모든 건 당신의 선택입니다. 하지만 그 이후에 상황을 받아 들이는것도 당신의 것이죠. '만약 내가 아닌 다른 사람' 의 입장에서 의견을 듣고 싶어서 이 글을 썼겠죠? 당신은 알고 있습니다 도덕적으로 윤리적으로 그리고 인간적으로 잘못됐다는 것을요, 하지만 당신은 큰 일이 벌어지기 전까지 지속 할것입니다. 그러니 선택은 당신의 몫이고 결과도 당신의 몫입니다. 그 결과는 똑같은 여자를 만나 다른 남자의 아이를 자신의 아이라고 믿고 키우는 상황이 될 수도 있겠네요.
그런 적이 있었어요 바람도 몇번 폈다가 들켜도 봤고 그래도 또 펴봤고 양ㅇ다리 할때야 죄쵝감을 크게 못느끼죠 진짜 정말 뻔한 말이지만 상대방한텐 정말 할짓이 못되다는걸 느껴요 오랜 시간이 지난 뒤에 생각할 수록 더 그렇더라고요 윗분처럼 아마도 큰일이 벌어지기ㅣ 전까지 계속 할거같아요 바람끼라고 하나 그런게 그런거같더라고요
아뇨 뭐 어쨋든 사람과 사람의 관계입니다 그거도 지나가다 손한번 잡은사람도 아니고 사랑하는 감정도 님이 어느정도 느끼고있을테고 뭐 서로 서로 정말 깊이 사귀는 것보다 엔조이 식으로 만난ㄴ다는 생각이 있으면 아 이러이러해서 정리해야겠다 라 할때 좀 쉽게 정리되긴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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