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분들 질문좀요.

글쓴이2017.05.06 09:47조회 수 1575댓글 10

    • 글자 크기
친구소개로 우연히 알게된 친하진 않고 두번정도 술한잔했던 누나가 있는데요.
어쩌다가 밥한번 둘이 먹게되서 더치하긴 좀그래서 제가 내고 걍 담에 밥이나 술 한번 사라고 했어요.
근데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며칠후 술산다고 연락이 왔어요. 오늘 저녁에 한잔하기로 했는데요.
그누나가 부산에서 1시간정도 걸리는 울산근처 어디 산다고 하던데
제가 괜히 지금 촉을 느끼고 있는건가요.
여자분들한테 궁금한게
관심없는 남자한테 술사려고 한시간걸려서 오기도하나요?
따끔한 회초리라도 좋으니 여자분들 생각좀 알려주세요.
    • 글자 크기
목록

댓글 달기

정렬 검색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33023 바람피고싶어요69 현명한 무릇 2013.03.31
33022 바람피고싶다는분 글보고문득1 적절한 다정큼나무 2013.03.31
33021 바람펴서만난사람이랑 끝까지잘된분있나여24 꼴찌 장구채 2012.11.29
33020 바람펴놓고 집앞에 찾아오는 남자7 불쌍한 노루귀 2015.11.03
33019 바람직한 글 하나 읽고 가세요5 예쁜 말똥비름 2015.04.24
33018 바람장면 목격했는데..12 도도한 참다래 2014.10.26
33017 바람이었던 전 애인 ㅋㅋ멘탈관리 어찌할까요?12 개구쟁이 노간주나무 2019.01.31
33016 바람이 분다5 해괴한 큰방가지똥 2017.04.20
33015 바람이 분다4 의연한 둥굴레 2015.06.18
33014 바람의 범위가 어디까지인가요?41 명랑한 털머위 2017.12.06
33013 바람의 기준이 뭘까요?12 흔한 부들 2015.11.17
33012 바람의 기준이 뭔가요?15 착잡한 통보리사초 2017.04.10
33011 바람을 피거나 바로 환승하는 사람의 특징34 해맑은 일월비비추 2018.01.24
33010 바람둥이같은남자가 왜인기가많죠?5 즐거운 냉이 2019.04.07
33009 바람둥이 유전자 어쩜좋죠?8 처절한 양배추 2016.08.25
33008 바람났던 연인과 헤어진 후 느끼는 점13 못생긴 도꼬마리 2016.11.09
33007 바람난 전여친이 너무 보고싶네요8 무심한 애기나리 2018.05.19
33006 바람난 전남친...12 근엄한 고광나무 2017.12.06
33005 바람난 여친한테 복수17 귀여운 개감초 2018.01.15
33004 바람난 여친4 다친 돼지풀 2018.01.21
정렬 검색
이전 1 ... 1276 1277 1278 1279 1280 1281 1282 1283 1284 1285 1286 1287 1288 1289 1290 1291 1292 1293 1294 1295... 2937다음
검색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