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문제

글쓴이2017.05.09 19:48조회 수 1003댓글 5

    • 글자 크기
남자친구 일과를 마치면 남자친구가 저한태 전화를 걸어서 자기전까지 전화를 하는대 그게 몇시간씩 걸립니다. 그런데 저는 이 전화로 할말이 없어요 일상중에 일어난일은 카톡으로 즉각즉각예기해서그런가
남자친구가 싫은건또 아닌게 남자친구랑 직접만나서 데이트하고 카페가서 공부하는건 괜찮은데
공부할때 전화하는건 이런말하면안되지만 귀찮아요 그리고 드라마볼때도 솔직히 좀 거슬리구요 그래서 남친이 샤워같은걸로 전화를 못할 상황이 오면 전활끊을까라고 제의를 하면 약간 서운해 하는것 같기도 하구요 보통 이럴땐 어떻게 해결하는가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남친한테 그냥 말하셈
  • 그냥 말해요 좀 귀찮다고
  • 그거 제가 친구한테 느끼는건데 이건 성향차이가 큰거 같아요ㅠㅠ
    같이 있으면 재밌고 얘기도 많이하고 귀찮은것도 절대 아닌데 전화걸면 얘랑 무슨말하지 생각부터 들어요.. 그래서 일부러 안받은 적도 있고 이따 약속있다고 거짓말한적도 있어요ㅠㅠ
    근데 친구한테 용건없으면 전화안했으면 좋겠다고 하기가 좀 그런데, 글쓴이님은 애인사이니까 편하게 사실대로 말할수 있지 않을까요? 전화보다는 카톡이 편하다, 전화받는 동안에 다른 일에 집중 못하니까 길게 안했으면 좋겠다는 식으로만 말해도 될거 같아요.
  • 전화로 길게 얘기하는 타입이 아닌데다
    할 말도 딱히 없는데 시간을 뺏기고 싶지 않아 전화연락을 길게 하는 것을 자제했으면 좋겠다고
    말을 하면 됩니다
  • 다들 고마워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13883 .4 화사한 개구리밥 2018.03.11
13882 전애인이 찍어준 사진4 냉정한 노루오줌 2019.06.07
13881 사실 난 연애가 하고 싶은게 아니라4 때리고싶은 물레나물 2020.04.26
13880 [레알피누] .4 보통의 감국 2015.09.20
13879 마럽4 싸늘한 빗살현호색 2019.05.30
13878 .4 참혹한 산부추 2015.11.14
13877 썸과 이 이하의 카톡 사이에서 고민입니다4 때리고싶은 메밀 2014.05.09
13876 미대 솔로파티 많이가시나요?4 부자 도깨비바늘 2013.12.24
13875 내가 타노스였으면 말야4 겸연쩍은 사철채송화 2019.12.13
13874 반짝이가괜히반짝이가아닌가봐요4 청결한 매화노루발 2013.12.06
13873 좋아하는마음4 날씬한 털머위 2016.03.04
13872 마이러버 조건으로..4 엄격한 부들 2017.05.13
13871 ,4 눈부신 가시연꽃 2018.10.25
13870 존잘러 마럽 신청함4 깔끔한 금불초 2018.06.15
13869 .4 피로한 국수나무 2018.12.21
13868 .4 난감한 상수리나무 2019.02.24
13867 여자분들 남자 흡연 여부는 보통 어디에 체크하나요?4 처참한 족두리풀 2013.03.24
13866 만우절 고백4 청아한 미국부용 2019.04.01
13865 .4 화려한 개나리 2016.08.15
13864 이런 연애하고 싶네요.4 초연한 땅비싸리 2016.04.1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