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에는 이런분 없겠죠?

글쓴이2017.05.16 14:16조회 수 3735추천 수 5댓글 30

  • 1
    • 글자 크기

18489476_1124146787728678_6258053430005955106_o.png

 


이정도면 여자가 나쁜년 아닌가요...

  • 1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남자가 이상해보이는데..
  • @살벌한 까마중
    글쓴이글쓴이
    2017.5.16 14:27
    여자가 과제때문에 이용해먹고있단 인상은 안받으시나요?
  • @글쓴이
    그럼 팀플인데 맘에 안든다고 그냥 쌩까고 과제를 포기할까요?
  • @글쓴이
    그럼 팀플인데 맘에 안든다고 그냥 쌩까고 과제를 포기할까요?
  • @현명한 미국미역취
    '팀플이나' 과제, '그게 고마워서'라는 말로 충분히 모든 게 유추될 수 있다고 봅니다.
  • @절묘한 붉은서나물
    오빠라고는 하지만.... 같은 학년이라면...? 군대 갔다와서 같은 학년이고 같은 수업 듣고....
    팀플도 같이 하고
    과제도 도움이 아니라 같은 학년 같은 수업에서 서로 도움 받는 관계라면...?
  • @현명한 미국미역취
    그냥 저 문장으로 단 한 번 팀플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몇 번 연락한 게 아니고 여러 번 도움 받았다는 걸 유추할 수 있습니다. 서로 도움이고 뭐고 저 정도로 싫어하면서 필요할 때 도움 요청하는 건, 남녀 떠나서 정상적인 인간관계는 아니라고 봅니다.
  • @절묘한 붉은서나물
    흠... 뭐든 저희 추측이죠
    님이 생각하는 그런 상황이라면 비정상적인거 인정합니다!! 여자가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근데 제가 생각하는 그런 상황에서는... 남자가 잘못한건 아닌데 눈치가 없다고 봐야죠 ㅎ....
    붉은서나물님이 생각하는 상황이 뭔지는 알겠네요 ㅎㅎ
    늦게까지 안주무시고 뭐하시나요 ㅜㅜ 축제기간 즐기고계신가요
  • @현명한 미국미역취
    글쎄, 저도 누가 잘하고 나쁘고를 떠나서 남자 분이 눈치 없는 것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여튼 전 밤중에 과제 하느라 밤 새고 있었습니다. 새벽인데 미국미역취님도 이제 잘 주무시고 내일 축제 잘 즐기시길.
  • 와 내얘기랑 비슷한더 근데 난 상황이 반대임.

    난 남자고 난 여자가 저렇게 반응보이길래 철벽치는거라고 생각하고 대쉬를 중단했더니 여사친하고 썸녀(?)하고 대화한거 여사친이 들려줬는데 왜 좋아하는 티 내놓고 금방 식냐고 금사빠냐고 그러더라 ㅋㅋㅋㅋ

    진짜 여자는 어려움
  • @머리좋은 개비름
    글쓴이글쓴이
    2017.5.16 14:38
    음... 이 내용의 반대라면...
    ..
    여자가 못생겼었나보네요!
  • @글쓴이
    글쓴이노답인듯
  • @푸짐한 은목서
    22
  • 과연 밥값은 여자가 냈을까요?? 챙겨주는게 고마워서 밥까지 한두번 얻어먹었다.... 남자 입장에선 썸이라 생각할뻔 한데.... 전 왜 여자가 이상해 보일까요.. 더구마 마지막 팩폭.. 그것도 온라인상으로..ㅋㅋ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조별이나 과제를 여자가 도움받는다고 먼저 연락했고 밥을 남자가 사줬으면 여자가 노답
    조별과 과제에서 한 팀이었고 밥이 더치였으면 남자가 눈치 제로
  • @절묘한 짚신나물
    글쓴이글쓴이
    2017.5.16 14:49
    이것저것 챙겨줬는데 자기가 밥을 안사고 얻어먹었거나 더치였으면 양심불량 아닌가요...;
  • @글쓴이
    답정너는 아니시죠?
  • @머리좋은 개비름
    글쓴이글쓴이
    2017.5.16 14:54
    저는 저기 남자 입장이 너~무 공감이 가서요 ㅜㅠ
  • @글쓴이
    남자분이 일방적으로 챙겨준 거에 대해서 보답을 하면 그것대로 남자분이 오해하실 것 같은데..... 마음이 없다는 걸 표현하기에는 더치가 제일 좋다고 생각해서 한 얘기입니다
  • 좀 남자분이 바보 같긴 하네요. 저런 분한테는 조금이라도 친해지고 싶은 척이라도 안 하는 게 맞는데 ㅋㅋ
  • 남자분이 뭐 그런 마음이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지만 저건 그걸 떠나서 싸가지가 없는 거죠. 주변 아는 사람들 중에 꼭 자기 필요할 때만 연락하면서 안 그럴 때 연락하면 귀찮고 짜증나는데 왜 연락하냐고 하는 사람 있다고 상상해보세요 ㅋㅋ 애초에 저런 사람들하곤 무조건 거리 두는 게 상책입니다.
  • 여자가 밥도 얻어먹고, 팀플이랑 과제도 손빌린것같은데;;
  • 한두번 도움받아서 고마워서 밥 사준거라면 도움받는거 자체는문제될거는 없는거 같은데..친한 선배한테 도움 한두번정도야 받을수도 있으니깐요.
    물론 저런식으로 익명게시판에 싸가지없게 말하는건 잘못이지만ㅎ
  • 팀플이나 과제때문이라고 하는거보면 팀과제때문에 카톡했다는 소리같은데 뭐 진상은 당사자들만 아는거니까욘
  • 저런 눈치없는 놈 많죠 우리 학교에도ㅎㅎ
  • @어리석은 곰딸기
    글쓴이글쓴이
    2017.5.16 21:02
    저였습니다 ㅠ
  • 게이들아 찐따같이 들이대지말고 안되겠다싶으면 빠지자
    성별확인 : 벌쳐 마인갯수 3개 아비터 리콜 마나 150
  • @거대한 쇠물푸레
    의심스러운데.....
  • @납작한 측백나무
    리버풀 pl우승 0회 + 부1랄에 털나서 신경쓰임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17423 철벽을 깨는법??ㅋㅋㅋ33 못생긴 갈퀴나물 2014.11.29
17422 바다야4 적절한 돌단풍 2014.11.29
17421 지금 사귀는 여자친구한테11 똥마려운 은분취 2014.11.29
17420 권태기오면 스킨쉽이싫은가요?4 겸손한 시클라멘 2014.11.29
17419 .1 겸손한 시클라멘 2014.11.29
17418 진짜로너무보고싶어요11 바보 가시연꽃 2014.11.29
17417 으아 외롭습니다ㅠ8 납작한 잔털제비꽃 2014.11.29
17416 이거뭐죠?7 청렴한 백화등 2014.11.29
17415 남자분들, 같은 수업 듣는 사람 어느정도 기억하세요??6 쌀쌀한 털머위 2014.11.29
17414 뭘 그렇게 재는지7 나약한 자두나무 2014.11.29
17413 여자분들!!! 남자가 번호 물어볼때4 키큰 보풀 2014.11.29
17412 여자분들!8 날렵한 고마리 2014.11.29
17411 [레알피누] 더이상 용기가 안나요7 겸연쩍은 국수나무 2014.11.29
17410 사랑학개론 5대 떡밥13 정중한 갈대 2014.11.29
17409 어휴13 애매한 땅비싸리 2014.11.29
17408 여자분들은 키큰남자가 왜좋아요?1 나쁜 개비름 2014.11.29
17407 여자분들은 왜 키큰 남자가 좋아요?11 때리고싶은 자주괭이밥 2014.11.28
17406 지하철에서 연인둘이 물고 빨고 난리났는데12 청렴한 박 2014.11.28
17405 .2 명랑한 감초 2014.11.28
17404 .6 해박한 측백나무 2014.11.28
첨부 (1)
18489476_1124146787728678_6258053430005955106_o.png
128.1KB / Download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