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문 원룸촌 괴상한 소리가 들려요

글쓴이2017.05.19 03:55조회 수 2340추천 수 1댓글 11

    • 글자 크기
저는 북문 부광식당 근처에 살고 있는 자취생입니다. 오늘 몸 상태가 좋지않아서 축제인데도 놀지 못하고 집에서 힘들게 잠에 들었는데 새벽 1시쯤 동물 소리도 아니고 웃는건지 우는건지 조차 모르겠는 여성분 괴성이 들리더라구요. 축제 기간이라 이해를 하려해도 오늘뿐만 아니라 새벽에 소리지르고 늦은 시간에 배려심 없는 모습을 자주 보곤 하는데 늦은시간 원룸촌 지나갈땐 주의를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고양이 소리가 요즘 심하더라구요
  • @바보 자두나무
    고양이도 심하긴한데 아까 1시넘어서는 여자분이 소리지르는게 확실했어요! 옆에 친구분이 말리셨구 ! 지금은 또 남자분들이 일어로 소리지르고 큰소리로 웃소 지나가시네요....
  • 쓴다고 보긴하려나
  • 기억도 못할듯ㅋㅋㅋㅋ
  • ㅋㅋㅋㅋㅋㅋ저도 들었어요 싫어~~~싫다고~~~ 아진짜 싫어 하지마~~~끼야악 내가 뭐 어쩌구저쩌구 증말 시끄럽게 한분이 울면서 계속 소리지르셨고 다른 여자분이 언니 하지마라면서 말리는것같던데 그럴경우엔 입을 좀 막아주세요 감당이 안되면 술을 안마셔야지 으
  • @어두운 바랭이
    맞아요 !!! 그소리였어요 살면서 진짜 제일 신기한 울음소리였어요 ㅋㅋㅋㅋㅋㅋ
  • 1시쯤 경찰하고 구급차랑 왔던데... 술은 주량에맞게 머십시다... 한밤중에 난리피우지말고
  • @유별난 궁궁이
    ㅋㅋㅋ헉 구급차까지 왔어요?? 방금도 오토바이 4명타면서 소리지르는데 참 답이없는 사람들이 많네요.
  • 술먹고 개된듯 부모는 딸이 그러고다니는거알가 ㅋㅋㅋ
  • @해괴한 둥근잎꿩의비름
    아들도 포함 ㅠ 야!!! 이러면서 새벽 3시 넘어서 소리 꽥꽥 지르고 노래 고음 대결하고 시끄러운사람이 한둘이아니에요. 정신좀차렸으면..
  • @해괴한 둥근잎꿩의비름
    아들도 포함 ㅠ 야!!! 이러면서 새벽 3시 넘어서 소리 꽥꽥 지르고 노래 고음 대결하고 시끄러운사람이 한둘이아니에요. 정신좀차렸으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95271 16 새내기에용..너무 궁금한데 물어볼데가 여기뿐이에요ㅠㅠ11 진실한 수크령 2016.06.27
95270 성적이 나올수가 없는데..6 귀여운 광대싸리 2016.06.27
95269 12 냉철한 회양목 2016.06.27
95268 학점2 귀여운 짚신나물 2016.06.27
95267 상담안해서 성적열람안되는분들 구제해드립니다60 잘생긴 시금치 2016.06.27
95266 글영 cbt질문이요 착한 비비추 2016.06.27
95265 25살 휴학반수12 난폭한 가지복수초 2016.06.27
95264 어떤부분에서 이러이러한 점수가나와서.. 학점이 이렇게됬다고 교수님한테 메일로 여쭈어보는거되죠?3 처참한 노랑제비꽃 2016.06.27
95263 다음학기 휴학하는데3 큰 지느러미엉겅퀴 2016.06.27
95262 롯데시네마에 무슨일 있었나요??? 건방진 베고니아 2016.06.27
95261 전자과 전과2 찌질한 조 2016.06.27
95260 이때까지 내가 했던 작은 행동들, 말 하나하나가 갑자기 부끄러워지는 순간이 있으신가요?4 푸짐한 개별꽃 2016.06.27
95259 최병호 교수님 메일 주소 아시는 분~?!?1 처절한 털쥐손이 2016.06.27
95258 공대 학부 졸업하고 취업하면 ! 귀여운 비짜루 2016.06.27
95257 효원재 사시는 분들 벌레ㅠㅠㅠ3 상냥한 실유카 2016.06.27
95256 토플이나 중국어 인강 같이 들으실 분 계신가요?2 건방진 꽃향유 2016.06.27
95255 계절학기 중간고사?1 해괴한 노린재나무 2016.06.27
95254 .8 흐뭇한 감초 2016.06.27
95253 전공 B0 어떡하실건가요 ㅋㅋ9 짜릿한 잣나무 2016.06.27
95252 [레알피누] 살기싫다고 여기에 글을 올린적이 있어요9 명랑한 무릇 2016.06.2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