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구질구질한 핑계 아닐까요?
까놓고 말해서 전쟁통에도 연애하는 사람도 있고 아이도 낳습니다.
내 학벌, 동생 학벌, 잠잘시간 다 챙겨가면서 연애까지 하겠다는게 못된심보 아닌가..
자기 혼자 학벌, 가족 다 챙기느라 난 아무도 아무것도
안사줄꺼지만 그래도 누군간 날 위해줘야해?? 그런 심리??
그렇게 지독하게 가족만 챙길꺼면 가족한테만 사랑을 바라던가. 동생 식비? 동생보고 벌라고 하면 되지. 요즘 복지가 얼마나 좋은데 식비를 못낸다고? 말이 되는 소릴 해야지..
소설도 그럴듯 하게 써야 감동이 있는데 이건 그냥 돈쓰기 싫은 한국남자들의 전형적인 변명인듯
ㅋㅋㅋ 진짜 더럽고 치졸하다
어떻게든 내가 돈이 아까워서 안쓰는게 아니야 라고 말하고 싶어서 이런 소설까지 쓰네
대학 밥 잠자는 시간 아무것도 포기안하는데 여자친구도 있어야한다는 식의 글이잖아
밥을 굶어야지. 회사원중에서 밥값 아껴가며 애인 기념일 선물 챙겨주는게 얼마나 많은데 그걸 마치 대단한것 마냥 자기만 하는것 마냥 적고 앉아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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