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을 때 예쁜 건 진짜 반칙이예요

글쓴이2017.05.27 01:06조회 수 2055추천 수 3댓글 1

    • 글자 크기
이번엔 진짜로 화내려고 인상쓰고 있었는데.
웃으면서 왜 그래~삐졌어?
이 한 마디면
나도 모르게 삐지게 돼요.
나 삐진거 아닌데. 진짜 화난건데.
또 웃으면서 잘못했다고 안기기라도 하면 나도 모르게 웃음이 새어나와요. 아 진짜 안아주지 않으려고 했는데. 팔에 힘이 들어가요.
그거 진짜 반칙이예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2903 .8 눈부신 감나무 2016.06.27
2902 .7 의젓한 관중 2017.02.18
2901 .8 육중한 조록싸리 2019.09.13
2900 .9 건방진 작살나무 2014.01.31
2899 .10 착한 수선화 2016.05.10
2898 .4 무좀걸린 참회나무 2016.05.17
2897 .2 조용한 바위채송화 2017.03.02
2896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8 친숙한 단풍나무 2014.03.31
2895 .3 깨끗한 매화노루발 2016.09.21
2894 .12 난폭한 새박 2018.11.20
2893 .3 꼴찌 칼란코에 2019.04.27
2892 .5 특별한 배나무 2017.03.31
2891 .6 힘쎈 딱총나무 2015.02.06
2890 .8 민망한 보풀 2017.01.01
2889 .6 초라한 개불알풀 2021.04.22
2888 .8 피곤한 빗살현호색 2014.09.16
2887 .25 촉박한 갯완두 2015.09.03
2886 .10 겸손한 앵두나무 2020.06.22
2885 .6 무례한 투구꽃 2015.03.24
2884 .7 꾸준한 가시여뀌 2015.01.1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