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 12 13이렇게 3년째 밥을 진리, 자유관 식당에서 먹고 있습니다.
자유게시판에서도 누가 밥이 형편 없다길래 생각 나는데
정말 밥이 예전 같지 않네요
반찬도 시원찮고 거의 매일 점심에 나오던 후식들도 나오지 않구요
급식 선택제 도입으로 인해 얼마나 큰 손실이 나길래 이렇게 급식의 질이 떨어지는지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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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12,13 4년째 먹고 있는데 진짜... 올해 최악임.
한 때는 삼겹살 퍼레이드도 했건만; -
@행복한 과꽃주요 메뉴에 한해 자유 배식을 한참 할때도 있었는데 요샌 정말 배식으로 주고 그렇다고 많은 양을 주는 것도 아니고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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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식이 적으니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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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짜증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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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처음 긱사밥 먹는데 매일매일 행복한 전 이해가안되네요 얼마나 더 좋았단 얘기죠?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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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결식률이 줄어든 이상 급식질이 떨어진건 당연하겠죠... 결산 땨져보면 수입은 줄어 들었는데 밥먹는사람 수는 비슷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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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밥맛마저 웅비가 더 낫게 된 것인가... 내년 웅비 경쟁 치열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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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일이나 1일2끼선택하면 끼당 식비를 30퍼센트 이상많이받는데 질이떨어지는건 좀 문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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