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문제 어떻게 해결하나요...

청렴한 풍선덩굴2017.05.31 04:41조회 수 1066추천 수 1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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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9시 수업인데 옆집인지 윗집인지 모를 사람들이 또 세탁기 돌리네욬ㅋㅋㅋㅋ 환장하겠넼ㅋㅋㅋ 여기 6개월 살몀서 새벽 4시에 자꾸 세탁기 돌리고 사람들 데려와서 술마시고 소리질러서 맨날 자다가 깨곸ㅋㅋ 월화수목 9시 수업에다가 과제많아서 잘 자지도 못하는데 소음문제까지 겹치니까 죽을 것 같아요.. 얼마전에 스트레스성으로 쓰러질뻔해서 지금 병원다니는뎈ㅋㅋㅋ 집주인한테 연락도 했는데 안해결되는거보면 구청에 신고하는게 답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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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항상 부자가 나쁘고 노동자가 착한겁니까? (by 게으른 보리) 일본 취업되었는데 가는게 나을까요..? (by 해괴한 가시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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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탁기는 모르곘지만 사람이 소리지르고 시끄럽게 하는건 경찰에 신고가능해요
  • @까다로운 느티나무
    글쓴이글쓴이
    2017.5.31 05:41
    으헝 꿀팁감사해여ㅠㅠ
  • ㅋㅋㅋㅋ저번에 봤던거 같은데 포스트잇 붙여 보셨나여
  • @푸짐한 수송나물
    글쓴이글쓴이
    2017.5.31 05:45
    옆집인지 윗집인지 몰라서 못썼어요ㅠㅠ 거기다가 얼마전에 다른집에서 저 문제로 제 집인지 알고 집주인께 신고하신거 보고 (전 항상 점심에 세탁기를 돌려서 제 집은 분명 아닌데!) 더 망설여져서ㅠㅠ
  • 저는 귀마개하고, 이불로 귀막고, 폰을 소음나는쪽으로 최대한 붙여두고 영어듣기같은거 크게틀어놓고잤어요.
  • @기쁜 가지
    글쓴이글쓴이
    2017.5.31 05:46
    헝 ㅠㅠ 제가 약간 시골에서 자라서 자연소리가 아닌 소음 들리면 잠을 잘 못자요ㅠㅠ 그래서 노래도 못 틀어놓고 자서ㅠㅠ
  • @글쓴이
    저는 고딩때 영어듣기만 하면 잠오던 그게있어서 그런지 영어듣기가 효과좋더라고요. 아니면 수면도우미 어플다운받으면 빗소리 켜놓고 잘수있어요. 집앞에 아파트공사가있어서 낮잠잘때 빗소리켜놓고 자기도해요.
  • @기쁜 가지
    글쓴이글쓴이
    2017.5.31 05:50
    헐 그런게 있구나! 한번 다운받아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당><
  • 전 걍 올라가서 욕합니다 개념없냐고 직빵임! 시끄러울때마다 가서 푸닥거리하면 좀 들합디다
  • @화려한 산수유나무
    글쓴이글쓴이
    2017.5.31 05:47
    옆집인지 윗집인지 헷갈려서 제가 잘못 찾아갔다가 괜히 새벽에 주무시는 분 깨울까봐 못 올라가겠어여ㅠㅠㅠ
  • 방음이 얼마나 안되면 세탁기 소리가...안타깝네요ㅜ
  • @다부진 보리
    글쓴이글쓴이
    2017.5.31 06:05
    ㄴㅂㄹㄷ... 시설에 속지마세요...
  • 혹시 몇동이신가요..?
  • @허약한 터리풀
    글쓴이글쓴이
    2017.5.31 15:40
    앗..! 왜 물으시는건가요...? 같은 동일까봐 노코멘트 하겠습니다 일단!
  • @글쓴이
    저도 ㄴㅂㄹㄷ 인데 ㅋㅋㅋㅋㅋ 같은 동에도 호수 많잖아요 ㅋㅋ
    물론 저는 세탁기 무조건 오후 1~8시 사이에만 돌립니다!
    개인적으로는 청소기 돌리는 소리가 거슬리더라구요 어떻게 돌리시는지.. 드르륵 퍽퍽!! 이런 소리 ㅋㅋㅋㅋ
  • @즐거운 애기부들
    글쓴이글쓴이
    2017.5.31 16:18
    저도 그 소리 정말 싫어요... 윗집이 새벽에도 청소기를 돌려서... 이제는 그러려니 넘어가고있어요ㅠㅠ 전 소음 싫어서 열심히 수작업 중인데 뭔가 짜증나기도 하고...ㅠㅠ
  • 네버랜드 말 정말 많이 나오죠.... 얼른 탈출하시길 ㅠㅠ
  • 저 110동인데 밤11시, 12시만 되면 꼭 청소기돌리는 사람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밤만 되면 갑자기 결벽증이 오나~! 네버랜드가 방음이안되는것도있는데 그것보다 개념없는 애들이 너무 많아여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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