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2017.06.04 21:40조회 수 752추천 수 3댓글 5

    • 글자 크기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글쓴이글쓴이
    2017.6.4 21:50
    요새 바쁜일이 많은것도 알지만 연락하는 텀도 길고..힝ㅠ 글쓰고 나서 생각해보니 어쩌면 저도 역시 변한건 아닐까 생각이드네요 정말 슬프다.. 이 사람 입장에서 생각하고 제가 더 믿고 배려해야 겠죠?
  • 그럼 헤어지세요 좀
  • @멍청한 초피나무
    글쓴이글쓴이
    2017.6.4 21:57
    그런가요.. 헤어져야 하는 시기가 온건가요.. 그런거라면 지금부터라도 준비해야 겠네요..
  • 전형적인 권태기처럼 보이고 글쓴이님도 아시네요ㅜㅠ
    권태기일땐 억지로 붙어있기보단 서로 각자 시간갖는게 좋아요.
    싫은건 아니지만 예전처럼 엄청 좋은것도 아닌때가 연애하면 반드시 찾아오기 마련인데 그걸 못 참고 헤어지면, 다음 연애때도 또 그러면 그때 또 헤어지실건가요? 권태기때 헤어지는게 정답은 아니에요. 극복못해서 헤어지는건 어쩔수 없지만 노력이라도 해야한다고 봅니다.
  • @재미있는 우단동자꽃
    글쓴이글쓴이
    2017.6.4 22:23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시간을 갖고 잘 생각해 봐야겠어요 각자가 가지는 시간 동안 남자친구가 다른 사람한테 흔들린다면 보내줄 마음도 같이 준비해 둬야겠어요 고맙습니다ㅠ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8663 자꾸 생각나네요ㅠㅠ8 고고한 남천 2016.12.23
8662 자꾸 생각나는데 다가갈 수 없어요.5 어설픈 상수리나무 2014.04.05
8661 자꾸 생각나면 어떻게하나요 ㅠㅜ5 어두운 달리아 2018.04.21
8660 자꾸 생각나서 어떡하죠ㅠㅠ6 잘생긴 개감초 2013.05.25
8659 자꾸 생각나요16 창백한 왕고들빼기 2014.11.03
8658 자꾸 생각나요 ㅠ10 적나라한 홍초 2016.04.14
8657 자꾸 생각난다.. 보고싶다8 꼴찌 주목 2019.06.14
8656 자꾸 생각이나요 신선한 해바라기 2015.05.09
8655 자꾸 생각이나요....11 바쁜 백일홍 2019.04.02
8654 자꾸 술먹고 전화오는데ㅠㅠ4 일등 해당 2017.12.11
8653 자꾸 여자 성관계 가진거 가지고 글 올라오는데48 화려한 단풍취 2014.02.14
8652 자꾸 우리학교 비주얼 가지고 얘기하네요11 촉박한 두메부추 2014.03.09
8651 자꾸 원나잇글 올라오는거보면3 절묘한 칼란코에 2019.02.19
8650 자꾸 이쁘다고하는거8 해박한 뽀리뱅이 2014.05.06
8649 자꾸 전남친 생각나네요22 조용한 섬잣나무 2016.12.20
8648 자꾸 좋아하는 사람이 보이면 도망가게 됩니다10 털많은 개불알꽃 2013.09.12
8647 자꾸 주변에서 애인사귀라고 하는데17 힘쎈 딸기 2013.11.10
8646 자꾸 쳐다보는 너님!!8 자상한 개모시풀 2013.06.15
8645 자꾸 쳐다보면서 웃고17 정중한 능소화 2015.03.15
8644 자꾸계산적으로변하네유13 화사한 큰방가지똥 2012.12.05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