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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한 청가시덩굴2017.06.10 22:42조회 수 869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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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이상한 오죽) . (by 부지런한 나스터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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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군 가를 사랑하면 더 많은걸 해주고 싶고. 더 많은걸 하고 싶은데. 그걸 하기 위한 준비과정이 직업적 여건 경제적 여건을 최소한 만족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최근에 그 이유때문에 누군가와 헤어졌네요.

    일단 먹고사니즘 부터 해결하고 다음에 오는 사랑은 놓치지 말아요 . 우리.
  • @머리나쁜 솔새
    글쓴이글쓴이
    2017.6.10 23:37
    아.. 진짜 그런거 같아요.. 저도 엄청 많이 상대에게 해주고 싶은데 돈을 직접 벌지 않으니 한계가 많네요..
    다른분 한테 갔다고 했는데 그분은 이미 벌어 놓은 돈이 있어서 저보다 몇배는 더 잘챙겨 주더라구요 ㅠㅠ
    저도 잘할수 있는데.. 역시 여건을 갖춰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솔새님 덕분에 공부할 의지가 많이 생기네요. 지쳐 있었는데 좋은 자극 받았네요
    이런 하찮은 글에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솔새님 말씀대로 우리 열심히 해서 다음은 꼭 놓치지 말아요!
  • 저도 그래서 연애안해요
  • 결혼 얘기라면 저도 비슷한 생각을 갖고 있기는 해요
    하지만 단순히 좋아하는 사람과의 관계를 만드는 것이라면
    제가 최소한의 여유를 갖추기 전까지 그 사람이 저를 기다려줄 리가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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