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이쁜데..다리가...참

글쓴이2013.04.04 00:25조회 수 3439댓글 22

    • 글자 크기

짝사랑하는 여학우가 있습니다만..


오늘 보고야 말았네요... 분명 마른 체형으로만 알았는데....


정말 이쁜데....


다리가....두꺼웠어요....많이.......


내가 정말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아서 착시현상인가? 해서 할 정도로 다시보고 다시보고 뭐지?...했는데


그래도 조신해보이는게...어찌나 이쁜지.... ^ ^


좀 언밸런스하네요. 원래 살이 많이 쪘었었나..?


살을 빼다가 다리가 안빠졌나봐요...


진짜 다 말랐는데.. 뭐지 키도 작은데 다리만 굵어..엄청.....레깅스가 터..질...려..고..


아 여튼..그래도 저는 몸매 이런거 보다 이미 외모와 조신한 성격에 푹 빠졌습니다.


학우님 조금만 기다리세요. 조금 더 친해져요 우리. 보고 있었으면 좋겠네요. 악의는 없습니다.


ps. 아니다..위에 옷도 헐렁하던데.. 어쩌면..얼굴말 야윈걸지도..모르겠지만... 그래도 좋아!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7763 다음 중 더 매력적인 남자는?21 머리나쁜 누리장나무 2013.10.22
7762 어떤 남자가 더 매력적인가요?26 밝은 먹넌출 2013.10.22
7761 [레알피누] 섹시하지 않은 나11 애매한 박 2013.10.22
7760 사랑하고싶다4 난감한 부용 2013.10.22
7759 마음에드는 남자가 있으면3 천재 상추 2013.10.22
7758 졸업생인데..14 더러운 비비추 2013.10.22
7757 여자들에게 질문!! 번호받고싶은 여자가 생겻는데요6 무거운 호박 2013.10.21
7756 [레알피누] 마이러버로 커플된 경우가?12 발냄새나는 꿩의밥 2013.10.21
7755 남자분들 눈 찢어진?여자 어때요?ㅠ22 난폭한 보풀 2013.10.21
7754 19 도도한 비수수 2013.10.21
7753 진짜 소중한 사람이라서?20 처절한 떡갈나무 2013.10.21
7752 마음을 알수있는 방법은 없을까요?10 천재 비파나무 2013.10.21
7751 122 도도한 비수수 2013.10.21
7750 도서관에서 번호 물어 보는거30 적절한 노간주나무 2013.10.21
7749 마이러버13기!!!!!!!!!!!!!6 더러운 자란 2013.10.21
7748 군인6 부지런한 돌마타리 2013.10.21
7747 연하보다는 연상만나고싶다는 생각이 커짐24 불쌍한 거북꼬리 2013.10.21
7746 여자들 연하가 왜 싫은거죠31 처참한 물매화 2013.10.21
7745 도서관에서 훈남봤는데..12 고상한 꽃치자 2013.10.21
7744 어떻게 해야될까요3 바쁜 하늘나리 2013.10.2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