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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5살 어린여자면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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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감한 투구꽃근데 그분이 되게 선긋고 예의바른 성격이에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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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그래도 좋아합니다. 그런성격일수록 여자한테 잘녹습니다. 녹아버린 메로나로 만들어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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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감한 투구꽃으아 진짜요??과 특성상 주위에 여자가 되게 많은데 선 긋는게 확실히 보이는데도 들이대는게 통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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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좋아하고 관심있다는걸 보여주세요. 그래도 안넘어오면 그땐 진짜 아닌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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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감한 투구꽃직접적으로 말하지않구요??어떻게 해야하나요ㅠㅜ너므 조심스러워서 어떻게 할지 생각이 안나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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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남자는 여자가 굳이 말 안해도 여자행동이나 눈빛에서 읽을 수 있으니까 그런건 걱정마세요. 마음에 가는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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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감한 투구꽃만나야 뭘 보여주기라도 할텐데 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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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한다는 티는 내보셧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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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적인 정영엉겅퀴겁나서 막 심하게는 안해봤구여 헷갈릴정도??로만 해봤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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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여자 많은 과면 그냥 남자분도 조심스러운 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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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적인 정영엉겅퀴말도놓으라 했는데.,,괜찮다네요,,,ㅎ 너무 성급한가ㅓㄹ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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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말 놓으라고 했으면 긍정적인거 같은데요?
저도 여초과 재학생인데 남자입장에선 괜히 행동 조심 안했다가 이여자 저여자 간보고 다닌다는 소리 들을수 있어서 그런거 같아요
복학후 새내기던 여자친구가 다가올땐 저도 복학생이 새내기 어떻게 해보려고한다는 인식때문에 조심스러웠는데 계속 다가와줘서 잘 만나고 있어요 -
@민망한 며느리배꼽제가 놓으라고 했어요 ..ㅋㅋ 오 정말요?!여자친구분께서 처음에 친해질때 어떻게 하셧나요ㅠㅠ제발 살려주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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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아... 난독이 또 도졌네요 ㅋㅋㅋㅋ
그냥 먼저 연락오고 찾아오고 그랬어요
처음엔 그냥 얘 성격이 원래 이런 애인갑다 하고 있었는데 차분히 객관적으로 바라보니깐 호감의 표시더라구요 -
@민망한 며느리배꼽우와 진짜 멋있으시다..저도 그냥 따로 만나는거 부담스러워하는거ㅠ같으니까 계속 찾아가봐야겠어요 ㅎㅎㅎ티도 더 내구..당분간 말은 아껴야겠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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