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사귀기 전에 모쏠아니래서 그런줄알았는데
전여자친구랑 두번인가 자봣다더라구요 근데 알고보니 사귄건 아니고 사귀는거 비슷하게 뭐 그랬다나..
정식으로 사귄건 처음이라고 해서..
한명하고 두번 자보고 그담이 전데.. 저랑은 사귄지 아홉달쯤 됏고..이런것도 제가 첫사랑인걸까요...?
그사람을 좋아했던걸까요?
뭐 과거에 크게 신경쓰는건 아니지만은 첫사랑얘기하니까 문득 궁금해서..
-
당신과 함께하는 사랑은 첫사랑이죠.
순서를 따지는건,
사랑이아니겠지요. -
지금 앞에 있는 사람을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그 사람의 과거는 크게 신경 쓰이지 않지요.....
지금 내 앞에 있고, 나를 보며 웃어주고, 내 옆에 있다는 자체가 고마운 일인겁니다... -
처음으로 이성에게 좋다는 마음을 느낀것과
한 두번 자면서 지낸 사이
나랑 사귀자! 하고 지낸 사이
어떤걸 글쓴분은 첫사랑이라고 하실래요...남 기준으로 생각하지 말고 본인이 생각을 해보세요 -
신경안쓰셔도됩니다.
현재에 충실한게 남자니까요^^ -
부럽당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 똑똑한 개불알꽃 | 2019.01.26 |
| 공지 |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 나약한 달뿌리풀 | 2013.03.04 |
| 53624 | .23 | 멍청한 큰개불알풀 | 2016.07.16 |
| 53623 | .22 | 참혹한 닭의장풀 | 2019.09.06 |
| 53622 | .2 | 해맑은 설악초 | 2018.04.12 |
| 53621 | .13 | 돈많은 참취 | 2017.06.19 |
| 53620 | .3 | 깜찍한 서어나무 | 2017.11.27 |
| 53619 | .1 | 친숙한 시닥나무 | 2018.11.25 |
| 53618 | .11 | 무심한 감국 | 2019.01.02 |
| 53617 | .64 | 일등 노간주나무 | 2013.05.05 |
| 53616 | .4 | 털많은 옻나무 | 2014.05.23 |
| 53615 | .5 | 친근한 튤립나무 | 2018.10.03 |
| 53614 | .21 | 뛰어난 잔털제비꽃 | 2017.09.22 |
| 53613 | .5 | 난폭한 자리공 | 2018.06.27 |
| 53612 | .10 | 못생긴 솔나리 | 2016.06.16 |
| 53611 | .6 | 화사한 벌깨덩굴 | 2017.11.17 |
| 53610 | .5 | 촉촉한 쇠뜨기 | 2013.11.07 |
| 53609 | .4 | 날렵한 물달개비 | 2020.03.24 |
| 53608 | .6 | 야릇한 참다래 | 2015.01.01 |
| 53607 | .46 | 부지런한 미역줄나무 | 2016.06.09 |
| 53606 | .3 | 무거운 애기똥풀 | 2016.08.19 |
| 53605 | .28 | 날씬한 섬초롱꽃 | 2018.08.08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