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2017.08.19 01:00조회 수 3375추천 수 16댓글 24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그럼 한 번 연락해보시는건ㅊ어떤가요 ..!?
  • 참회의 시간을 갖고 계신가요??글 보니 글쓴이분께서 자기반성을 많이 하는것 처럼 보이네요..오승근 있을때 잘해 추천 하고 갑니다
  • 이런생각들이 흔히 나오는 감정은 아니에요. 지금 연락해보는것도 나쁘지않은것같아요 ㅎㅎ 한달동안 어찌될지도모르는거고 글쓴이분이 나중에 후회안할려면 연락해봐도 괜찮을것같아요
  • 연락해봐요. 연락을 안 해보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고 혼자 끙끙 앓을 뿐이지만 연락을 해보면 좋은 경우 그쪽도 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 수도 있어요. 안 좋을 경우래 봤자 어차피 더이상 나빠질 것도 없는걸요. 연락을 했을때 반응이 시원찮을 수 있지만 그것도 마음정리 하시는데 조금 더 도움이 될거예요. 보통 오래 후회하는건 해보지 않은 것들이였어요. 연락해봐요. 그리운 마음만을 전해질꺼예요.
  • @찬란한 진범
    글쓴이글쓴이
    2017.8.21 05:08
    말씀을 너무 예쁘게 하시네요 ㅠㅠ 연락 해볼까 많이 고민했지만 ... 아무래도 할 수 없을 것 같아요... 언젠간 다시 만나지 않을까하는 희망을 갖고 있는 편을 선택하고싶은 제가 스스로도 순진하고 바보같지만 ...정말 마지막이 되어버릴까봐 아직은 무서워요ㅠㅠ 당장 다다음주, 다음주라도 바뀔 수 있는 것이 마음인거 알지만 일단 지금은 ㅠㅠㅠ...다들 안타까운 맘에 저 생각해주시고 조언해주셨는데 죄송해요 ! 그래도 많은 위로 받고 가요! 감사합니다.
  • @글쓴이
    힘내세요.
  • 헤어진지 얼마나 됬어요?
  • @머리좋은 칠엽수
    글쓴이글쓴이
    2017.8.21 00:29
    일주일정도...
  • @글쓴이
    다시 연락해봐요..
    대형견은 주인을 계속 기다려요....
  • 저도 헤어진지 2주 됐는데 그 사람이 너무 보고싶네요 서로가 싫어서 헤어진게 아닌데 다시 연락해서 분명 또 힘들거 아는데 술 취한척 연락하고 싶은 밤이네요..
  • @바보 섬잣나무
    글쓴이글쓴이
    2017.8.21 05:12
    지금 얼마나 답답한 시간 보내실지 저도 공감해요 ...힘든 거 충분히 알지만....그래도 술을 빌미로 연락하는 건 반대...ㅠㅠ.... 낮엔 그나마 주변이 시끌시끌하면 견딜만한데 밤이 되면 왜이렇게 힘든걸까요...
  • 어떻게 헤어졌어요??
  • @머리좋은 칠엽수
    글쓴이글쓴이
    2017.8.21 04:55
    제가 차였어요! .....ㅎㅎ 저가 오빠 많이 좋아해서 ...오빤 절 오빠 상황 안에서 최대한으로 사랑해줬는데 ... 제가 믿음은 없으면서 욕심만 커서 이기적인 생각을 많이 했었던 것 같아요.
  • 저도너무너무보고싶어요..저와상황이완전같은거같아요ㅜ 1주됐는데 연락하고싶어도 못하는 상황이에요ㅜ 저도 똑같은생각을 하고있어서 공감이 많이 되네요.. 너무보고싶지만 볼수도,연락할수도 없고 과거에 행복했던순간들만 기억나고 내가좀달랐다면 어땠을까 잘 만나고있지않을까 미련이남아요. 인연이아니라고그냥 덮기엔 추억이커서 너무힘들고 아프네요
  • @우아한 금목서
    여자이신가요?
  • @쌀쌀한 쑥방망이
    네ㅜㅜㅜ
  • @우아한 금목서
    글쓴이글쓴이
    2017.8.23 00:33
    진짜...그 땐 생각나지도 않던 소소한 기억들이 자꾸 눈물나게 만드드네요... 우리 힘내요 !
  • @글쓴이
    잊고싶지않으면서잊고싶어요ㅜㅜ
  • @우아한 금목서
    글쓴이글쓴이
    2017.8.23 00:42
    저두 ㅠㅠ 힘들어서 얼른 잊고싶다가도..
    저 스스로 괜찮아져버리면 정말 정말 없던 일이 돼버리는 거니깐...
    아직 괜찮아지고 싶지않은 그런 복잡한 기분이에요.
  • @글쓴이
    미친듯이연락하고싶고매달리고싶고 그러네요ㅜ
  • @우아한 금목서
    그럴때는 연락하고 매달려도 보고 하시는게 결국 결과를 떠나 후회없으실 거에요 ㅠ 그리고 상대방도 님들과 똑같은 감정으로 힘들어하며 망설이고 있을테니까요 ㅠ 힘내세요 ㅠ
  • @진실한 강아지풀
    사실매달려봤는데 헤어지는게맞는거같다는답이왔었고 이제연락도못하고얼굴도못보는상황인데 그래도 사진이라도안보면 미칠것같애서 사진이라도보며버텨요..
  • 힘내세요.. 저도 저번주에 헤어져서 요새는 눈물로 밤을 지새고 있네요.. 나오는 노래마다 어쩜 그렇게 다 슬픈지.. 어서 빨리 정신차리고 제 생활을 찾아야 할 텐데,.. 너무 슬프네요.
  • @화려한 작두콩
    글쓴이글쓴이
    2017.8.23 00:36
    전 요새 일기를 쓰고있는데 슬픔에서 벗어나는데 도움이 좀 되는 것 같아요 ㅠㅠㅠ 그래도 아직 길가다 뜬금없이 자꾸 눈물이 나서 힘드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1084 여자친구를 너무너무 사랑해요.22 해맑은 벽오동 2018.01.19
51083 [레알피누] 취준기간에 연애 하시나요22 푸짐한 뜰보리수 2018.01.10
51082 남자친구 카톡 반응22 예쁜 백송 2018.01.10
51081 카톡매너 관련해서 궁금해요22 잘생긴 벚나무 2018.01.07
51080 차단당한 전남친 카톡에 1이 사라졌어요 이거 뭐에요??22 게으른 부겐빌레아 2017.12.29
51079 [레알피누] 남자친구 식탐22 깨끗한 금강아지풀 2017.12.28
51078 인터넷 편지로 이별 통보하면22 따듯한 억새 2017.12.26
51077 19) 질문있어요..22 꾸준한 해당 2017.12.26
51076 19) 질문드립니다22 기쁜 사철채송화 2017.12.24
51075 상대방(여성)의 외모가 충분히 맘에 들지 않는 경우...22 부지런한 벼룩이자리 2017.12.24
51074 [레알피누] .22 재수없는 금붓꽃 2017.12.22
51073 [레알피누] 여자친구 기쁘게해주는방법 있을까요?22 초연한 보풀 2017.12.20
51072 .22 겸손한 병아리난초 2017.12.17
51071 .22 정겨운 철쭉 2017.12.15
51070 정말 미치겠어요....이거 헤어져야하나요?22 느린 곰딸기 2017.12.11
51069 .22 야릇한 조록싸리 2017.12.10
51068 여자분들22 억울한 느릅나무 2017.12.10
51067 [레알피누] 이제 안좋아하는데 손잡는꿈꿨어요22 흔한 쑥부쟁이 2017.12.09
51066 여자분들 짝남에게 어느 선까지 대쉬할 수 있어요?22 배고픈 초피나무 2017.12.08
51065 직장인 남친..22 유능한 매화말발도리 2017.12.0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