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내 번호 내 카톡 다 차단해서 안만나줄듯...
집앞에 찾아가서 무작정 기다리고 싶은데 힘드네요
오랫동안 만났는데 얼굴도 안보고 문자로 저에게 이별을 통보했거든요
연락하고 싶은데 참아야겠죠
집앞에 찾아가서 무작정 기다리고 싶은데 힘드네요
오랫동안 만났는데 얼굴도 안보고 문자로 저에게 이별을 통보했거든요
연락하고 싶은데 참아야겠죠
-
동감...
-
ㅠㅠ 그래도 연락해보시는게..
저 여자친구랑 헤어졌었는데 연락하고 다시 잘 만나고 있어요. -
진짜 한번이라도 겪으면 이런거땜에 연애가 두렵다......하면 좋은데
-
@흐뭇한 히아신스전 마지막애 문자로 이별을 통보한거 때문에... 여태까지의 그 모든 시간들이 하찮게 느껴져요... 헤어지자고 직접 보고 말하지..
-
@글쓴이완전 공감되요..그러면 나만 얘를 좋아했나 나만 즐거웠나 싶고. .
-
@흐뭇한 히아신스전 매번 싸우면 걔가 먼저 저에게 헤어지자라고 말하고 연락두절을 했어요 전 속이 타들어가고... 오래 사귀는 동안 내내 싸울때마다 헤어지자는 문자통보+ 연락두절을 반복했네요 제가 매일 집까지 찾아가서 빌고 울고.. 더 이상 못하겠어서 헤어지자는 통보에 알았다고 저도 헤어지자고 했는데 한번만더 집앞에 찾아가서 만나고 싶네요..ㅠㅠ
-
@글쓴이으ㅜㅜ 힘내세요ㅠㅠㅜㅜㅜ
-
@흐뭇한 히아신스네 감사해요ㅠㅠ
-
저도 그랬는데요 일방적 카톡 통보 후 차단... 저도 문자 전화 찾아가보기 다 해봤는데 안만나줘요 마음뜨면 그래요 마음 돌리고 싶은 게 아니라 본인이 미련이 없고 싶으면 하세요 다만 뭘해도 마음 돌릴 순 어렵단 건 아셔야 해요 ㅋㅋ 저는 가끔 친구들이랑 그때얘기 나오면 흑역사였다고 웃곤해요 ㅋㅋ 다시 돌아가면 안했을거라 생각해요
-
그때는 내 목소리 듣고 얼굴보면 분명히 돌아올거라는 자신감이 있어서 그랬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이미 정떠난 사람 아무리 그렇게해도 관심없을거같거든요
-
@착한 한련사실... 저짓을 만나온 몇년동안 반복해서 제가 지쳐서 그냥 그래 헤어지자 이렇게 말했어요 그래서 솔직히 저도 다시 만나고 싶진 않아요 만나면 또 싸우면 저런 행동으로 저를 힘들게 할게 뻔하니까요..근데 그냥 한번만 더 만나서 대화하고 좋게 헤어지고 싶네요..
-
무섭...
-
너무 힘드시겠어요..저도 그렇거든요.. 너무 연락하고 싶은데 하면 안 되는 건 알겠고.. 괜찮아 지나 싶다가도 가슴이 갑갑하고 눈물 나오고.. 제 전남친은 연락은 잘 받아줘요ㅋㅋ 근데 다시 만나주진 않아요..
-
헤어지는데 좋게헤어지는게 어디있습니까 ㅋㅋㅋ
만나서 헤어지자고 하면 후련할거같지만 엿같은거는 매한가지입니다 -
@창백한 개머루아뇨..그냥 저는 그동안 고마웠다고 안녕히 잘지내라고 말하고 싶어서요..
-
집앞에 찾아오는건 정말 안좋은 생각입니다.
여자 입장에서는 오히려 무서워요.. -
@머리좋은 마제가 여자에요.. 매번 싸울때마다 제가 찾아갔었는데 이젠 저도 이짓은 그만하고 싶어 헤어진건 맞아요 근데 만나서 헤어지고 싶어서요 ㅎㅎ.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 똑똑한 개불알꽃 | 2019.01.26 |
| 공지 |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 나약한 달뿌리풀 | 2013.03.04 |
| 1524 | .1 | 바보 무 | 2019.04.08 |
| 1523 | 우리모두 한때 이런 시절이 있었지..1 | 침울한 현호색 | 2017.09.11 |
| 1522 | 시험기간이라ㅠㅠ1 | 착잡한 변산바람꽃 | 2016.06.10 |
| 1521 | 짝사랑은 하는게 아니다1 | 배고픈 떡갈나무 | 2019.02.18 |
| 1520 | 흠,,,,?1 | 근육질 맑은대쑥 | 2014.03.17 |
| 1519 | 하고싶다1 | 유치한 딱총나무 | 2018.06.14 |
| 1518 | 카톡검색하는데..1 | 활달한 시닥나무 | 2013.10.29 |
| 1517 | .1 | 슬픈 쪽동백나무 | 2017.12.02 |
| 1516 | 그때 헤어지면 돼1 | 허약한 부용 | 2018.03.16 |
| 1515 | [레알피누] 돈많으면1 | 이상한 느릅나무 | 2019.12.01 |
| 1514 | 그는 간다..1 | 무심한 파 | 2017.04.19 |
| 1513 | 여자 키 170-180 있었으면 좋겠네요.1 | 재미있는 시계꽃 | 2015.02.08 |
| 1512 | 원래 말이야1 | 창백한 산오이풀 | 2020.05.22 |
| 1511 | 남자 머리 잘하는 미용실 어디있어요?1 | 머리나쁜 오동나무 | 2014.03.15 |
| 1510 | 오늘시험1 | 한가한 수송나물 | 2012.10.15 |
| 1509 | 미래의 남자친구!1 | 촉박한 벼 | 2019.12.08 |
| 1508 | 볼때마다1 | 뛰어난 벌노랑이 | 2019.10.18 |
| 1507 | 내일 겨울왕국2개봉하면보러가자 할거에요1 | 한가한 갓 | 2019.11.08 |
| 1506 | 관심가는 여자분이 부산대 로스쿨을 지원했는데요.. 발표났나요?1 | 정중한 참꽃마리 | 2016.12.23 |
| 1505 | 자다가1 | 명랑한 청가시덩굴 | 2015.02.09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