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그런 경우에는 3학년이나 4학년 선배한테 도움을 요청하는게 좋을듯... 특히 학과 안인건지 동아리 안인건지는 모르겠지만 거기 대표자한테 얘기하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그러면 적정한 선에서 꼰질러서 이야기 끝낼 수 있어요.. 가만놔두면 여럿 더 폐끼칠 꺼니 그게 제일 좋음
제가 얼마전에 교수님한테 들었던 얘기인데 교수님이 부산대 다니실때 똑같은 남자선배가 있어서 조교한테 말했더니 이번 대자보사건처럼 여학생들 졸업할 때까지 휴학처분 받았었더라구요 물론 그분은 고백+찍접거림이 심했다던데 글쓴이분도 그 선배의 행동이 심하다 싶으면 말씀드려보세요 라고 하려했는데 이미 졸업생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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