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워

겸손한 노루귀2017.09.13 23:28조회 수 956추천 수 2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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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사랑하던 때가 그리워
하루라도 안보면 아쉽고
함께 있어도 보고 싶고
또 어떤 때는 미치도록 싸우고 울기도 하고
그래도 다시 풀고
뜻밖의 장거리연애에 힘들어하고
우리의 미래를 함께 상상해보던
그런 때가 있었네
그 모든 과정들이 꿈만 같아
이제 널 사랑할 수 없겠지
그 때의 너 그 때의 나 그 때의 감정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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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키큰 기린초) 내마음과 니마음이 다르다는걸... (by 행복한 명자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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