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못만났던 친구들도 만나고
운동도 자기계발도 하고 싶었는데
하루종일 침대에 누워 천장만 바라보네요
난 괜찮은데 이 공허함은 뭘까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운동도 자기계발도 하고 싶었는데
하루종일 침대에 누워 천장만 바라보네요
난 괜찮은데 이 공허함은 뭘까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
여자는 여자로 잊어야합니다
-
마럽해요
-
친구들 만나고, 운동하고 자기계발할 시간을 그동안 연애하는데 쓰셨군요. 이제 연애를 안 하니 그만큼 빈시간이 생겼구요.
그 빈시간을 다른걸로 채우세요. 하지만 비어버린시간을 채우기란 자신의 의지로는 굉장히 힘들죠. 의지로 모든걸 하려하지말고 학원, 헬스등 반강제적인 일을 하세요. 내 몸을 집에 있게 하지말고 집밖에 나가게 하세요. '해야지'라는 의지말고 '해야한다'라는 강제성을 부과하세요. 바쁘고 피곤하게 사세요. -
@활달한 괭이밥감사합니다. 그 빈 시간때문에 공허했던거였어요
말씀대로 바쁘게 살아야겠어요 -
괜찮아요 저도 그러다가 정신차리고 공부중이에요ㅠ
중간고사니까 열공하시는건 어떠신지...진짜 너무안해놔서 그런가 진짜정신없어서 가끔 기억나는정도네요 -
@피곤한 생강머리로는 공부해야지하고
몸은 침대로...ㅎ
도서관도 갈게요
말씀 감사합니다! -
@글쓴이맞아요...그래도 지금 얼마 안남았으니까ㅠ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 똑똑한 개불알꽃 | 2019.01.26 |
| 공지 |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 나약한 달뿌리풀 | 2013.03.04 |
| 14324 | 남친이11 | 따듯한 개여뀌 | 2017.10.06 |
| 14323 | 직장인 선배가 다가오면 부담스럽나요?ㅋㅋ33 | 화려한 꽃기린 | 2017.10.06 |
| 14322 | .14 | 침울한 라일락 | 2017.10.06 |
| 14321 | 보통 사귄지 1 년쯤엔 사이 좋나요?16 | 치밀한 미나리아재비 | 2017.10.06 |
| 14320 | .12 | 치밀한 미나리아재비 | 2017.10.06 |
| 14319 | .10 | 치밀한 미나리아재비 | 2017.10.06 |
| 14318 | 여성분들 손 꼼지락거리는것6 | 초연한 루드베키아 | 2017.10.06 |
| 14317 | 받으면 기분좋은 소소한 선물 뭐있나요16 | 치밀한 미나리아재비 | 2017.10.06 |
| 14316 | 안면있는사람이 물어보는거랑1 | 착잡한 올리브 | 2017.10.06 |
| 14315 | .6 | 미운 짚신나물 | 2017.10.06 |
| 14314 | 주관적인 여자가 짝사랑할 때 하는 행동15 | 깔끔한 싸리 | 2017.10.06 |
| 14313 | 26살 여자 직장인, 생일 선물 어떤게 좋을까요?9 | 미운 짚신나물 | 2017.10.06 |
| 14312 | 남자들은 자기 외모에 많이 만족하며 살아가나요?19 | 피곤한 옥잠화 | 2017.10.06 |
| 14311 | 여자분들, 생일날 불쑥 집 근처 찾아오면 싫으신가요?13 | 미운 짚신나물 | 2017.10.06 |
| 14310 | 결혼할시가족6 | 흐뭇한 대극 | 2017.10.06 |
| 14309 | .10 | 병걸린 돼지풀 | 2017.10.06 |
| 헤어지고 난 후7 | 억쎈 수양버들 | 2017.10.06 | |
| 14307 | 남자분들 여자가 어떤행동을 하면 나를 관심있고 좋아하는구나 하고 느낄수있을까요??17 | 해박한 조팝나무 | 2017.10.06 |
| 14306 | 이거 대쉬라고 봐도 되나요?5 | 사랑스러운 용담 | 2017.10.06 |
| 14305 | 여자분들(19)77 | 똥마려운 층꽃나무 | 2017.10.06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