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급합격하고 유예후 학교댕기는 13학번아싸의 생활썰풀어봅니다.

1학년-> 들어오자마자, 취업난이니 어쩌고 tv에서 맨날 떠들고, 과 전망도 쓰레기라 공시뛰어듬. 아싸생활하면서, 

지방직한번쳐보고 아 난이도생각보다 높은거같아서 군대에서 공부하자 마인드로 공군지원->

다행히 군대꿀특기걸려서 1년반정도는 공부만 하다옴 이때 실력 존나붙음 거의 합격직전까지감 군대마지막에 한번 쳐봣는데 안됨 ㅠㅠ.. 국가직 탈 지방직 탈

2학년 복학후 -> 마찬가지로 아싸생활하면서 수업은 사강,꿀빠는 과목위주로 박아넣고 올인-> 드디어 국가직,지방직 동시합격성공!!!(군무원도합격^)

3학년 올라온 지금-> 학업유예때리고, 학교는 그냥 쉼터개념, 수업 1/3만 빠지지않겠다는 마인드로 출석만하고 수업시작되면 몰래 뒷구멍으로 빠져나옴-> 교수들도 내이름모름 개꿀잼 7급준비중 ㅋㅋ 중간고사던 기말고사던 아무걱정 없음, 시험기간에 도서관에서 공부하고있는놈들보면 기도안참 ㅋㅋ 전공책은 하나도안산상태고 시험기간에 남들 전공책볼떄 도서관에서 7급수험서 보고있음 흑흑

 

하 .. 4학년 졸업전에 7급붙어야하는데 되것나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