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과에서 학점 1~2등다투시는 분들은

스트레스 당연히 받죠 그래도 해야된다 생각해서 평소에 꾸준히하고 과제빡시게하고 시험기간에는 또 시험기간이라고 빡시게하거 4점대 유지했네요

스트레스 장난 아닙니다.....

정시로 왔는데 학벌에 불만족해서 취업 좀 잘해볼라고 학점 관리 중입니다 123등 다투는데 스트레스 너무 많이 받아서 그냥 이번 시험 포기할까 생각중입니다

족보빨입니다

저는 2학년부터 졸업까지 쭉 1등 2등해왔는데 학과에서도 1등못하면 더 넓은 범위의 경쟁자한테도 못이길거라 생각해서 죽어라했네요. 전 스트레스는 좀 작게받은편이었어요 워낙 승부욕이강해서

스트레스받아도 하느냐 안하느냐
스트레스받는다고 안할거면 세상에서 할수있는게
뭐노이기
일베밖에없다

다른학교 학생들이 부산대에서 학점관리한다고 하면 웃을듯.

저는 복수전공하는데 둘다 너무 제 꿈과 적성에 잘 맞아서... 과제든 뭐든 불평안하고 열심히 하니 교수님도 좋아하시고 성적도 좋아요. 스트레스 좀 받기도 한데 그래도 재미가 더 큽니다. 고딩땐 내신 평범해서 정시로 왔고.. 군대랑 휴학 여러번 하면서 목표설정 확실히 하고 전공 관련한 현실 경험 많이 쌓으며 독서많이한게 비결입니다....
4학년 현재까지 140학점에 총평점 4.38 진행중

족보있으면 할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