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지 한 달 정도 되었습니다.
전화로 이별을 통보받아서
계속 한 번만 만나서 이야기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자꾸만 하게 됩니다.
이 생각 때문에 자꾸 괴롭네요.
그냥 안 보는 게 나을까요.
처음이라 너무 힘드네요.
헤어진 지 한 달 정도 되었습니다.
전화로 이별을 통보받아서
계속 한 번만 만나서 이야기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자꾸만 하게 됩니다.
이 생각 때문에 자꾸 괴롭네요.
그냥 안 보는 게 나을까요.
처음이라 너무 힘드네요.
일단 제 이야기를 해드리자면
헤어지고 잘지내보자고 연락하고 지내자고 했다가
연락의 부재를 통한 집착과 미련으로 좋게 헤어진 후 이어진 만남이 상처만 남긴 악연으로 바뀌게 된 케이스네요
만약 안좋게 끝나신게 아니고 한번 보시고 싶으시다면 연락을 하는건 말리지 않겠지만
연락을 하신다면 한동안은 경계를 정확히 정해놓고 만나셔야할 듯 하네요.
지금은 내 여자친구가 아님을 인지를 하시고 생각을 하시고 대하세요.
전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되어버렸네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 똑똑한 개불알꽃 | 2019.01.26 |
공지 |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 나약한 달뿌리풀 | 2013.03.04 |
7583 | .21 | 무례한 아왜나무 | 2019.06.10 |
7582 | .9 | 다부진 딱총나무 | 2015.03.27 |
7581 | .10 | 상냥한 줄딸기 | 2019.12.11 |
7580 | .4 | 교활한 서어나무 | 2017.05.30 |
7579 | .9 | 돈많은 홍가시나무 | 2021.03.25 |
7578 | .10 | 어두운 게발선인장 | 2017.12.14 |
7577 | .5 | 재미있는 마타리 | 2014.09.12 |
7576 | .14 | 활달한 미국미역취 | 2017.04.09 |
7575 | .1 | 청결한 쇠물푸레 | 2018.10.04 |
7574 | .2 | 찬란한 개암나무 | 2015.09.06 |
7573 | .5 | 생생한 벋은씀바귀 | 2019.10.01 |
7572 | .8 | 청렴한 참새귀리 | 2017.04.09 |
7571 | .10 | 근육질 부처손 | 2019.06.13 |
7570 | .7 | 눈부신 회향 | 2017.04.19 |
7569 | .5 | 난폭한 배초향 | 2017.10.07 |
7568 | .10 | 나쁜 대왕참나무 | 2016.06.08 |
7567 | .27 | 엄격한 박새 | 2017.09.09 |
7566 | .8 | 멋진 애기나리 | 2018.01.17 |
7565 | .14 | 발랄한 개여뀌 | 2015.02.26 |
7564 | .7 | 적나라한 병아리난초 | 2021.04.21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