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미련남아서 그런건 아니겟죠

글쓴이2017.10.26 22:31조회 수 1164추천 수 3댓글 11

    • 글자 크기
요즘 전남친이 꿈에 나와서 마주쳐야하는 상황에서 서로 일부러 모르는척하고,, 그런게 너무 힘들엇어요
자고 일어났는데 무슨 악몽을 꾼것처럼 마음이 힘들더라구요 그냥 개꿈일까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그냥 슬픈꿈 ㅠㅠ 그러려니하고 잊으시는게 맘 편해요
  • @거대한 둥근잎꿩의비름
    글쓴이글쓴이
    2017.10.26 23:02
    네,,ㅠㅠ 의미부여 하지않으려구요ㅠㅠ
  • 혹시 미련이남아서 그러신 거라면 잡으실건가요?
    저도 비슷한 상황이라 궁금해서요
  • @추운 리아트리스
    비추요 떠난 사람 잡아서 더 비참해질겁니다
  • @추운 리아트리스
    글쓴이글쓴이
    2017.10.26 23:02
    저는 미련이 남은 이유가 연애를 할 당시에 최선을 다하지 못한것같은 아쉬움 때문이라,, 잡아볼 용기가 생기지않네요ㅠㅠ
  • @글쓴이
    만약 다시 만나면 최선을 다할 자신이 있으면 잡아보세요 계속 미련이 남을 것 같으면 한 번 쯤은 잡아보는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 @돈많은 지리오리방풀
    제 생각에는 어떻게 헤어졌냐에 따라 잡아봐도 될지, 잡으면 안될지 가 나올 것 같아요 그리고 그 잡는 시기가 지금이 적절한지 아니면 시간이 좀 지나야 좋을지도요
  • @적나라한 꼬리풀
    글쓴이글쓴이
    2017.10.26 23:54
    제가 일방적으로 약속을,, 깨서 싸우다가 헤어졌구
    헤어진지 5개월 넘었어요,,ㅎㅎ 다시만나면 잘해주고 싶은데 다시 예전처럼 좋을수잇을지 겁이나서 용기가 안나요ㅠㅜ
  • @글쓴이
    헤어진 이유가 별거 아니네요.. 저도 저것 보다 훨씬 별거 아닌걸로 헤어졌는데요 지금은 저는 미련일까 아님 정말로 좋아한걸까 라는 고민이 6개월이 다되가는 데도 결론이 안나오네요ㅠㅠ 그래서 잠시 한국 뜨는데 돌아와서도 생각이나고 보고 싶다면 만나보려구요 제가 해드리고 싶은 말은 예전 처럼 좋을수 있을지는 글쓴이만 판단하는게 아니고 상대방분도 판단해야하는 거에요 그러니 다시는 안볼 것 처럼 헤어진건 아닌 것 같으니까 진지하게 만나서 얘기한번 하자고 해봐요..
  • 만남을 시작할 때도 서로가 얘기하면서 시작하듯 끝을 맺을 때도 깔끔하려면 서로가 얘기하면서 끝을 맺어야 힘들더라도 후련하지 않을까 라는 제 생각입니다~ 새벽다되서 글쓰니 기분이 참 이상하네요
  • @적나라한 꼬리풀
    글쓴이글쓴이
    2017.10.27 00:40
    근데 그 약속이 ,, 여러가지 문제를 담고 있엇던것같아요 ㅎㅎ 님 댓글 보면서 생각 해봤는데 저는 그냥 쓸데없는 미련이었던 것같아요 요즘 좀 외롭기도 하고 그래서ㅜㅜㅜ
    그사람은 새로운 사람 만났을수도 있고 마지막에 좋은 남자 만나라는 말이,, 저를 완전 떠나보내겟다는 의지로 들려서 ..ㅎ 그 이후에 연락 한번 없고 저도 안했구요 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37705 헤어지고싶은데6 고고한 미모사 2015.05.25
37704 -6 착실한 시클라멘 2017.04.24
37703 [레알피누] 아니 720분이나 신청했는데도6 창백한 참취 2019.04.23
37702 시공간이 오그라들고있어요!!6 해괴한 큰까치수영 2013.11.23
37701 한방먹었네요6 다친 귀룽나무 2015.04.12
37700 야!6 고상한 중국패모 2018.06.25
37699 ISTJ 남자가 여자친구 구해요..6 귀여운 더위지기 2020.04.09
37698 슬프다6 피곤한 히말라야시더 2013.07.12
37697 오늘 고백하러 갑니다6 애매한 돌피 2020.08.11
37696 성공은 했는데예..6 재수없는 쇠비름 2013.10.29
37695 .6 청렴한 가시연꽃 2015.11.21
37694 적극적인 여자6 더러운 백송 2017.02.05
37693 그녀와 헤어진지 2주째입니다6 짜릿한 풀솜대 2015.12.03
37692 궁금해요6 해박한 대극 2016.09.24
37691 남자들은 왜 문신하는사람보면 피하죠?6 야릇한 제비꽃 2014.04.23
37690 이제 보내려구요.......6 멍청한 붉은토끼풀 2016.12.08
37689 아..도서관 공부가안되요6 천재 뱀딸기 2015.06.12
37688 마이러버 할때 항상 나오는 이야기6 정겨운 흰씀바귀 2012.12.13
37687 마이러버 꼭 한번 해보고 싶었는데6 참혹한 산자고 2014.05.17
37686 마이러버 여성분들6 정중한 달맞이꽃 2012.11.2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