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알바하는 남자가 드럽게 깐쭉대고 눈치고 없는데 어떡하죠

글쓴이2017.11.05 09:46조회 수 2771추천 수 5댓글 15

    • 글자 크기
교대하는 동갑 남자 알바가 말 몇마디 나누더니 자꾸 친한척하고 교대시간 지났는데도 할짓없다면서 자꾸 집에 안가요
진짜 불편한데..폰보면서 대답 대충 해줘도 지혼자 계속 얘기하고..
평소에 쌩얼(완전 자연인) 상태로 오다가 요며칠 화장하고왔는데
쌩얼일때 장난친다고 내 사진 맘대로찍고 자꾸 생일에 탐라에 올린다고 깐쭉대고 진짜 미친놈아닌가요 이거


지 초등학생때부터 담배랑 술 다했다고 자랑스럽게 말하는것도 같잖고 자꾸 고등학생때 뭐 형님들하고
쌈질한 일화 얘기하고 질 나쁜 자식같은데
오늘도 더럽게 깐쭉대길래 장난조로
'그만좀 깐쭉대라 닌 나이가 몇갠데 그러냐ㅋㅋㅋ'
하니까 좀 낫네요


눈치 더럽게 없네요 교대를했으면 집을 쳐 가야지
왜 옆에서 쫑알쫑알댈까요
폰보면서 톡치면서 대충대충 대답하면 눈치좀 까지
눈치가 구더기급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9497 젤 가까운 바다15 바쁜 쑥갓 2018.09.23
19496 [레알피누] 상담이 원래 이런건가15 교활한 생강나무 2019.07.21
19495 일선 부탁드려요ㅜ15 애매한 나팔꽃 2017.03.06
19494 행정학과 분들 질문있어요!15 화려한 느릅나무 2018.07.27
19493 [레알피누] 여친이 생일선물 고르라는데..15 한심한 풀협죽도 2014.05.18
19492 -15 진실한 둥근바위솔 2013.04.21
19491 한달 용돈 얼마정도?15 귀여운 붉은서나물 2013.03.23
19490 [레알피누] 아저씨 취향으로 생긴것도 잇나요....ㅠ15 정겨운 칼란코에 2014.05.21
19489 [레알피누] 다자녀라 항상 전액 받았는데 갑자기15 추운 자주달개비 2017.08.16
19488 돈이 없어요...15 난폭한 참회나무 2017.06.06
19487 운동하는 여성분들~ 스포츠브라15 야릇한 산딸나무 2016.04.14
19486 남자 어떻게 꼬셔요?15 활달한 물매화 2012.06.06
19485 [레알피누] B를 30프로까지 주는 수업 또있나요?15 과감한 왜당귀 2018.06.19
19484 한 여성의 약자 코스프레에 당한 경희대 여학생들...15 밝은 풍란 2015.01.01
19483 경영학과 학업우수장학금 받으신분 계신가요?15 청아한 노랑코스모스 2013.12.19
19482 식당에서 누가 담배핀다. 당신의 선택은?15 멋진 기장 2015.01.01
19481 여자 운동 질문합니다!!!15 배고픈 꽃향유 2013.08.28
19480 갓기계 만세15 적절한 참나리 2017.06.29
19479 사후세계가 존재할까요?15 황송한 물아카시아 2013.07.31
19478 이놈의 아랫뱃살 빼는법좀요15 난감한 바위취 2018.02.0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