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5세남성이구요,, 1년휴학했고 군대는 가지않아도되서 올해초에 취업을했습니다.
일은 공공기관이다보니 그렇게 전문적인 지식을 요하지않고 시스템이 잘 갖춰져있어서 정말 2~3학년때 수업들은 정도만의 지식만으로 근무가 가능한 상황입니다.
미래에 대한 불안함때문에 퇴근 후 자기개발을 하려고 하지만
아침 8시부터 저녁6시까지 근무 + 야근까지 수행하고나니 도저히 의지가 생기지않습니다..
사실 졸업하게면 취업준비를 열심히해야겠다 라는 생각만 가지고 안일하게 살다가
졸업과 동시에 취업을 하게되어 현재는 안정적인 생활을 하지만 ,,
당장 눈앞의 편한생활때문에 점점 게을러져가는 제 모습이 두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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