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도 이번에 취직했고 저도 취준하고 알바하고 하느라 서로 연락할 시간이 없어요 전화도 하루 한두통하고 카톡도 거의 안하는데 계속 이러면 멀어지겠죠..? 서로 마음이 안맞거나 한건아니고 바쁜거 이해하고 애정표현도 매일하긴하지만 ㅜㅜ남친도 취준할때는 진짜 매일같이 얼굴보고 만나서 밥먹고 했는데 갑자기 이렇게 돼서 불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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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분이 좋으시면 쉬는날 본인의 속마음을 얘기하세요 남자친구분도 이해하고 아마 같은 심정일겁니다 그리고 여나친구가 먼저 말해주면 더 고맙고 사랑스럽게 느껴질 거에요
상대가 좋은 사람이라면 그냥저냥 지내다가 소원해지고 나서 후회 남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
하루 한 통 전화나 문자만 하고 그냥 스킵하는 날도 있는 6년차 커플입니당. 남들은 신기하다고 하는데 잘만 사귀고 있음! 그냥 상황에 따라 연애의 모습이 바뀌는 거지 연락 안 한다고 헤어지는거 아니에욤. 참고로 데이트는 주1회이지만 가끔 못 만나는 주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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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좀깨잎나무제가 볼 때 님 커플도 위태위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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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잡한 상사화누가 보면 저 아시는 분인줄^^ 6년째 이런 식으로 잘 사귀어왔는데 왜 님이 위태롭다고 단정하세요?ㅎㅎ 재밌는 분이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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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자연스럽게 헤어진 경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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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마치고라도 연락하는시간 어느정도는 갖는게 맞죠.. 낮에는 서로 밥먹었냐 정도만 챙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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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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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커플은 남친이 직장인이라서 퇴근후 전화 한통 자기전 한통 이렇게 전화두번이 하루 연락의 전부에요. 카톡은 잘 안하구요. 곧 3년째인데 전혀 문제 없어요! 오히려 서로 바쁘다가 저녁에 겨우 목소리 듣는거라 더 애틋했어요ㅋㅋ 아직 이런 연락패턴 적응이 안되셔서 그럴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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