괭이한테 밥주지 맙시다... 고양이한테 지속적으로 밥 줄수록 개체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서 적정 개체수를 초과해버려요
지금도 부산대 주변에 고양이가 심하게 많아서 적정개체수를 초과한지 오래인데, 밥 계속 주는 사람들 때문에 동네 환경이 더 나빠지고 있어요
게다가 발정기 때마다 밤마다 울어대서 저층 사는 자취생들 많이 괴로워합니다.
너무 가혹한 처사일지도 모르나 고양이를 학대하지 않는 선에서 고양이에게 밥 주지 말고, 고양이가 살만한 장소도 제공하지 맙시다
그래야 고양이 개체수가 적정선까지 줄어들어서 사람도, 고양이도 함께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살 수 있어요..
남은 고양이들이 불쌍해도 이제부터라도 사료를 끊어서 고양이들이 알아서 자립하도록 해주셨으면 해요
제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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