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기중이나 방학때마다 가끔씩 보는 고등학교때 친구가 있는데 며칠 전에 부친상을 당했다고 들었습니다. 근데 제가 직접 들은게 아니고 다른 친구한테서 들은 비보라서 연락하기가 좀 조심스럽네요.. 이럴 때 제가 먼저 연락해서 위로를 해주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계속 모른척하고 있는게 맞을까요..? 걔는 제가 먼저 말하는게 아니면 모를거라 생각할거에요...
제일 서로 안 불편한게 가서 절하고 부조하고 오는겁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주로 찾아감
메세지나 전화로 그런 생각 전달하는게 진짜 힘들어요 걍 가식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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