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가기전에 외로운건 이해하지만 순간의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서 여자 만나고싶다고 하는건 너무나 어린 생각이지않을까요? 물론 입대하기 전까지 그 여자분에게 행복한 시간들만 줄 자신 있다면 하셔도 됩니다만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전역하고도 시간이 많으니 그때 만나시기를.. 입대는 모든 행동이 용서되는 면죄부가 아니라는걸 명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달 입대라는걸 안다면 보통의 여자분이라면 어떻게 생각할까요? 아마도 ' 군대가기전에 외로워서 만나보려고 하나보다 ' 란 생각을 먼저 할거같아요.
반대로 생각해보시면 되겠네요. 다음달에 해외로 2년 연수가는 여자후배가 있는데 그 후배를 만나실래요? 님은 2년동안 학교 계속 다녀야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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