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어떤여자분에게 번호를 물어봤습니다. 키가 월등하게 크시고 검정긴생머리 웨이브지신분이였어요. 걸크러쉬쩔게 가죽옷에 길고 날씬한 다리에 청바지입으셨는데... 까였죠 후회되네요. 나름 진심이라고 생각했고 진실하게 다가가서 정중하게 물어보았고, 입은옷도 그리 나쁘진 않았으며 제 얼굴도 보기싫지는않은데... 이유가뭘까요.

글쓴이2017.12.27 10:07조회 수 4596추천 수 1댓글 16

    • 글자 크기
제글좀봐주세요 여자분들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13924 마이러버 게으른 마 2022.05.26
13923 [레알피누] 마이러버할때 걱정되는거7 포근한 율무 2019.07.31
13922 연애하고 싶당5 특별한 서어나무 2019.07.20
13921 [레알피누] .7 냉정한 거북꼬리 2019.06.27
13920 연봉가지고 결혼이니 뭐니하시는분들10 처참한 새콩 2018.01.22
13919 .17 유치한 바위솔 2017.09.27
13918 연락4 꾸준한 긴강남차 2016.10.01
13917 기념일 데이트 식당9 무좀걸린 제비동자꽃 2016.08.25
13916 -8 털많은 닥나무 2016.08.07
13915 헷갈리게한다는건12 게으른 구름체꽃 2016.07.31
13914 마럽 여자 나이9 납작한 괭이밥 2016.06.27
13913 마이러버 조건17 우수한 비목나무 2016.06.24
13912 오늘은 성년의 날이래요6 예쁜 대극 2016.05.16
13911 [레알피누] ᆞ12 코피나는 브라질아부틸론 2016.03.18
13910 d5 힘쎈 사피니아 2015.12.27
13909 ㅂㄱ5 슬픈 꽃다지 2015.12.19
13908 .3 아픈 수국 2015.10.24
13907 .20 무좀걸린 개여뀌 2015.08.26
13906 친구되는게 가능할까요7 황송한 냉이 2015.05.30
13905 [레알피누] 여자친구를 붙잡고싶습니다3 살벌한 가시오갈피 2015.05.1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