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기로는 케바케인 것 같은데요.
시험문제는 넓은 주제를 쓰는 거로 알고 있는데...
핀트가 교수님 원하는 답이랑 안맞으면 점수가 안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답적을 때, 판서내용하고 교수님 하신 말씀을 적어야 하나요???
학점은 잘 주시는지...궁금하네요~
듣기로는 케바케인 것 같은데요.
시험문제는 넓은 주제를 쓰는 거로 알고 있는데...
핀트가 교수님 원하는 답이랑 안맞으면 점수가 안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답적을 때, 판서내용하고 교수님 하신 말씀을 적어야 하나요???
학점은 잘 주시는지...궁금하네요~
수업시간에 교수님이 큰 흐름을 정리해주실때 잘 적어놓고, 그거 위주로 공부하시면 됩니다!
솔직히 그 많은 걸 다 외울순 없고..
대부분 교수님이 시험치기 전에 어느정도 힌트주시는데
(그냥 목차 몇 개 쑤욱 읊어주시는것 같아도 거기서 거의 다 나왔어요)
주로 그거 위주로, 교수님이 정리해주신 큰 흐름방식대로
예비답안작성해서 외워서 항상 시험쳤는데
교수님 과목 모두 에이쁠 받았어요
경제사개설, 한국경제사, 사경사.. 같은 경우는
기말 떄 3~4문제중에 1문제는 겨우 10줄적고 냈었는데
에이쁠 나오는거 보면, 막 그렇게 겁 안내셔도 될거 같다는... ;;;
1. 일단 문제는 서술형입니다
2. 자잘한 인물, 년도는 절대 시험문제로 나오지 않습니다
3. 항상 두 바닥 빽빽하게 시험제출했던 친구는 B나오고/ 10줄 내외로밖에 안썼는데도 A+ 나온 친구보면
얼마나 많이 쓰느냐가 아니라 교수님이 원하는 핵심단어와 올바른 생각의 흐름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4. 일단 출석은 부르시지도 않고 점수에 반영도 안하시지만
한 번 빠지면 그만큼 따라가기 힘든 게 경제사 분야라서 타격이 크죠
5. 그리고 글 잘 쓰는 사람이 유리한 시험이라는 것에 저도 공감합니다
잘 아는 것을 얼마나 조직화해서 잘 쓰느냐도 능력인데 그런 것도 반영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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