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근한 곰딸기2018.02.05 00:59조회 수 2228추천 수 1댓글 14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남친있는데 (by 머리나쁜 둥근바위솔) [레알피누] . (by 우수한 하늘나리)

댓글 달기

  • 같이하는건데 누가사든 상관없다구봐용!
  • 걍 사는거지.. 남자만 산다고 억울하다? 이런 생각인거?
  • 난 내돈으로 콘돔 살테니 내돈으로 임테기 사는일은 없게해줘
  • 누가사든 상관은 없는데, 뭐 사실 남자입장에서 똑같이 용돈받아서 생활하는 학생인데, 콘돔값도 꽤나 비싸다는게 문제지. 모텔비와 더불어.

  • 한꺼번에 박스로 사라
  • 아 내 여자친구는 모텔비 아깝다고.. 아예 자취방을 하나 구하자고 하는데 너무 고맙다..
  • @미운 복숭아나무
    그럼 동거해?
  • ㅋㅋㅋㅋ 현실개찐따남녀들이 조언하는거보니 기도안차네
  • 저도 솔직히 그냥 제 생각 말하자면 남친이 내는게 맞다고봐요 다른분들에게 강요할건 아니고 제 생각, 저희 커플 일이지만. 사실 모텔가면 콘돔 대부분있어서 모텔 외 장소에서 할때 콘돔이 필요한 편인데, 1. 모텔비: 텔비는 남친이 계속 내는데(어플로 하는데 적립금도 쌓이고 그냥 한사람이 하기로함. 다른 의미 x) 제가 외박이 안돼서 항상 대실만 함. 그럼 모텔 외 데이트 장소에서 밥만 제가 사도 대실 값은 하니까 쌤쌤이라 봄. 2.콘돔(모텔 외 장소) : 이 부분에 관해!! 솔직히 저희 커플 같은 경우엔 남친이 성욕이 저보다 월등히 쎄서.. 전 별로 섹스하고 싶지 않은데도 텔 가거나 하는 경우가 많음. 사실 특수 경우 뺀 대부분의 커플이 이럴것이라 생각함. 이런 경우엔 원론적으로 생각해보면 별로 할 생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애인을 위해서 해주는 경우가 많고 성생활에서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하기때문에 남친이 콘돔사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뭘 이렇게 길게 적었는지 모르겠네요 저두 ㅋㅋㅋㅋㅋㅋ 뭐 그리고 애초에 남치니가 내가 콘돔사는거 하지 말라고함. 나 민망할거같다고 자기가 사겠다고 못사게해서~
  • @육중한 잔대
    누군가가 뭘사는게 당연한게 어딨어요 제가 보기엔 남친분이 다 배려해주는건데
  • @육중한 잔대
    남자가 쓴 거 같음 ㅋㅋ아님 이 여자 무개념ㅋㅋㅋㅋ
  • @육중한 잔대
    삐빅- 김치입니다
  • 당연히 번갈아 사야지 ㅎㅎ 용기내서 이야기해도 된다

    그깟 콘돔값 갖고 이러냐고 하는 여자면 헤어져라ㅎㅎ
    지도 그깟 콘돔값 갖고 그러는 거면서 말이다
  • 둘 다 삽니다ㅋ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13544 남친있는데5 머리나쁜 둥근바위솔 2017.01.18
.14 친근한 곰딸기 2018.02.05
13542 [레알피누] .29 우수한 하늘나리 2019.07.01
13541 [레알피누] ㆍ77 배고픈 섬말나리 2019.08.24
13540 어디서남친구해요?15 행복한 황기 2013.04.24
13539 아이유 닮은소리 듣는다는 글올린분 보시오15 활동적인 댑싸리 2013.06.16
13538 좋아하는 여자후배5 난감한 좁쌀풀 2014.01.04
13537 .27 초라한 작두콩 2016.03.23
13536 .17 화려한 부들 2016.05.01
13535 모쏠인 학우입니다 썸관계 도와주세요..ㅜ8 일등 다닥냉이 2016.05.13
13534 .9 부자 디기탈리스 2017.02.06
13533 .17 착실한 갈참나무 2017.06.24
13532 뭐임11 머리나쁜 개쇠스랑개비 2017.11.07
13531 술김에라도 연락 왔음 좋겠다23 화려한 자목련 2017.11.10
13530 연애 이후 오히려 불행한 거 같은데 이걸 이어 나가는게 맞는걸까요?12 자상한 연잎꿩의다리 2017.12.16
13529 여자분들 남다댄디컷vs투블럭 어떤머리 이쁘나요?14 해박한 복분자딸기 2018.01.05
13528 [레알피누] 8시에 고백함8 섹시한 인동 2018.07.19
13527 카톡 차단11 납작한 둥근잎유홍초 2012.07.20
13526 .18 아픈 달뿌리풀 2013.12.08
13525 여친이 너무 바빠요를 읽고..5 머리나쁜 꽃치자 2013.12.1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