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랬구나

냉정한 바위채송화2018.02.10 21:17조회 수 934추천 수 1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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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뒤가 맞지 않는 너의 말과 행동들

 

나를 사랑한다더니 

 

너무 많이 남고 자주 보였던 전남친의 흔적들 전남친과의 깨끗하게 마무리 하지못한 관계

 

내가 우선이라더니

 

항상 뒷전인 나 항상 남을 우선시하고 남을 위해서라면 뭐든 가리지 않고 했던 너 

 

정말 앞뒤가 안맞는 이런 상황들 

 

그래도 니가 말한대로 너를 믿어서 그게 너의 모습이라 생각하고 그 모습을 사랑했다.

 

근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앞뒤가 안맞더라 그런말을 하는사람이 그런행동을 한다는거 세상 누구도 그럴순 없겠더라

 

그래서 혼란스러웠다. 몇일을 몇주를 생각해봤는데 모든걸 따져봤는데

 

니가 했던 행동들 말들이 가능할 수 있더라

 

니가 사랑하다 했던거 그 모든말들이 거짓말일때 니 감정들 다 거짓말이었고

 

날 가지고 놀았을때 가능하더라 

 

왜 사귈때 있었던일 아무것도 말하지 말라했는지 이제서야 너한테 벗어나고서야 

 

니가 못된짓했다는거 다 알게되더라 진짜 못됐더라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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