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걸린 자리공2018.02.12 23:36조회 수 2212추천 수 7댓글 9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 (by 정중한 일본목련) [레알피누] 새내기인데 연애할려면 어떻게 해요? (by 겸손한 붉은서나물)

댓글 달기

  • 헤어진지 삼일차된 사람입니다.. 텅빈것같네요 가슴이ㅎㅎ 진짜 공감되는 말이네요. 쉽게 시작할수있을 것 같지만 오래 유지할수있을지는 자신이없네요ㅠ 오래 한사람과 사랑하고싶어요. 정착하고 싶은 마음 많이듭니다 특히 이나이 되니까 슬슬 두렵기도하고요
  • 저두요 정말 공감많이 됩니다 첫 이별 많이 아팠고 다른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해야지 다짐 했는데, 다른 사람을 만나서도 똑같은 과정을 겪고 나니까 다른 사람을 만나도 또 이런 과정을 되풀이 하게될까봐 겁이나네요
    그리구 저는 이제 이성에대한 환상이 없어져서 구런것같기도 하구 .. 잘 모르겟어요 ㅠ
  • @촉촉한 낭아초
    글쓴이글쓴이
    2018.2.12 23:46
    .
  • @글쓴이
    네 ㅠ 저도 당분간은 연애를 쉬어야할것같아요
    오래 쉬게될수도 잇지만 자기 관리 하구 할일 잘하고 있다보면 인연이 나타날거라고 믿어요!!
  • 성공한 연애가 결혼이 아니듯, 실패한 연애가 이별이 아니다



    내가 이말을 쓰기될줄이야
  • 연애할 자신 없으면 하지마요 안하면 돼요
    왜요? 제말이 틀렸나요?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연애하고싶은 욕구는 있는거에요 외롭다고 하셨잖아요
    자신이랑 욕구랑은 다른거 알아요~
    욕구가 자신을 만들어 줄거에요 !


    어떤 심정으로 글을 쓰셨는지는 너무 잘알겠고요 


    저 또한 인생에서 타격이 매우 큰 이별 2번 해봤어요 지금 극복하고 있는 중이고용ㅠ 너무 힘드네요 ㅠ
    이별의 고통이 무섭다고 자신이 없으면 요번 기회엔 성공(헤어짐X=결혼)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하세요
    이별은 바람 폭력 등 뻔한 이유를 제외하곤 쌍방 잘못입니다 최선을 다하지 못했기때문에 이별하신 거에요
    최선을 다하면 이별할 확률도 줄어들거에용

  • 저는 감정낭비 돈낭비 등 여러모로 득이 되는게 없는거 같아 연애안합니다. 그 시간에 운동이나 취미생활을 즐기는게 훨 낫다 보고요.
  • 공감되네요 저도 또 똑같이 되풀이될 상황에 굳이 들어가고 싶지 않은 생각이 더 커져버린 것 같아요. 관심이 생기다가도 조금 아닌것에 대해 포기해버리고, 행여 누가 다가온다해도 자꾸 선을 긋게되요
  • 저도 20대 초반인데 연애 얼마안했는데 똑같이 생각되서 얼마전에 헤어졌어요.
    내 생활(취미, 공부, 운동, 친구)하고 싶은데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저랑 조금 다른 사람이었거든요. 성격이나 뭐나..
    좋은 것만 해도 힘든데 상처주는 말이나 행동들을 겪으니까 그냥 힘들어서 헤어졌습니다. 후회는 없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13783 우리학교에 윤하 닮은 여자 없나여8 바쁜 정영엉겅퀴 2013.12.19
13782 철벽녀.8 빠른 사철채송화 2014.05.28
13781 같은 과 동생을 좋아하고 있는데요.12 무례한 물봉선 2014.08.15
13780 여성분들 원나잇만은 하지마세요14 멍청한 갈매나무 2014.09.23
13779 이쁜 사람 진짜 많네요8 괴로운 무궁화 2015.08.20
13778 좋아하는 오빠한테 들이대기^^9 개구쟁이 바랭이 2015.10.18
13777 남친에게 색다르게 보일수있는 방법??23 무거운 노박덩굴 2015.12.13
13776 여러분들은 지금 사귀는 사람과 3년후에도 사귀고 있을거같나요?14 귀여운 애기똥풀 2016.01.13
13775 21살 새내긴데 ㅋㅋ 상대방이 맘에드네여 마이러버7 멍청한 초피나무 2016.05.28
13774 지금 연인과 결혼 생각하시나요16 질긴 모시풀 2017.03.17
13773 남친이11 따듯한 개여뀌 2017.10.06
13772 .2 정중한 일본목련 2017.12.22
.9 병걸린 자리공 2018.02.12
13770 [레알피누] 새내기인데 연애할려면 어떻게 해요?13 겸손한 붉은서나물 2018.03.06
13769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49 적나라한 나스터튬 2018.04.17
13768 .5 훈훈한 달맞이꽃 2018.09.10
13767 크리스마스에 어디로 가야할까요....14 부지런한 머루 2018.12.01
13766 짝녀 프렌드존 깨는 방법 있을까요?9 청결한 물아카시아 2019.10.09
13765 여자들은 카톡으로 많이 대화하고 싶어하나요?9 난감한 쑥 2013.12.19
13764 진짜 공대 다니시는 여성분들 너무예뻐요^^14 느린 붉은병꽃나무 2015.04.0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