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이

육중한 우산이끼2018.03.04 21:37조회 수 932추천 수 5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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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맞이할 마지막은 아닐거라 생각했어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어줘서 고마웠어

덜 행복한 사람 만들어서 미안해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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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와서 드는 생각인데 (by 화려한 타래붓꽃) [레알피누] 마침표. (by 상냥한 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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