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안경안끼면 앞이 흐릿해서 글자같은건 안보이는정도인데요
나이는 26인고 라식이나 라섹을 할지 그냥 계속 안경을 낄지 고민입니다..
안과의사나 이재용도 라식/라섹안하고 안경낄만큼 위험할 수 있다는 의견도 있는반면
수많은 라식/라섹 경험자들이 있는데 그렇게 큰 부작용을 겪은 사람은 본적없다,,
이런 의견들 때문에 고민이네요 ㅠㅜ
안경을 벗고 싶어서 렌즈를 자주 끼고다니지만 번거롭고 눈에도 해로운거같더라구요.
여러분들 의견은 어떠신가요??
-
방학때 할려고 계속 고민하다가 안했는데 다시 후회중이네요
렌즈 너무불편해서 사놓고 안껴요
시간있으시면 잘 알아보시고 수술 추천드려요
물론 어떤 부작용이 올지 감안해야할거같아요 -
@참혹한 서양민들레맞아요 불편,..
부작용만 아니면 금전, 시간 이런건 전혀 걱정안되는데 ㅠ
부작용이 걸리네요 정말 -
저는 눈은 건드리는 거 아니다 라는 주의라 불편해도 안경,렌즈 병행해서 사용합니다! 뭐 라식라섹 한지 10년도 안 된 분들이 대학에 대부분일텐데 늙어서 부작용 오거나 그런 게 걱정돼서 저는 안 하려구요! 렌즈 오래 착용하기 좀 그래서 수업때만 데일리 끼고 수업 끝나자마자 빼버리고 안경 끼고 공부하고 그러고 있네요ㅎㅎ
-
@점잖은 백정화네 저도 안경+렌즈 병행하는데,,
예를 들면 렌즈끼고 나갔는데 하루 외박을 하게되면 ㅜㅜ 디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더라구요
오래끼면 눈도 건조해서 따끔거리고..
라섹하면 그런 단점이 극복되겠지만 어떻게될지 모르는 부작용을 안고살아야하고 ㅜㅜ하 고민이에요
아무래도 눈 작은데 시력도 나빠서 안경알 떄문에 눈이 더 작아보여서 스트레스에요 ㅠ -
@글쓴이맞아요 외박이나 그게 불편하죠ㅜㅜ 그래서 저는 놀러가거나 하는 날엔 데일리 껴요! 몇개 챙겨 가구요. 그럼 외박해도 빼고 자고 담날 새거 쓰면 돼서 좋더라구요ㅎㅎ
-
이재용이 안경을 쓰는 이유는 뭘까요
-
@난쟁이 층꽃나무이미 충분한 나이로 인해 피할 수 없는 노안 + 안경이 주는 이미지 때문아닐까요..?
또 윗분처럼 눈에 칼대는걸 거부하는분들도 은근히 있어서..
뭐 또는 일반인들이 모르는 라섹에 숨겨진 안좋은면이 있을수도있구요 ㅠㅜ -
@글쓴이부자들은 안경 벗을 필요가 없져; 스티브잡스 동그란 안경처럼 아예 트레이드 마크가 되어버리는데 안경 벗으면 자기 상징성도 던져버리는거임. 빌게이츠도 안경 쓰고 그래서
-
@친근한 굴참나무그 사람들 수술하면 그 시간만큼 돈 버리는거라서? 기회비용이 우리랑 다름
-
@털많은 과꽃그것도 포함되구 오래동안 써온 안경이라 그 상징성도 부각되는거임. 빌게이츠나 스티브잡스 안경 벗으면 졸리 어색함. 불안정해보이고. 유재석도 마찬가지
-
단순히 우리처럼 못생겨보일까봐, 불편해서 라섹 라식하는 개념을 아득히 뛰어넘음
-
우리가 과거 위인들 볼때 이사람 잘생겼나 못생겼나 안경 잘어울리나 쌩얼이 잘어울리나로 이사람이 위대한지 아닌지를 판단하는게 아니잖아여.
부자들 입장에서는 몸 손상시켜가며 라식 라섹 할 필요가 굳이없죠 걍 안경쓰면 되는데 -
그냥 비루한 몸뚱이 이 세계에 남기고 갈만한 유산이나 명예가 없으면 라식 라섹해도 됨. 수술 거부반응 없으면 일반인들은 걍 다해도됨.
-
라섹 이번방학때 했는데 솔직히 너무 편해요.. 렌즈빼고 세척하고 하는과정도 없으니까 좋아요
-
@어두운 자귀풀혹시 회복기간은 어느정도 걸렸나요??
수술하고 나온직후부터 ,, -
@글쓴이수술하고 직후에는 진짜..너무아팠어요ㅜㅜ3일간은 진짜 집에 박혀있다가 4,5일차부터는 일상생활 반 누워있기 반정도로 생활했그요 그 이후로는 일상생활하는데 지장없었어요!
-
모든 사람이 라식/ 라섹 100% 가능한거 아니에요
수술전에 미리 검사하는데 안압이나 유전자나 그외 다른 문제로 수술 불가능해서 팅기는 사람 있어요
그리고 20대랑 40~50대의 회복력 당연히 다르고요
근데 아무리 인터넷에서 이재용이 여자였으면 라식/라섹 했을거다 등등 떠들어봤자 진짜 안한 이유는 본인만 알고 나머지 사람이 이재용이 아닌데 굳이 신경쓸 이유가 있나요 -
@세련된 앵두나무네 검사는 우선 받아봐야죠,
저는 단지
라섹 후 편하다는 장점과, 있을지 모르는 부작용에 대한 부등호가 어느쪽에 크게 달릴까가 궁금한겁니다..
검사를 받아본다는게 이미 장점에 한표 올린거지만요 ㅎㅎ -
편한건 인정하지만 부작용이 안올리라는 장담 아무도 못하잖아요 현재 라식라섹한 사람들은 그저 편해서 저한테 하라고 추천하시는데 위험부담때문에 안경렌즈 병행해요
-
저도 부작용우려때문에 많이 망설이면서 어릴때부터 안경끼다가 고등학교 졸업후에는 계속 렌즈 꼈었는데 작년에 라식한 이후로는 정말 광명을 얻었어요 ㅠㅠㅠㅠㅠㅠ 전 왜 진작안했을까 하고있어요 확실히 눈이 좀 건조하긴 한데, 렌즈를 오래껴서 원래 건조했었고 렌즈낄때보다 불편하진 않은 정도에요! 씻을때 운동할때 물놀이 갈때 자고 일어났을때 자기전에 티비볼때 등등 전 너무 편해용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 저렴한 개불알꽃 | 2019.01.26 |
| 공지 |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 흔한 달뿌리풀 | 2013.03.04 |
| 17187 | 부산대 동문들이 넘볼수 없는 그녀..7 | 멋진 피소스테기아 | 2019.07.24 |
| 17186 | 의대생이나 간호학과 분들 계신가요?? 백혈구 수치가 낮은데19 | 청렴한 으름 | 2019.12.05 |
| 17185 | 여자친구와 헤어지고나서..3 | 힘쎈 마타리 | 2012.05.11 |
| 17184 | 공부할 의지가 안나네요 .. 휴학해야 할까요?18 | 불쌍한 으아리 | 2012.06.15 |
| 17183 | 헤어진지 한달11 | 잘생긴 물아카시아 | 2012.09.30 |
| 17182 | 경제학과 대학원에 대해서9 | 냉정한 다래나무 | 2013.12.16 |
| 17181 | 기계과 졸업논문 어렵나요..?2 | 귀여운 다정큼나무 | 2013.12.25 |
| 17180 | 프랑스어 이름 묻는방법24 | 민망한 가죽나무 | 2014.04.24 |
| 17179 | 스승의날 돈 걷는 과 있나요?22 | 착실한 속털개밀 | 2014.04.27 |
| 17178 |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31 | 황송한 솔나물 | 2014.08.25 |
| 17177 | 토익 공부 독학 vs 인강13 | 특이한 모시풀 | 2014.09.12 |
| 17176 | (도와줘요)아이폰 학점계산기 어플 ㅜㅠ5 | 촉박한 들메나무 | 2014.12.22 |
| 17175 | 자취하는데 가스비..10 | 느린 꽃댕강나무 | 2015.01.18 |
| 17174 | 교양 이태리어 인기많아요 ???6 | 싸늘한 금불초 | 2015.07.27 |
| 17173 | 여자 단발펌 잘하는 학교 근처 미용실1 | 무례한 톱풀 | 2015.10.14 |
| 17172 | 전과 질문!28 | 특별한 풍접초 | 2015.12.24 |
| 17171 | 북문 네버랜드8 | 의연한 쑥부쟁이 | 2016.03.21 |
| 17170 | 변호사시험 낭인 첫 배출됬네요42 | 난쟁이 참죽나무 | 2016.04.25 |
| 17169 | 오 역시 방송의 힘8 | 배고픈 억새 | 2017.09.10 |
| 라식/라섹 vs 안경20 | 억쎈 매발톱꽃 | 2018.03.09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