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커플 중에서 남자친구 얼굴만 안나온 사진 올리는 애들 특징은...
남자친구 얼굴이 존나 못생겨서 얼굴 안나온 사진으로 올리는거임.
잘생긴 남자친구는 여자친구가 사진 찍어서 못올려서 안달인데
존나 못생긴 남자친구는 얼굴 나온 사진 제외하고 카톡 프사에 올리더라 ㅋㅋㅋ
이거는 펙트임.
만약에 여자친구가 너 얼굴 안나온 사진만 올린다면 곰곰히 생각해봐라..
-
그냥 유난떠는거 같아서 안올리는데
-
@불쌍한 섬초롱꽃자신이 없어서 안올리는거죠 ㅋㅋㅋ
-
@글쓴이그런 사람도 있는데 걍 꼴깝떠는거 같아서 안올리는 사람도 있음 그리고 한번 올리면 못내리니까ㅋㅋ
-
@불쌍한 섬초롱꽃그럼 커플사진 올리는 애들은 꼴깝 떨어서 올리는거겠네요 ???
-
@글쓴이무식한 애들의 흑백논리에 무릎을 탁! 치고갑니다 ~
-
@무거운 용담무식한놈이 흑백논리라고 우기는거에 무릎을 탁 치고 간다
-
아님 ㅎ
-
@방구쟁이 만삼자신이 없어서 안올리는거죠 ㅋㅋㅋ
-
@글쓴이어리네
20대 중후반 되면 카톡프사가 무의미함. ㅋㅋㅋ
목록 보니까 오히려 못생긴 커플들이 더 많이 올려놨던데 ... 너처럼... -
ㄹㅇ ㅇㅈ입니다
-
애인없제 ㅜ
-
나이들수록 보통 잘 안올림 글고 카톡에 커플 사진올리면 별로 안친한 사람도 다 보는데 맨날 애인 바뀔 때마다 올리면 누굴만나는지 다 알게되니까 별로임
-
@육중한 수세미오이와 능력자보소 애인 맨날 바뀌냐
-
@육중한 수세미오이ㅎㅂ
-
나이먹을수록 연애횟수가 자연스레늘어나잖음;; 사진내리면 너 헤어졌어?라고 묻는 것도 싫고 연애텀이 짧을 때도 있고.. 사람들 입에 내 연애사가 오르는게 난 싫은거임.. 오래사귀면 올리는 편임
-
@육중한 수세미오이그건 이 얼굴이 ㅆㄹㄱ 라서 안올리는거야 잘생긴 남자친구나 여자친구 사귀면 자랑할려고 난리인데 못생겨서 안올리려하는거지.... 무슨 애인이 맨날 바뀌냐???
-
@글쓴이맨날 애인이 바뀌는게 아니고 나는 바뀔 때마다 바로바로 사진 내렸다 올리는거 가벼워보일 것 같아서 안 올리는편이라고;; 추천수 많은거보니까 대부분 공감하는 부분인거같은데? 물론 님같은 생각 가지는 사람 없다는 거 아님 근데 문제는 님이 일반화한다는거지..
-
지가뭘안다고ㅋㅋㅋㅋㅋ남에일에관심많노
-
그래서 그랬구나... 괘씸한ㅂㄷㅂㄷ
-
ㅂ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모쏠이네
-
@참혹한 궁궁이못생긴놈들이니깐 모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글쓴이댓글 하나하나 정성스레 달아주는거 보니 열등감 오지는가보네. 그럴시간에 자기관리나하지
-
아다는 뗐어?
-
@해박한 매화나무못생긴 남자님은 모르겠지...
-
나이 조금만 들어봐ㅋㅋ 나도 새내기땐 그랬어
-
@근엄한 맑은대쑥나도 나이 들었는데.. 진짜 남자가 잘생기고 하면 여자가 먼저 카톡프사로 해놓음...
-
@글쓴이나이만 먹고 직장생활은 안했구나?
-
@근엄한 맑은대쑥그쪽이 나이가 몇살인지 모르겠지만. 회사다녀도 여자들 잘생긴 남자친구 사귀면 자랑하기 바쁩니다. 커플사진도 많이 올리려고 하고. 왜냐?? 자랑하고 싶거든요 잘생긴 남자 친구 사진 올려서. 여자가 명품가방을 사랑하듯이. 여자는 잘생긴 남자친구 사귀면 자랑하기 바빠요. 하지만 잘생긴 남자친구 찾기가 엄청 어려워서 그러지 ㅋㅋㅋ
-
내남친 절대 어디내놓기 부끄러운 얼굴 아님
부모님이 올리지말래서 안올림 남들 입에 오르락거린다고 -
부모님이 연애하는 거 싫어하셔서 비밀연애 중이라 올리고 싶은데 못 올리는 사람도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생생한 개별꽃이거랑 비슷한 이유로 부모님한테 연애하는거 보여주는게 부끄러워서 프사안해놨었어요
-
역시 댓글만봐도 수많은 이유가 보이는데
글쓴이 연애안해본거 너무 티내는거같음 -
남친 못생겨도 올리는애들 많던데 잉뭐지ㅋㅋㅋㅋㅋ
-
답정너 이신가.. 여기 계신 분들 중에 본인이랑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반면 다른 생각을 가지고 계신 분들도 있습니다 본인 생각이 무조건 옳다는 식으로만 댓글 올리시는 것 같아요
-
ㄹㅇ
-
다 그런건 아니지만 그런사람도 있음 내친구ㅜ 참고로 내친구가 남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감 무조건 얼굴 안나온 사진으로만 해놓음ㅜㅋㅋㅋㅋㅋㅋㅋㅋ
-
댓글 반응 왜이렇지ㅋㅋㅋㅋㅋㅋㅋ내 지인은 전남친이 못생겨서 같이 찍은 사진도 없었다던데
-
꼬마네
-
근데 좀 잘생겼으면 올리고싶을거같긴함ㅋㅋㅋㅋㅋ
-
팩튼데 부들부들하는분들 많네 ㅎ 자기 못생긴 얼굴을 애인이 쪽팔려했다는 생각때문에 본인이 욕먹은것마냥 화나나서 외모적 열등감, 대외적 문제를 '일 안해보셨나봐요' '그시간에 자기관리하세요' 등의 전혀 다른 논지로 자기방어하는건 찔리고 화나서 어떻게든 초연한척 부들대며 키보드치는거, 눈에 선해요 ㅋㅋ
-
진짜 잘생긴 남자친구나 여자친구 있으면 자랑하고 싶어서 난리인데. 그런 애랑 못사귀니깐 여러가지 핑계로 포장하는거 봐라 ㅋㅋㅋ 휴... 인간의 본질은 똑같다. 뭔가 어느 부분에 자신이 없어서 숨기는거야.
-
사람생각은 다 다른거지요~~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 똑똑한 개불알꽃 | 2019.01.26 |
| 공지 |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 나약한 달뿌리풀 | 2013.03.04 |
| 57363 | 내 사람입니다 목숨같은1 | 어두운 뻐꾹채 | 2014.11.22 |
| 57362 | 마이러버 21기1 | 귀여운 수송나물 | 2014.11.24 |
| 57361 | 마이러버 21기1 | 푸짐한 까치박달 | 2014.11.26 |
| 57360 | 종강하기전에1 | 점잖은 시계꽃 | 2014.11.28 |
| 57359 | 여자분들은 키큰남자가 왜좋아요?1 | 나쁜 개비름 | 2014.11.29 |
| 57358 | .1 | 겸손한 시클라멘 | 2014.11.29 |
| 57357 | 키가 커야 하는 이유1 | 게으른 돌가시나무 | 2014.11.29 |
| 57356 | .1 | 무심한 누리장나무 | 2014.11.29 |
| 57355 | .1 | 근엄한 옥잠화 | 2014.11.30 |
| 57354 | 자꾸생각나는거1 | 코피나는 갯메꽃 | 2014.11.30 |
| 57353 | 오늘은 최고의 보이스 '박효신'의 생일입니다1 | 눈부신 벌깨덩굴 | 2014.12.01 |
| 57352 | 1월1 | 머리좋은 장미 | 2014.12.01 |
| 57351 | [레알피누] 짝사랑 힘드네요1 | 난폭한 상추 | 2014.12.01 |
| 57350 | 헤어진(차인) 여친이 생각남1 | 해박한 실유카 | 2014.12.01 |
| 57349 | 그냥1 | 이상한 하늘말나리 | 2014.12.03 |
| 57348 | .1 | 점잖은 수선화 | 2014.12.03 |
| 57347 | 번호 바뀐거같네.1 | 눈부신 매화노루발 | 2014.12.04 |
| 57346 | 교양수업에서 만난 여자1 | 포근한 구기자나무 | 2014.12.04 |
| 57345 | 에휴. . .1 | 우수한 개별꽃 | 2014.12.04 |
| 57344 | 마이러버?1 | 멋진 다닥냉이 | 2014.12.05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