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의 외모 객관적으로 어떻게 평가하나요?

글쓴이2018.03.11 18:42조회 수 15816댓글 23

    • 글자 크기
물어봤자 솔직히 형식상으로 괜찮다 말해줄거라..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법 있을까요?

여자입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아만다 글램같은 소개팅어플가입할때 얼평해줌 얼펑하규 탈퇴해봣음ㅋㅋㅋ
  • @교활한 꽝꽝나무
    저 남자 아만다 3.7인데 어느정도인가요..?
  • 멀리서 타이머 걸어서 사진 찍어보고 잘생긴 거면 진짜 잘생긴 겁니다. 제가 그래서 잘생겼다는 걸 알거든요.
  • 잘생기면 주변에서 이야기 ㅈㄴ 들음
    잘생김은 판단 가능
  • 주변에서 귀엽다, 니정도면 잘생/이쁘지 -> 별로 안잘생/안이쁨

    너정도면 괜찮지~ -> 동성으로 봤을땐 괜찮은데 이성이면 너랑 딱히 안사귈듯 ㅎㅎ
  • 봉선 승,무,패
  • 지금 내가 고백하면 확실히 사귈수 있는사람이 10명이 넘으면 예쁜거
    아니면 안예쁜거
  • @초연한 금식나무
    그나마 친한 남자분은 세분인데요....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 @글쓴이
    ㄴㄴ친하지않아도
  • 외모는 주관적으로 판단되는거라 객관적인 판단이 힘들걸요. 대다수가 좋아하는 얼굴상이 있는거지 저 얼굴이 무조건 1등이다 이런건 존재하지 않아요.
  • 샤워할때 거울보고 괜찮으면 괜찮은거
  • 나는 빼박 잘생겼다->잘생김
    나는 잘생긴 거 일수도 있다->못생김
    나는 꾸미면 잘생겼다->못생김
    나는 못난 편은 아니다->못생김
    나는 못생겼다->못생김
  • 여기 물어본걸 보니 존예는 아니고 (존예, 여신들은 항상 들어서 자기가 예쁜지 앎)
    스스로 나 못생겼다고 할때 주위반응 보면 됨
    욕 나올거 같은거 참고 너 정도면 예쁘지~ 라고 하면 보통 이상
    ㅋㅋㅋㅋ 맞아 너 핵못생김ㅋㅋㅋㅋㅋ 이라고 하면 보통 약간 이하~보통
    에이 아니야 힘내..! 이런 반응이면 못생긴거
  • 눈이 참이쁘시네요
    =사람새끼 얼굴로는 마지노선이고 좌우대칭으로 그저그래서
    칭찬도 욕도 못할때 쓰는말
    제가 많이 듣고살죠
  • 길거리에서 번호 3~4번따엿는데 못생긴건 아니구나 생각해여
  • 뭐하다가 뜬금없이 애들이 닌 예쁘니까 괜찮다 그러고 처음보는 남자들이 되게 친절하게 대해주고 좀 괜찮다 싶은 남자들도 쳐다보고 얼굴 빨개지고 그러는데 이정도면 예쁘장은 되는 것 같습니다... 아닐 수도 있음 근데..
  • 근데 객관적인 예쁨은 잘 없는 것 같아요 누구한테 존예가 누구한텐 취향에 안맞을 수 있고 그래서요
  • 질문자님 생각해서 열심히 댓글 남겨요.
    여자구요.. 음 저는 제가 외모 10점만점 중 6이라 생각하는데요 (만점은 김태희 8점은 연예인연습생?)
    가만히 있어도 모임의 모든 솔로 남자분들이 대쉬하는거 보고 아 내가 예쁘구나 생각해요.
    그리고 예쁘단 소리 몇번 듣고 그냥 자연스럽게 예쁜 애로 통하는 게 지표가 된 것 같아요.
    그치만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이 되는 건 아니고 한 8할 정도..?
    이 정도면 객관적인 기준이 되었을까요?
  • 클럽가서 홈런성공률
  • 번호따여봤거나 동아리에서 대쉬받아봤거나 적어도 이쁘다는 말을 여러곳에서 듣는경우(제 경험상 자주 한 사람한테 그런말 듣는건 예의상/친해질려고 그러는 경우가 있길래 다수의 사람에게서 듣는 경우라 말한거임)에 객관적으로 이쁘다할수 있을듯해여 물론 제 주관적인 견해입니당
  • 최근에 제가 발견한 방법인데요
    후면카메라로 본인 찍어보고
    본인이 연예인 봤을때 이쁘다~이런 느낌처럼
    후면카메라로 자신을 찍은 사진을 보고 이쁘다~/아 왜이래? 이 둘로 생각이 들거에요
    그게 남들이 보는 기준이랑 비슷합니다
  • @발랄한 물푸레나무
    후면카메라로 동영상 찍으면 더 확실하다고함
  • @진실한 딱총나무
    오 동영상이 졍확하겠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7508 궁금한게 있어요8 억울한 금방동사니 2012.04.19
167507 치아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습니다.14 잘생긴 다릅나무 2012.04.19
167506 편의점알바한테 번호따임ㅋ19 조용한 줄민둥뫼제비꽃 2012.04.19
167505 피부에 관한 고민이 있습니다 여러분14 돈많은 오리나무 2012.04.19
167504 살빼려고 헬스중인데6 날씬한 큰앵초 2012.04.19
167503 여자분들 읽지마요;;26 침착한 개불알풀 2012.04.19
167502 솔직히 남자친구 있는 여자는8 해박한 쇠비름 2012.04.20
167501 친해지고 싶은 여자애가 있는데요.1 발랄한 함박꽃나무 2012.04.20
167500 왼쪽 중지에 반지끼고 있는 여인분은13 추운 봉선화 2012.04.20
167499 아 기숙사 일층 살기싫다ㅠㅠ7 착한 박새 2012.04.20
167498 여자분들께 질문21 똥마려운 오죽 2012.04.20
167497 계절학기 질문좀요.4 기발한 물레나물 2012.04.20
167496 군인한테9 근육질 강아지풀 2012.04.20
167495 가족위주vs친구위주9 까다로운 풀솜대 2012.04.21
167494 남자분들만11 적나라한 파리지옥 2012.04.21
167493 집에 어머니가 혼자 계신데10 멍청한 유자나무 2012.04.21
167492 모두들 수고 하셧습니다 ㅋㅋㅋㅋ12 행복한 은분취 2012.04.21
167491 못생겨서 고민입니다.12 게으른 능소화 2012.04.21
167490 생글생글 웃고 다니는게 좋나요?14 살벌한 단풍나무 2012.04.22
167489 문자로 헤어지는게 나쁜건가요?23 따듯한 복자기 2012.04.2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