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방에 퀘퀘한냄새가 나요 ㅠ.ㅠ 주방,방,화장실

글쓴이2018.03.15 22:05조회 수 3887댓글 9

    • 글자 크기

 

 

자취 방안에 퀘퀘한냄새나고, 주방이랑 화장실냄새는 기사님이 오셔서 처리했는데

화장실은 천장에서 냄새나는거라 어쩔수 없다 하시고.. 사비들여서 거의 20만원 들였네요

방향제, 탈취제, 활성탄 유명한건 다썼는데 냄새가 안잡혀요 ㅠ.ㅠ

주인 아주머니께 말씀드리니까 LH전세라 그런지 그냥 다른집 구하라 하시더라구요..

12월에 계약했고 3월초인데 월세집도 하나도 없는데 ㅠㅠ 걱정입니다...

 

LH도 도중에 다른집으로 계약가능한가요 ?ㅠ.ㅠ

그리고 냄새 제거 할 다른방법은없나요??ㅠㅠ 기사님이 어디서 나는지 모르겠다고 하시는데.. 

    • 글자 크기
목록

댓글 달기

  • 배고픈 황벽나무
    2018.3.15 22:08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네 집주인 동의 있으면 lh 다른 집으로 이사갈 수 있어요
  • @배고픈 황벽나무
    글쓴이글쓴이
    2018.3.15 22:26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꿀팁 감사합니다!!
  • 유치한 금식나무
    2018.3.15 22:18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부산이 좁은 땅에 사람 밀집돼서 여름이나 비오는 날이면 하수냄새 심하다고 들었거든요
    실제로도 여름이나 비오는날에 골목길 걸어다니면 냄새나고요
    주방이나 화장실이면 그 냄새가 타고 올라오는 걸수도 있어서 방법 없어요
  • @유치한 금식나무
    글쓴이글쓴이
    2018.3.15 22:26
    댓글 추천 0 비추천 0
    하수냄새가 아니예여 ㅠㅜ 내새 업체 기사님도 하수구 냄새는 아니랬어요 ㅜㅜ 긴댓글 감사드려요
  • 아픈 꽃댕강나무
    2018.3.15 22:3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제습기 사면 되욧
  • 활달한 흰꽃나도사프란
    2018.3.15 23:01
    댓글 추천 0 비추천 0
    하수구 냄새가 아니면 잡기 힘들겠네요 ㅠ 힘내세요
  • 섹시한 층꽃나무
    2018.3.15 23:36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벽지랑 가구 모두 닦아보세요! 물론 천장까지..ㅠㅠ 한 3일 정도 보일러 4~5시간 빡 틀고, 환기시키고, 닦고 이렇게 반복하세요... 그럼 정말 좋아집니당!! 소주 조금 묻혀서 닦아도 좋다고 하더라구요ㅎㅎㅎ 저는 한 1주일 고생했더니 좋아졌어요. 물론 이 후에도 환기는 자주, 디퓨저랑 캔들 켜둡니당!!!
  • @섹시한 층꽃나무
    글쓴이글쓴이
    2018.3.16 00:1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벽지는 어떻게 닦아요? 그리고 환기시킬때만 좋아져요 ㅜㅜㅜㅜㅜ
  • @글쓴이
    섹시한 층꽃나무
    2018.3.16 00:13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저는 물티슈로도 닦고, 마른 걸레에 소주 부어서도 닦고 그랬습니다ㅜㅜ 가구랑 문이랑 벽지랑 모든 걸 닦고 나니 좋아졌어요ㅎㅎ
정렬 검색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5475 도대체 도서관에서 사진을36 찬란한 강아지풀 2014.12.13
5474 자기소개서에 오타있어도 합격하나요? ㅜㅜ6 처절한 감자란 2017.05.09
5473 인문대 과짱님들 진짜인가요?8
 촉박한 천일홍 2018.10.16
5472 심심해서 밀양캠 찾아보다가 봤는데, 장전캠 학생들의 인식이 이런것 맞나용?27
 진실한 큰괭이밥 2015.11.07
5471 교양 학점 중요한가요..?10 착실한 큰앵초 2015.04.24
5470 졸업 유예생 학생예비군??2
 과감한 갓끈동부 2018.03.09
5469 군대가 개같은 이유10 밝은 짚신나물 2018.03.13
5468 부산대 죽은 사람..7 방구쟁이 조팝나무 2012.07.18
5467 피누소개팅이 나에게 남긴 것..20 꼴찌 털쥐손이 2012.08.24
5466 29살 4학년..13 더러운 방풍 2015.07.17
5465 사회대앞에서 노래부르지마세요21 따듯한 조록싸리 2015.09.10
5464 지나치지말고 답변 부탁드려요(자퇴, 재입학 관련)13 깜찍한 차이브 2016.02.02
5463 7급 행정법 각론 독학으로 공부해도 괜찮을까요13 참혹한 주걱비비추 2016.07.15
5462 페미들이 자주쓰는 욕 '느개비'에 대한 고찰22
 민망한 가시연꽃 2018.01.22
5461 피부 때문에 그냥 편안하게 죽고 싶네요25 무거운 청가시덩굴 2018.11.15
5460 부산 허심청3 의젓한 흰털제비꽃 2013.05.17
5459 솔직히 인하대보다 부산대아닙니까?13 착실한 파피루스 2013.11.15
5458 아디다스 트레이닝복 잘 아시는분ㅠ33 어설픈 이질풀 2014.02.25
5457 피부과 여자의사님 진료하는 곳ㅠㅠ3 유치한 은방울꽃 2014.09.15
5456 중도 1층 공간활용14 무좀걸린 담배 2015.09.10
정렬 검색
이전 1 ... 8124 8125 8126 8127 8128 8129 8130 8131 8132 8133 8134 8135 8136 8137 8138 8139 8140 8141 8142 8143... 8407다음
검색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