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나아지곤 있는데 제 세대가 아니라는가 참 슬프네요.

글쓴이2018.04.01 18:20조회 수 1836추천 수 1댓글 16

    • 글자 크기

남여가 서로 길이 다르다는게

남자들은 공대쪽을 많이 오고

여자들은 인문계, 자연계를 많이 가니..

서로 볼 일이 잘 없잖아요 동아리나 대외활동같은게 아니면

요즘은 남여평등이다 뭐다 하면서 공대에 오는 여자가 점점 늘고 인문계 가는 남자도 느는것 같은데.

제 세대가 아니라는게 좀 아쉽네요

직업을 가져도 당연히 남자는 기업쪽으로 몰릴꺼고 여자들은 공무원이나 네일아트같은 여성전용 서비스직들에 몰릴텐데..

항상 만날 일이 없다는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왜 이렇게 갈리는걸까요.

남여공학 중고등학교랑 성비 비슷한 학과들, 직업들이 너무 부럽네요 ㅠㅜ

어릴때부터 남여 가르는게 좀 별로인거 같아요. (물론 공학보다 남고여고가 덜 놀고 불미스러운 일도 적고 성적에도 좋다는건 인정하는 바입니다만.. 소수(?)의 일때문에 굳이 어릴때부터 갈라야 했는지도 궁금하고 ㅠㅜ)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13844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5 난쟁이 가죽나무 2017.08.15
13843 선배2 아픈 만수국 2016.04.15
13842 [레알피누] 안녕1 처절한 속털개밀 2016.03.19
13841 [레알피누] 여자분들2 애매한 수련 2016.03.07
13840 [레알피누] Today is Christmas Eve! Joy to all couples!1 부자 돌가시나무 2015.12.24
13839 [레알피누] 궁금3 유별난 떡쑥 2015.11.14
13838 [레알피누] 이별극복하는법??12 엄격한 수련 2015.10.17
13837 여성분들 질문이요5 황홀한 삼나무 2015.09.06
13836 어장당하는물고기입니다5 부지런한 사랑초 2015.07.11
13835 사랑이뭐라고3 서운한 줄딸기 2015.06.24
13834 마이러버16 진실한 흰털제비꽃 2015.06.14
13833 신장작으면 마이러버 기회도없는겁니까ㅋㅋㅋ21 절묘한 매화노루발 2015.04.30
13832 외롭다ㅠㅠ8 아픈 섬말나리 2015.04.16
13831 반년이 지났는데3 괴로운 환삼덩굴 2015.03.08
13830 그래요7 훈훈한 참취 2014.12.12
13829 [레알피누] 사끝3 우아한 궁궁이 2014.11.04
13828 세명의 사람6 촉박한 큰까치수영 2014.10.11
13827 세상은 아름답습니다.5 사랑스러운 산수유나무 2014.04.04
13826 매칭녀4 황송한 측백나무 2014.02.09
13825 2010년 어느 날 그녀를 만났다 생생한 얼룩매일초 2013.05.2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