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저보고 피부 안좋대요 ㅠㅠ

청결한 매화말발도리2018.04.14 22:04조회 수 4020댓글 28

    • 글자 크기

 

제목그대로에요...

피부 좋으신 분들 피부관리 비결이 뭔가요..ㅠㅠ

그냥 평범한 수준이라 생각했는데

(제가 여드름같은건 없는데 모공이 쫌 넓은편이에용 ㅠㅠ

다크써클이나 홍조도 심하고 ㅠㅠ)

원래 피부에 별관심 없었는데 남자친구가 오죽하면 말했겠나 싶네요

늦은감이 없잖아 있지만 지금이라도 관리하려구요...!!

피부샵 같은곳은 돈이 안되서 못다녀요...ㅜ

 

+ 남자분들!

무튼 그래도 말을 했다는게 개선을 쫌 하면 좋겠어서 한 얘기죠..?

피부 화장도 쫌하라는 얘기고..?

 

    • 글자 크기
- (by 기쁜 강아지풀) 조금만 삐끗하면 짜증내버리는 여친 (by 정중한 물레나물)
목록

댓글 달기

  • 머리좋은 국수나무
    2018.4.14 22:06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여자는 화장으로 다 커버 안되나염
  • @머리좋은 국수나무
    글쓴이
    2018.4.14 22:0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가끔 화장 안하고 만나서요ㅠㅠ피부보고 충격받는 얼굴 인거 같긴 했는데...앞으로는 꼬박꼬박 하고 다녀야겠어요..
  • 행복한 노랑어리연꽃
    2018.4.14 22:0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ㅠㅠ...속상하셨겠어요.. 보는 저도 속상하네요 저는 엄청 예민한 피부라서 그날 기분은 피부가 결정한다는.. ㅎㅎ
  • 청렴한 괭이밥
    2018.4.14 22:11
    댓글 추천 11 비추천 1
    사랑하면 커버가능합니다 헤어지세요
  • 끔찍한 은방울꽃
    2018.4.14 22:14
    댓글 추천 0 비추천 0
    피부는 타고나는게 커서...
  • 화난 배추
    2018.4.14 22:15
    댓글 추천 0 비추천 0
    피부과가서 돈 투자
  • 민망한 대추나무
    2018.4.14 22:18
    댓글 추천 1 비추천 1
    여친한테 할말은 아닌 듯요 그럼 지 취향대로 만나던지 지금 있는 그대로 사랑해줘야죠
  • 일등 클레마티스
    2018.4.14 22:18
    댓글 추천 8 비추천 2
    실제로 그렇게 뱉었다고요..? 너무 예의없는데..
  • 부지런한 홍단풍
    2018.4.14 22:19
    댓글 추천 1 비추천 1
    그런 말을 입밖으로 했다는 것은 이미 님한테 정이 떨어졌다는 소리
  • @부지런한 홍단풍
    글쓴이
    2018.4.14 22:21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아 진짜요? ㅜㅜㅜㅜㅜㅜㅜ댓글들 다 ㅠㅠㅠㅠㅠㅠㅜㅜ저는 그냥 피부에 신경썼으면 좋겠다 생각해서 한 얘긴줄 알았는데 ㅠㅠㅠ심란해지네요...ㅜㅜㅜ
  • @글쓴이
    절묘한 산부추
    2018.4.15 17:16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어떤식으로 말했냐에 따라 다르지만
    무조건 정 떨어진 건 아니에요
    다 좋은데 그런 점이 걸리다보니 이런 점을 고쳐줬으면 좋겠어 라는 의도로 말한 거일 가능성이 높음
  • 흔한 등대풀
    2018.4.14 22:25
    댓글 추천 1 비추천 0
    군대갔더니 피부 좋아짐
  • 센스있는 산비장이
    2018.4.14 22:26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어떤식으로 말했냐에 따라 달라지겠죠ㅋㅋㅋ
  • 화려한 족제비싸리
    2018.4.14 22:33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돈 많이 쓰면 좋아짐.. 진리임
  • 점잖은 박하
    2018.4.14 22:46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모공은 피부과 다니지 않는 이상 관리 못해요 다닐 여유가 안되시면 더 안넓어지게만이라도 관리하세요
  • 초연한 때죽나무
    2018.4.14 22:49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남자인 제가 봤을 땐 피부에 신경 좀 쓰고 다니라는 말인 듯. 싫어하는 건 아니에요 ㅎㅎ
  • 불쌍한 쇠별꽃
    2018.4.14 23:0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피부는 타고나거나 돈들이거나 둘 중 하나에요.. 특히 모공은 피부과 안가면 안됨 피부과 가도 사실 효과보기 힘든.. ㅠㅠ 화장으로 커버하는 수밖에 없겠어요
  • 끌려다니는 싸리
    2018.4.14 23:03
    댓글 추천 0 비추천 4
    피부만 지적하다니 남자친구가 정말 착하네요. 남자친구한테 잘해주세요.
  • 개구쟁이 일월비비추
    2018.4.14 23:16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밀가루랑 유제품 끊고 물 많이 마시고, 맵짠 줄이니 낫더라구요ㅠㅠ 그래도 가장 효과가 좋았던 건 제 피부에 맞는 화장품 찾는 일입니다...!
  • 초조한 층꽃나무
    2018.4.14 23:19
    댓글 추천 0 비추천 0
    헤어져야겠네요. 권태기에요
  • 멋진 댓잎현호색
    2018.4.14 23:23
    댓글 추천 0 비추천 1
    그거하나 말했다고 뭘 헤어져요, 그냥 피부신경쓰라는 말임
  • 허약한 가막살나무
    2018.4.14 23:29
    댓글 추천 0 비추천 1
    댓글들 헤어지라는거 다 장난인거 같은데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마세요. 연인사이에 그정돈 당연히 말 할 수 있는거에요.
  • 자상한 애기일엽초
    2018.4.14 23:50
    댓글 추천 0 비추천 1
    이사람들 사랑하기만 하면 다 용서되고 끝나는줄 아나ㅋㅋㅋㅋ 그게 서로에 대해서 노력안하는거임. 자기 외모 가꾸고 상대방 이성에게 더 멋지고 이쁜 사람이 되는것도 여러 종류의 노력중 하나인데
  • 활동적인 흰괭이눈
    2018.4.15 01:14
    댓글 추천 5 비추천 0
    컴플렉스일수도 있는데 그렇게 말한건 예의가 아닌것 같은데요 저도 전남친 피부 안좋았었는데 민감한 부분일까봐 함부로 말 못하겠던데 글구 피부는 노력으로 되는게 아니잖아요 타고난게 큰 부분인데..
  • 초조한 물봉선
    2018.4.15 07:31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연인사이에 그정도를 당연히 말한다고요...??예의 없는 거 같은데 충분히 상처받을 수 있는 부분이고..
  • 찌질한 비목나무
    2018.4.15 14:31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걍 아무 생각없이 눈에 보여서 말한거같은데...당시 남친 뉘앙스를 모르지만
  • 치밀한 산딸나무
    2018.4.16 09:13
    댓글 추천 1 비추천 0
    전 얼굴 피부는 깨끗하지만 어릴때부터 아토피가 심했어서 굉장히 스트레스였는데 현남자친구가 오히려 걱정해주고 음식 같이 조심해주고 그랬어요 전남자친구는 막 면박 줬었는데 진짜 상처가되더라고요..내가 힘든걸 알면 저렇게 말할 수 있을까 싶었어요ㅠ 물론 지금은 다나아서 그런 컴플렉스가 없지만요. 남친분께서 에둘러 말한다거나 같이 노력해보자 이렇게가 아니라 피부가 안좋다고 말하면 조금 배려가 부족한것같기도 해요. 물론 그때 말한 뉘앙스 같은건 글로만 봐선 모르니 글쓴님이 기분나쁘게 생각 안하셧으면 괜찮은것같아요 ㅎㅎ 아 이게 중요한게 아니라 제 생각에 피부결은 타고나는게 되게 큰거같아요ㅠ 근데 저는 매일매일 다이어트한다구 아침에 과일에 샐러드 먹었는데 피부가 덩달아 되게 좋아지더라고요. 홍조도 많이 줄고 결도 훨씬 부드러워졌어요. 다크서클은 제가 그렇게 심한편은 아닌데 비타민 섭취가 늘고하는거니까 당연히 좋을 것 같아요. 저희 어머니께서도 정말로 20대인 저보다 피부가 좋으신데 오래전부터 야채를 매일매일 챙겨드신 후 피부가 더 좋아졌다고 하셨어요 당장 피부과 가기 힘드시다면 식습관을 개선해보시는 것도 좋을것같아요 ㅎㅎ
  • 착실한 맥문동
    2018.4.18 00:54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운동하고 일찍 자고 규칙적으로 먹고 자고 싸고 만 지켜도 피부 좋아진다.

    팩도 하고
정렬 검색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5523 죽지않는 남자친구의 소중이..17 사랑스러운 참오동 2020.01.25
55522 -25 기쁜 강아지풀 2019.08.06
남자친구가 저보고 피부 안좋대요 ㅠㅠ28 청결한 매화말발도리 2018.04.14
55520 조금만 삐끗하면 짜증내버리는 여친29 정중한 물레나물 2015.02.03
55519 나좀 개쓰레기같은데8 사랑스러운 뚱딴지 2014.03.18
55518 장거리연애는 시작조차 하지않는게 답일까요?18 느린 먼나무 2018.01.04
55517 와 여자들 셔츠는 이렇게 나오나요??셔츠 올라갈일없겠네요11
 수줍은 댓잎현호색 2016.02.08
55516 집에만가면 연락두절되는 남친..47 해맑은 가지 2015.05.02
55515 19 질문17 따듯한 대마 2014.12.17
55514 (여성만) 일부러 질투유발하는건가요?13 난감한 마삭줄 2018.05.25
55513 허세때문에 인생여자를 놓쳤습니다15 부지런한 가지복수초 2016.11.28
55512 .20 유쾌한 쑥부쟁이 2016.03.11
55511 여자의 이런 행동 이건 뭐죠??47 생생한 조개나물 2013.12.02
55510 얼굴이 다가 아닌거 아닌데81 보통의 협죽도 2018.06.02
55509 다 좋은데 여자친구랑 저랑 딱하나가 안맞아요.17 유별난 타래난초 2013.08.02
55508 잘생긴 남자가 좋아요12 침울한 자주괭이밥 2018.05.05
55507 이제야 조금은 놓아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11 참혹한 갈매나무 2016.02.12
55506 도서관 갈때 코트입고가면 이상하나요????50 야릇한 벼룩나물 2016.01.09
55505 김지윤(?)씨 유명한가요28 쌀쌀한 느릅나무 2013.12.10
55504 남자친구가 공부를 안 해요...19 상냥한 소나무 2018.06.28
정렬 검색
이전 1 ...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2937다음
검색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