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 수업인데 너무 그 사람이 맘에 들어요! 그래서 번호를 따려고 맘을 먹었었는데...괜히 거절당하거나 하면 서로 어색해져서 수업에 지장이 가지 않을까 걱정되서 못하겠구...(인원이 그리 많지는 않아요!) 그렇다구 막 뭔가를 해보자니 연인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겠구 ㅠㅠㅠㅠ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고수님들 도와주세요!!
-
찝적대다가 잘 안됐을 때 상대방이 자신을 피해 도망다니는걸 겪어보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
@납작한 산철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종강때 따보십쇼
-
종강은 늦고 시험끝나고 ㄱㄱ~
-
종강은 진심 ㅂㄹ 이제 학교 안오는데 뭐 어찌 만나기도 힘들고..ㅋㅋ
-
걍 따세요 종강이고 자시고 간에
-
수업5분후 허겁지겁 들어가서 일부러 옆에 앉으세요!!!!! 그리고는 말거는거죠 혹시 출첵하셨나요? 어디 페이지
강의 중인가요? 등등. 그다음날 수업마치고 "어제 감사했어요~"하면서 캔커피 드리면 ♡♡♡♡ -
@유치한 넉줄고사리너무 드라마인데 ㅋㅋㅋ
-
저 저번학기 교양때 그 교양에서 제일 호감인분 계셨는데 기말치는 날 그 분이 번호 물어보시더라구요ㅋㅋ기말치기 일주일전에 남친사겼거든요 그냥 호감상태에서 사귄거라서 많이 고민하던 시기였는데 뭔가 그 때 인생은 타이밍이라는걸 느꼈어요.
-
@머리나쁜 철쭉그럼 그냥 거절했었나요? 아쉬움도 컸을 텐데..
-
@침착한 둥근잎나팔꽃앗 네ㅠㅠ 그래도 남친이 있는 상태였으니까 번호주기는 그렇더라구요 지금은 결국 그 남친이랑도 헤어진상태라서 좀 아쉽긴한데 그냥 인연이 아니였다라고 생각해요ㅎㅎ
-
@머리나쁜 철쭉교양남을 진짜 좋아했더라도 지금 남친을 사귄 지가 며칠이 됐든 간에 의리를 어느 정도 생각하셨네용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 똑똑한 개불알꽃 | 2019.01.26 |
| 공지 |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 나약한 달뿌리풀 | 2013.03.04 |
| 5985 | .4 | 불쌍한 풀솜대 | 2017.04.16 |
| 5984 | .9 | 방구쟁이 머위 | 2017.04.24 |
| 5983 | .3 | 즐거운 창질경이 | 2019.02.25 |
| 5982 | .3 | 기쁜 익모초 | 2016.07.11 |
| 5981 | .21 | 보통의 야콘 | 2017.10.29 |
| 5980 | .14 | 훈훈한 차이브 | 2015.05.08 |
| 5979 | .10 | 찌질한 대나물 | 2013.05.14 |
| 5978 | .17 | 깔끔한 반송 | 2017.11.20 |
| 5977 | .9 | 바보 노랑꽃창포 | 2019.11.20 |
| 5976 | .23 | 청결한 부용 | 2018.04.07 |
| 5975 | .50 | 무례한 애기현호색 | 2016.04.23 |
| 5974 | .35 | 때리고싶은 금방동사니 | 2017.08.24 |
| 5973 | .27 | 참혹한 둥굴레 | 2017.06.05 |
| 5972 | .20 | 뛰어난 붓꽃 | 2013.05.16 |
| 5971 | .9 | 아픈 일본목련 | 2016.06.06 |
| 5970 | .1 | 정중한 황벽나무 | 2015.03.04 |
| 5969 | .17 | 날씬한 수국 | 2017.02.14 |
| 5968 | .13 | 뛰어난 겹황매화 | 2015.09.02 |
| 5967 | .14 | 청렴한 명아주 | 2016.04.16 |
| 5966 | .36 | 행복한 실유카 | 2017.09.16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