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82쿡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래놓고 섹스안해줘서 이혼하자고 하면
섹스때문에 만났냐고 돌던질듯
아파서 어쩔 수 없는 경우의 얘기가 왜 나오죠?
단순히 육체적 쾌락의 문제가 아니라 정신적 교감의 문제죠
배우자가 아파서 못하는 거랑 일방적으로 거부하는 거랑 남편이 과연 똑같이 느낄까요?
일시적으로 그럴 수는 있겠죠.
근데 이미 10년이상 지속된 상태에서는 이미 부부간의 관계는 사실상 파탄난 것인데
남자가 그렇게 욕 먹어야 하나요? 적어도 제가 보기엔 이미 여자쪽에서 부부관계 끝낸 걸로 보입니다
예예 그러니까 이런 데 와서 한남이랑 말 섞지 말고 저리 가서 생각 비슷하신 분들끼리 모여서 노세요 좀
한남이랑 1시간째 대화 중인데 기분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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