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글

어린애한테 너무한거 같네요..

잉간2011.12.18 03:14조회 수 4633댓글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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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블로그 직접 가서 내용도 다 읽어보고 댓글들도 다 보고

충분히 열받았습니다.

근데 아직 고등학교 졸업도 안한 애잖아요

우리도 멋모르던 고1,고2 때는

세상에 대학교가 서울대,연고대만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나요?

미술전공이면 종합대학쪽은 더더욱 모르겠네요..

윤양이 분명 잘못했긴 잘못했지만

아직 어린애한테 어른들이 이렇게 달려들어서 물어뜯는것은

정말 지성인이라는 부대생답지 못한 행동 같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어쭈? 요것봐라 딱걸렸다ㅋㅋ

하면서 시험스트레스를 풀 먹잇감을 찾아서 물어뜯는 모습으로까지 보입니다..

윤양이 블로그 폐쇄를 하면서 어떤생각을 했을까요? 잘못을 반성했을까요? 아니면 역시 부산대 지잡은 어쩔수 없어ㅉㅉ라는 생각을 했을까요?

이런식으로 나오면 우리 스스로가 우리 수준을 낮추는 제살 깎아먹는 짓밖에 되지 않아요

차라리 그 내용이 그렇게까지 이슈가 되었다면

미대학생회장이 비공식적으로라도 학우들의 의견을 모아서 직접적으로 윤양과 대화를 하는게 옳지 않았나 싶어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손아랫사람은 처벌하는 것이 아니라 교육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성인답게 행동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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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회원 (비회원)
    2011.12.18 07:06

    완전 공감합니다.


    그리고 자게에 글 쓴 것에 대해서 옹호하는 사람들 역시 좀 

  • 공대 (비회원)
    2011.12.18 08:48

    수능 친 고등학교 3학년이 어린애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수시 쓰고 정시 후 면접준비하였다면 더더욱 잘 아는 상황에서 쓴 글이라고 생각되고요;  고 1,2랑 비교하기엔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충분히 책임을 질 나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그래도 최소한의 변명이나 사과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공대
    잉간글쓴이
    2011.12.18 13:00
    우리도 이렇게 생각을 바꾸기 어려운데

    저글링처럼 달려들어서 키워질한다고

    윤양 생각이 바뀌고 사과를 할까요?

    아니면 직접 대화를 했을때 더 쉽게 사과를 할까요?
  • @잉간
    ㅇㅇ (비회원)글쓴이
    2011.12.18 14:01

    당연히 대화를 하면 더 쉽게 사과하겠죠? ㅎㅎ

    하지만 어떻게 직접 대화 하죠?

    소영이를 찾아가야겠군요???

     사람들의 의사를 표출할 방법이 댓글 밖에 없으니 저렇게 쓰는거 아닐까요?

    소영이가 댓글 달기도 허용해놓은 상태였고; 

     

    그렇다고 댓글로 위협?을 가하는 행위가 최선의 방법이다라고 하는건 절대 아닙니다;  하지만 지금 이 상황에서 불만을 표출할 수 있는 가장 정확한 방법이 다른 사이트나 블로그가 아닌 소영이가 쓴 글에 댓글을 작성하는 행위라고 생각됩니다. 찾아갈 수 없기 때문에...

  • @ㅇㅇ
    잉간글쓴이
    2011.12.18 14:23
    그러니까 제가 말했죠 차라리 단대학생회장이 가는게 어떻냐고 그렇게 바로 바로 표출을 해야지만 만족하시나요?
  • ㅇㅇㅇㅇㅇㅇㅇㅇㅇ (비회원)글쓴이
    2011.12.18 09:40

    무슨 맨날 지성인 .... 지성인이 아니라 남이 나한테 욕하는데도 참는건 성인군자죠.

  • (비회원)글쓴이
    2011.12.18 10:51
    글쎄요. 저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글로 깔짝되고 갈구는거 보단 시원하게 싸대기 날리고 끝내고 싶네요. 전 남이 불행하면 내가아니라 다행이라는 생각이 먼저나고 친구가 시험못치면 겉으론 위로해도 속으론 아무느낌없이 다행이다. 내등수 올라간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윤소영의 마음은 별로 신경안쓰이네요. 솔직히 시험스트레스도 있고 지잡대발언도 열받은거도 있어요. 그리고 전 저한테 열받게 하거나 피해주면 무슨 수를 쓰던 되돌려주고 싶어요. 그래야 마음이 변해지네요. 지잡대 소리 들었는데 도저히 그냥 못넘어가겠네요. 애건 어른이건 전 그런거 신경 안씁니다. 저한테 기분나쁘게한게 중요하지
  • 큭큭 (비회원)글쓴이
    2011.12.18 11:04

    "친구가 시험못치면 겉으론 위로해도 속으론 아무느낌없이 다행이다. 내 등수 올라간다고 생각한다" ㅋㅋ 이거 공감 100%임........ 난 어쩔수 없는 인간인가봐요 ;;   친구야 미안해

  • (비회원)글쓴이
    2011.12.18 10:53
    마음이 편해진다는게 변한다고 오타났에요. 아무튼 전 솔직히 이런 마음입니다. 소영에 대한 동정이 생기질 않네요.
  • @ㅋ
    잉간글쓴이
    2011.12.18 12:55
    그런 마음이야 다 가지고 있죠 성인군자가 아닌이상

    그런데 그런 마음을 컨트롤할 줄알아야 "어른"아닌가요

    "지학" "약관" 이런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죠..

    나이를 뒤로 먹지 말아요
  • 잉간글쓴이
    2011.12.18 12:50
    참는다는게 아니라 표현방법이 잘못됐다는 말인데

    이해를 못하시나요..

    그것까지 이해를 못하시면 저도 할 말이 없지만

    쫌 실망이긴 하네요..

    우리학교 수준이..

    고학번은 아니길 바래요..
  • @잉간
    (비회원)글쓴이
    2011.12.18 13:34
    탁상공론 아닙니까?ㅋ 군대가심 알텐데요. 사람이란게 조용조용 타이르면 기어오르고 심하게 갈구고 인격모독을 해줘야 나한테 위협적이니 안해안겠다. 이러는게 대부분인데요? 한번 해보세요.ㅎㅎ전 나이를 똥꼬로 먹어서 그런지 안와닿네요. 소영이한테 좋게좋게 말해보세요. 사과문 올릴지 궁금합니다.
  • @잉간
    (비회원)글쓴이
    2011.12.18 13:40
    ㅎ그리고 무조건 자기말만 맞다고 할게아니라 직접 마음맞는 사람 모아서 대화 해보세요.ㅋ 그래서 소영이가 사과하면 제 사고방식이 틀린거 인정하겠습니다. 과연ㅋㅋ 제 생각에는 대화하자하면 소영이는 ㅁㅊ 뭐이런걸로 ..아주 내가 죽을죄를 지었구만 이런 타입인것같은데ㅋㅋ
  • @ㅋ
    잉간글쓴이
    2011.12.18 14:07
    조선인은 맞아야 말 잘듣는다는 것과 진배없는 말이네요

    단대회장이 직접 나서서 대화를 하는데 대놓고 그럴사람은 별로 없죠

    속으로는 다르게 생각하거나 님처럼 대놓고 그럴수도 있지만

    시간이 더 필요한것 뿐이라 봐요..

    님 같이 근본적인게 뭔지도 모르고 가시적인것만 좇는 사람들 덕에 게임 셧다운제가 생긴거 겠죠

    직접해보라고도 하셨는데 전 윤양 사과를 받아내고 싶은게 아니라 사람들 생각을 바꾸고 싶은것 뿐이에요

    군대까지 갔다 오셨는데 그러신다면 참 갑갑하네요..

    그래도 아시니 다행이네요

    이제부터라도 똑바로 자시길 바래요
  • @잉간
    공대 (비회원)글쓴이
    2011.12.18 14:03

    잉간님의 지적 수준이 얼마나 뛰어나실지는 모르겠으나, 잉간님의 의견과 다르다고 실망스럽다, 우리학교 수준이... 고학번은 아니길 바란다, 나이를 거꿀로 먹는다 등의 표현은 적절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글에서 언급하신 지성인 다운 부대인의 행동이 아님은 틀림없습니다.

  • @공대
    잉간글쓴이
    2011.12.18 14:21
    제가 부산대를 과대평가 하고 있는가요

    부산대까지 와서 그런짓을 하는 "어른"들 한테는 충분히 할 수 있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와 동급이거나 상위의 사람인데

    당연히 요구되는 수준을 갖지 못하는 사람한테는 좋은말이 나오지 않네요
  • @공대
    잉간글쓴이
    2011.12.18 14:31
    적어도 자기보다 약한 손아랫사람을 좋다고 물어뜯는 사람보다는 지적인 행동이라고 봅니다
  • @잉간
    (비회원)글쓴이
    2011.12.18 15:03
    뭐래냐ㅋㅋ 요구되는 조건 충족못하면 욕해도 되니 그런말했냐 잉간아? 그말은 소영이한테도 통하는거여 대가리가 썩어서 뭘알아야지 지 말이 모순되는 것도 모르고ㅋㅋ왜 이런 모순이 생겼느냐? 너의 마음엔 소영이를 욕한 우리에 대한 미움이 있어서 우리를 욕하면서 우리에게 지성인지성인 했기때문이지.ㅂㅇㅂㅇ
  • @ㅋ
    잉간글쓴이
    2011.12.18 15:08
    저보다 동급이거나 상위의 사람이라고 전제 조건을 깔아놨죠 윤양이랑 동급인가요?ㅋ 미움? 미움이라기 보단 쪽팔려요 부산대생이 이런다는게ㅋ 에효ㅉㅉ
  • @잉간
    (비회원)글쓴이
    2011.12.18 15:14
    ㅎㅎㅎ? 뭐래ㅋㅋㅋㅋㅋ

    너랑 동급이나 상위의 수준이 아니라서 그 미만의

    사람들 욕한거라며? 그러면 정당화되나?

    니 논리가 그게 아니자너,

    근데 그 수준은 어떻게 측정해? 니 수준은 얼마?ㅎㅎ

    이건 뭐 게임인가? 넌 오타쿠?
  • @ㅋ
    잉간글쓴이
    2011.12.18 15:21
    저와 동급인 부산대생으로서

    요구되는 수준을 갖추지 못한걸 말한건데

    무슨말씀 하시나요?;

    제 수준요? 부산대생 수준이요ㅡㅡ;;
  • @잉간
    (비회원)글쓴이
    2011.12.18 15:38
    한심하다 부산대생이라면 어떤 특정한 윤리수준이요구되나? 그게 입학조건이나 학교서 사회화되는 행태인가? 그 부산대생의 윤리의식이란게 어떤거지? 그리고 사람은 언제나 윤리적인 사람도있고 어떤 사람이던지 윤리적으로 되는 상황이 있는건데? 그 역도 존재하고. 왜? 깊이생각안했지 이런거? 몰랐나? 뭐지? 넌 바본가? 아님 댓글다는 사람은 이걸모르는 바본가?
  • @잉간
    (비회원)글쓴이
    2011.12.18 14:31
    전모르겠는데요? 뭘 제가 알고 똑바로 살아야하나요? 븅신이 지맘데로 싸지르네 니말이 다맞다 그래 또라이야 너 낳고 너그 엄마가 미역국끓였냐 한심하다 하하하 이제 저한테 뭐라고 하실건가요? 지성인 답게 가르치세요. 설마 쌍욕하진 않겠죠? 저같은 사람아니잖아요. 븅신
  • @ㅋ
    잉간글쓴이
    2011.12.18 14:34
    아까부터 제가 하고 싶은 말을 자기 손으로 직접해 주셔서 매우 감사합니다^^ 되게 똑똑하시네요
  • (비회원)글쓴이
    2011.12.18 14:48
    아니 잉간븅신아 날가르치라고 언어능력딸리냐

    내가하는말 문맥보그말해 갑자기 내가 니 칭찬하겠냐

    갑자기 내가 니 욕하면서 지성인 답게 소영이 가르치랬겠냐

    나한테 해봐 뭐 또 가식적으로 나올테지만

    넌 그런 가식덩어리니까
  • @ㅋ
    잉간글쓴이
    2011.12.18 14:51
    깨달음은 남이 가르치는게 아니라 자기가 스스로 깨닫는거에요 패악부리면서 바닥을 치면 언젠가 올라가겠죠.. 죽을때까지 못깨달으면 정말 슬픈일이지만..님도 언젠가 깨닫길 바래요 세상은 아직 그리 어둡지 않아요
  • @잉간
    (비회원)글쓴이
    2011.12.18 14:40
    것봐요 잉간 당신도 욕먹으면 화나면서 나한테 되돌려 주면서 뭐합니까?ㅋㅋㅋ 내가 소영이한테 댓글 단거나 님이 한거나 같은겁니다. 일부러 실험한거에요. 그러니 가면 벗으세요. 제가 님욕하니 님도 저한테 자기가 해주고 싶은말 대신해줬담서요. 그게 지성인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대단한 지성이네요
  • @ㅋ
    잉간글쓴이
    2011.12.18 14:45
    ??전 지성인답게 가르치라는 말보고 했습니다만ㅋ
  • @ㅋ
    잉간글쓴이
    2011.12.18 14:46
    말장난 재밌죠?ㅋ
  • @잉간
    (비회원)글쓴이
    2011.12.18 14:45
    이야 잉간님 참 똑똑하제 세계를 무대로 하는 지성인이제ㅋㅋ

    욕먹어도 지성인답게 행동하라더니

    욕하니 똑같이 갑아주시제ㅋㅋㅋㅋㅋ

    암 지성인이 아니면 욕먹어도 싸지 그것도 잉간님노니제

    그래서 나도 소영이 욕한게 정당화 되제ㅋㅋㅋㅋ

    잉간님 자기가 하고싶은말 내가 해줬다는 댓글

    지우지마여 지성인이니
  • @ㅋ
    잉간글쓴이
    2011.12.18 14:49
    떡밥 좋은거 물으셔서 ㅊㅋ해요 키워 참 오랜만이네요ㅋㅋㅋ 안지울꺼에요ㅋ
  • @잉간
    (비회원)글쓴이
    2011.12.18 14:51
    ㅋㅋㅋ잉간 이제 멘붕오냐?

    말장난으로 넘어가네?ㅋㅋㅋㅋㅋㅋㅋ

    그니까 누가 입만살아가지고 댕기랬냐

    너도참 알만하다ㅋㅋㅋ
  • @ㅋ
    잉간글쓴이
    2011.12.18 14:53
    제가 한말이 주어없음 말장난이지 아닌가요? 저도 써먹으니 재밌네요 ㅋㅋ 써먹고 싶었는데ㅋ 무튼 제가 하고 싶은말은 위에 적어놨으니 보시죠 그리고 gg요 제가 졌어요ㅋㅋ인정!
  • @잉간
    (비회원)글쓴이
    2011.12.18 14:53
    푸하하하하하하하

    이제 산으로 강으로 말을 돌리는구만

    그게 지성인이 대하는 태도고 훈계냐?

    왜 못해? 떡밥?ㅋㅋㅋㅋㅋㅋㅋㅋ

    으이그 잉간너도 어지간히 답답하다

    옛다 니 엄마 팬티
  • @ㅋ
    잉간글쓴이
    2011.12.18 14:55
    모바일리 일일히 댓글다는것도 힘드네요ㅠ 제가 졌다구요ㅠㅠㅠ 님 승!
  • ㅇㅇ (비회원)글쓴이
    2011.12.18 13:00

    흠.. 지잡대 소리들은건 짜증나긴하지만 상대할 가치를 못느낀달까;

    걍 어린애인거같은데; 나도 고등학교땐 대학이 전부고 서울에 가야만 성공할수있다고 생각했음(?사실 지금도 잘모름)

    저런 소리 듣는게 기분좋진않지만 똑같이 대하면 똑같은 사람이 되는것같아서... 그러려니..

     

  • 저도 키보드 워리어처럼 물고 뜯는건 좋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학생과 대화의 시간을 가진다고 해도 별반 달라질 것은 없을 것 같아요. 글을 읽어보니까 아주 지잡대라고 못을 박아놨던데 수능까지 친 고3이 한 두 살 먹은 어린애도 아니고 그냥 그런 생각 가지고 살아야죠. 저도 우리 학교 사례 이외에 학교 무시하는 사례들 몇 번 봤지만 다른 사람들이 뭐라하든 절대 생각 안 바뀌더라구요. 심지어 본인 실력으로 가지도 못하는 대학을 지잡이라고 까고 있는 경우까지 봤습니다...  그냥 계속 그렇게 멍청하게 살라고 놔두죠.... 상대해봤자 짜증만 날 뿐.... 

  • @부산인
    잉간글쓴이
    2011.12.18 14:09
    차라리 그러셨으면 좋겠네요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는 말도 있죠..
  • 재밌는분이네요 윤소영양을 까는거랑 부대인한테 실망이다, 어른이 덜 됐다, 나이 거꿀로 먹었다라고 표현한거랑 다를게 뭐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잉간님한테 실망이네요 나이 거꿀로 드셨나 봅니다 지성인이 아닌가봐요

     

    어떻게 쌩판 모르는사람한테 지성인답지 못하다고 할 수 있는지 정말 지성인 답지 못하네요

  • 댓글 읽으면 읽을 수록 가관이네요 ㅋㅋ

     

    무슨 정의란 무엇인가 2탄이라도 나왔나보죠

     

    쌩판 모르는 사람들의 인격을 등급으로 나눠서 평가할 수 있어서 참 뛰어난 지성인이시네요^^

  • @중도좀가자
    2011.12.18 15:44
    제가 분명히 전제를 깔았습니다

    저와 동급이 부산대생인데 요구되는 수준을 갖추지 못한 사람이 한심하다구요

    전 제가 님들보다 뛰어나다고는 절대 하지 않았어요

    님들과 똑같은 동격에서 말한거죠

    그러니까 키배도 뜨고요

    제 의중을 파악 못하셨네요;;
  • (비회원)
    2011.12.18 15:29
    자, 정리 할게요.

    일부러 잉간 님을 자극하는 실험을 했습니다.

    그는(말투나 군대이야기, 저에게 대드는 행태로보아 남자임이 거의 확실) 자신이 욕먹자 같이 욕했습니다.

    이것은 간접적으로 제가 한 말을 반사함으로써

    이뤄졌습니다. 그리고 모순된 주장을 한것으로보아

    잉간님은 지성인이 되라고 하면서 자신은 지성인이

    아니며 먼저 윤리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는 커녕

    윤양을 비난한 학우들을 한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언어능력, 특히 문맥이 파악되지 않는 지적수준으로 보아

    지적인 면에 콤플렉스가 있지만 그것을 지성인이 되자는 선동을 통해 자신은 지성인이라는 포장을

    함으로써 자신의 지적콤플렉스를 가리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상입니다.
  • (비회원)
    2011.12.18 15:33
    이 댓글에도 잉간님의 가식적인 댓글이 달릴거라 예상하며

    하루빨리 잉간님이 책속의 세계가 아닌 현실로 돌아와서 자신의

    두 개로 분열된 자아(나는 지성인, 아냐 난평범한 사람)를 해결하여 자신의 모순된행동을 반성하시기를

    기대합니다
  • @ㅋ
    잉간글쓴이
    2011.12.18 15:37
    예 한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거꾸로 먹었다는 말을하죠

    모순된말이 아니라

    제말은

    부산대 생으로 당연히 갖춰야할 소양을 갖추지 못하니 한심하다

    입니다

    떠먹여줘야 이해하나요?;;
  • @잉간
    (비회원)글쓴이
    2011.12.18 15:42
    다시 적음.

    부산대 생으로서 요구되는 윤리란 무엇인가?

    학교에서 사회화 되는건가? 아님 입학 조건인가?

    그리고 윤리의식이란,

    사람에 따라 언제나 윤리적인 사람도 있고, 어떤사람이라도 윤리적으로 행동하는 상황이 있다

    그 역도 존재한다.

    잘생각해봐라.
  • @ㅋ
    2011.12.18 15:49
    무조건적인 법칙은 없지만

    노블리스 오블리제라는게 있죠

    여기에 꼭 들어맞는말은 아니지만

    지성이 있으면 지성에 따른 사회적으로 요구되는 윤리적 수준이 있게 마련이죠

    꼭 법적으로 정해진 말이아니라 사회적 통념이라

    저도 강요는 못하지만요
  • @ㅋ
    2011.12.18 16:07
    댓글 찬찬히 읽어보니까

    ㅋ님과 저는 기본 전제자체가 다르네요

    저는 위에 말씀드렸듯이지성의 수준에 맞는 기본적인 교양과 윤리의식을 가져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ㅋ님은 아니라고 생각하시나 보네요

    뭐 그러니 말이 안맞을 수 밖에요
  • @잉간
    (비회원)
    2011.12.18 16:17
    ㅇㅇ 아니야 니말데로면

    못배워서 지성이 낮음 윤리의식도 낮아야해

    그리고 너무 니말이 탁상공론이야

    차라리 윤리의식은 절대적이야 한다는게 어때?

    니말에 또 모순이 나오잖아

    말이 안맞는게 아니라 너의 지성이 낮은거야
  • @잉간
    -_- (비회원)
    2011.12.18 18:13
    부산대 생으로서 당연히 갖춰야할 소양 같은건 없습니다 ^^ 그냥 수능 성적되면 들어오는거지 그런 소양같은게 어딨나요
  • 흑흑 (비회원)
    2011.12.18 15:35
    이로써 인간은 모두 악하다는 결론이 나와버렸습니다
  • 잉간님이 틀린 말 한 것도 아닌데 그걸 가지고 가식적이라면서

    사람을 헐뜯으니까 잉간님도 화나는 건 당연.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다른 법. 보통 사람들이 악하게 생각하는 걸

    선하게 생각한다고 가식적이라고 할순 없는 것.

  • @기웃기웃

    선(?)하게 생각만 하면 좋은데 그걸로 악(?)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의 인간성을 평가하시니 ㅋ 님께서 분노하셨나봅니다

  • @기웃기웃
    (비회원)
    2011.12.18 15:47
    전제는 맞지만, 잉간의 경우 상황이 다름

    자신도 악하게 생각하는데 선한척 가식을 부림

    이건 실험을 통해 드러남.

    댓글다는 학생이란, 자신과 다르다고 마음에 들지 않아 한심하게 생각함

    이것은 미움의 일종임 결국 자신은 우리가 소영이에게 한것과 마찬가지로

    비꼬고 기분상하게함

    그러니 잉간이나 나나 같은 거지
  • @ㅋ
    2011.12.18 15:51
    저도 또 위에 분명히 말씀드렸습니다

    그런걸 잘 컨트롤해야 어른이라구요

    저도 성인군자가 아니고 님과 동격이니까

    키배를 떴죠

    제가 님보다 지성인이면 애초에 키배를 뜨지도 않았겠죠ㅋ
  • @잉간
    (비회원)
    2011.12.18 16:11
    니놈의 빠가사리같은 두뇌에 감탄한다.

    무덤을 파는구나

    그래 나랑 동급인 윤리수준이니 이제 더 이상

    지성인지성인 하지말자 그리고 이건 니가 지성인인척

    위장했다는 고백이며 너의 잘못을 인정하는거야

    니가 지성인 운운하려면 나랑 키배가아니라

    대화를 했어야 하는거고

    그리고 한가지 말해두자면 사람의 지성과 윤리는

    관계가 없단다...

    제아무리 똑똑하고 학식깊어도 윤리수준이 낮을수도 있는거야 그러니 부산대 윤리네 뭐네 하지말자 우리

    명문대생도 윤리의식 병신인거 군대서 많이 봤어^^

    알겠지? 가식덩어리야
  • @ㅋ
    2011.12.18 16:16
    윤리의식이 아니라 님과 지적수준이 같다구요ㅋ

    그리고 님과 부산대생이라는 동격으로 말한다는거구요

    구분은 똑바로 합시다ㅋ

    당연히 지성과 윤리의식은 관계가 없죠

    그런데 요구되는 수준은 있잖아요?

    전 그말을 한겁니다

    오히려 님이 지금 자아도취에 빠져서 저를 깔보는듯
  • @잉간
    (비회원)
    2011.12.18 16:21
    아니지 넌 썩박이자나

    니가 앞에 말했지 니가 졌다고
    근데 다시 댓글달지
    뭐지? 모순이네?

    그리고 말도 이상하지 뭘까?

    내가 자아도취일까? 니가 썩박일까?

    너의 무지함은 니가 드러냈고 난 도왔을뿐

    스스로자백했는데 내가 뭐했다고 자아도취하겠노

    ㅎㅎㅎ이제 재미없다

    니 끝까지 파봤으니 앞으로 달릴글도 예상간다

    에이 시시해 그러게 책좀보지ㅜㅜ

    그럼사고력도 길러지지썩박아
  • @ㅋ
    2011.12.18 16:24
    뭐라고 달릴지 말씀해 보시죠ㅋ

    그리고..제가 말씀드린건 지성인 다운 반응을 보이자는건데

    제 의중을 파악을 못하니 이런 소리가 나올수 밖에요..
  • @잉간
    (비회원)
    2011.12.18 16:29
    ㅇㅇ 이게 내가 예상한거야

    진짜로ㅋㅋ 내가 뭐라 말하던 니가 아니라고 하면

    그만이니 이건 답안할게

    안녕ㅋㅋ나 진짜간다 인사는 해줘ㅋㅋ

    벌써 뭐라할지 느낌온다ㅋㅋㅋㅋㅋ

    처음엔 뭐라 더 태클하까? 하다 아니야 놀아나는거 같애

    그래 잘가 하고 비꼬듯 인사하겠지 ㅎㅎ

    이글보고 또 다르게 하던가
    진짜 끝
  • 제가 정리해드리겠습니다잉~

    잉간님은 참을성이 뛰어난 사람입니다잉~

    ㅋ님은 애교심이 뛰어난 사람입니다잉~

    그럼 여기서 기분 좋게 끝나는 겁니다잉~

  • @게으른곰
    (비회원)
    2011.12.18 15:55
    잉간을 옹호하고 날 비판하는데 기분좋게 끝날수있나?

    생각이 너무 없군.. 그냥 보고나있지

    머리도 안좋으면서, 생각도 얕으면서 뭘그리 내대나?

    ㅋ 님은 머리 좋으싶니다잉~하고 댓글 달겠지

    넌 그정도야

    생각하는게 겁나 쉽게 읽히지 이 글보고 아닌척

    욕하거나 논리적인척 하겠지

    ㅋㅋㅋ 티비에 중독된 뇌가 무슨 사고력이 있겠나?
  • ㄹㄹ (비회원)
    2011.12.18 16:08
    ㅋ님왜케부정적임니까
  • (비회원)
    2011.12.18 16:14
    부정적이라고요?ㅎㅎ

    잉간이랑 생각다르면 부정적인가요? 아님 제가 윤리의식이 낮아 보여서 그런가요?

    전 윤양사건에는 화를 내야 된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있어서 그걸 말한 것뿐

    저도 상황에 따라 윤리적이고 친절합니다.ㅎㅎ

    지금은 화낼때라 생각하고요
  • @ㅋ
    2011.12.18 16:18
    결국 제말을 이해못하셨네요

    제가 열받지 말라고 했나요?

    표현방식이 잘못됐다구요

    똑바로 집고 넘어가죠

    키배뜬 이유가 있네요

    왜 가식가식하나 했더니

    제말을 뒷구멍으로 듣고 하신거네요

    아 힘빠져..
  • @잉간
    (비회원)
    2011.12.18 16:25
    힘이 빠지던가 말던가ㅋㅋㅋㅋㅋ

    썩박굴리느라 힘들었지? 나 이제간다

    안뇽 킬링타임 재밌었어~
  • 2011.12.18 17:05
    이 댓글도 예상하셨겠지만

    저도 시간이 남긴했지만

    제 의중도 파악못한사람 어그로에 낚여서

    파닥파닥된거 보면

    저도 한참 멀은거 같네요..

    좋은 깨달음 감사합니다

    님 말씀처럼 책쫌 더 읽어야 겠어요ㅠ
  • @잉간
    (비회원)
    2011.12.18 18:14
    아니....이건 예상 못 했어...밥먹다가 잠시 왔는데...

    너 너무 멍청하다........진짜..거기다 자격지심있어서

    인정을 안해...

    앞에서 말했지 넌 윤양에게 평화적이고 어른스러운 방법으로 대하자고

    그런데 넌 내가 욕하니 따라 욕했지

    근데 니가 뭔 지성이네 뭐네 윤리가 어쩌네...

    그놈의 윤리 부산대 윤리 수준....

    이건 부산대 윤리문제가 아니라 개인 문제잖아

    개인에 따라 어떤상황에선 화낼수도 있는거지

    너랑 안맞는다고 비윤리적이고 지성인이 아니나...

    그리고 너도 지성이랑 윤리랑 관련 없는거 인정했잖아

    근데 뭐지? 이상황은? 이제 그만해 진짜

    너무 멍청하다...

    니가 진짜 윤리적으로 나한테 반응했음 아무말 안하는데

    너도 비윤리적이잖아.. 그만해라 이제

    책좀읽고
  • @ㅋ
    2011.12.18 18:29
    역시 다시들어 오실줄 알았어요

    저도 못되먹은게 한번시작했으면 끝을 내야 직성이 풀리거든요

    일단 집고 넘어가죠

    제말은 손아랫사람에게 한해서 한 말입니다

    그리고 화내지 말자가 아니라

    화가 나더라도 어른스럽게 처리를 하자구요

    무슨 말인지 이해하시겠나요?

    제말 아직 이해를 못하신거 같네요

    그리고 님과 저는 같은 부산대라는 동격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제가 깔았던 전제에 어긋난게 아니구요

    이해하시겠나요?
  • @잉간
    (비회원)
    2011.12.18 18:58
    나 따라하냐?ㅋㅋ

    ㅇㅇ나도그래 시작하면 끝을보지 니말은 손아랫사람한테는 동급인 사람과 다르게 대해도 된다는건가?

    그리고 넌 처음에 윤양욕하니 니가 심한말 한다고 했는데

    너무 차별적인데? 손아랫사람에겐 어른처럼 타이르고

    동급은 욕하나? 이건 뭐지? 이중잣대인가?

    왜 우리도 같은 어른이니 어른스럽게 해야지ㅎㅎ

    손아랫사람은 약자인데 동급인 나에게 이러는데

    과연 니가 손아랫사람에게 어른스럽게 할까?

    아무도 안보는데서 어떤 고딩이 너한테 지잡대 쓰레기ㅋㅋ

    이러면 조용히 타이르나? 나같음 한대 쥐어박을건데?

    그리고 니방식이랑 다르다고 틀린게 아니지?

    회사가도 상사가 갈구자나 그사람들은 예의없나?

    손아랫사람에게 갈구는데?

    그리고 원래 사람은 갈구고 뒤에서 위로하는게

    조직관리 차원에서 도움되는거야.

    무조건 잘해주는게 능사가 아니야.

    너무 상상속에산다.. 정신차려
  • @ㅋ
    잉간글쓴이
    2011.12.18 19:04
    제가 제일 싫어하는 사랑이 나이를 뒤로 먹은사람이죠

    제일 한심하게 보입니다

    그런데 전 님처럼 패드립도 안했고 충분히 어른스럽게 대했다고 봅니다만?

    근데 그래서 윤양을 뒤에서 위로해 주셨습니까?
  • @ㅋ
    잉간글쓴이
    2011.12.18 19:06
    물론 그게 이중잣대라면 제가 잘못했습니다

    고치도록하죠
  • @잉간
    (비회원)글쓴이
    2011.12.18 19:09
    너 너무 빠가야

    내가 윤양 위로 와하냐 날 화나게 했기에

    이건 화내도 되는 상황이라 화낸거지

    위로는 무슨 내가 뭐 걔 울렸냐? 걔는왜 사과안하지?

    됬고 이제 그만 가라

    넌 너무 떨어진다
  • @ㅋ
    잉간글쓴이
    2011.12.18 19:12
    제 글인데 제가 싼똥은 제가 끝까지 남아서 관리를 해야죠ㅋ

    또 똑같은 말 돌아가네요

    전 화내지 말자한게 아니라고 4번째 말했습니다

    그래도 님이 댓글단 이상 끝까지 가도록 하죠ㅋ
  • @잉간
    (비회원)글쓴이
    2011.12.18 19:22
    이젠 내가 그만할게 진짜로 무의미 하다.

    벽보는거 같아. 도덕책보고 그대로 말하는데

    뭐라겠니

    그리고 화내는데 어른스럽게 한 번 해보라고 했을텐데

    근데 와닿지도 않는 뭐 사회가 어둡진 않너 뭐네

    뭐하냐?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내 말에 긍정하면 니가 빠가되니 어떻게든

    버티는거 아는데 이미 너의 인간상은 다 나왔어

    쪽팔린다 진짜

    넌 그냥 교과서에 주입받는 기계고

    탁상공론만 말하고 모순 덩어리에 에이 그만두자

    너도 나이 똥꼬로 쳐먹었어 임마ㅋㅋㅋ

    설득할줄도 모르는게 고집만 있어가지고ㅋㅋ

    잘 살아라
  • @ㅋ
    잉간글쓴이
    2011.12.18 19:26
    음..그렇네요 님을 설득못하니..

    저도 한참 멀었습니다

    근데 가기전에 제 인간상이 어떤지만 말씀해 주시죠

    궁금합니다
  • @ㅋ
    잉간글쓴이
    2011.12.18 19:24
    근데 블로그 폐쇄면 충분히 울린 상황과 비슷하지 않나요??

    뭐 기준이 꼭 눈에서 물리적인 눈물이 떨어지는 것으로 잡으신다면 저도 할 말이 없습니다

    윤양은 분명히 우리 조직 외부의 사람입니다

    거기다 손아랫사람이구요

    제 생각은 이런 상대에겐

    가식이라도 최대한의 예의를 갖춰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강자에게는 약하고

    약자에게만 강한 야비한사람은 되기 싫어서요
  • @잉간
    (비회원)글쓴이
    2011.12.18 19:31
    허헤

    너 진짜 이상하구나 댓글다는사람시 강자에 약하고 약자에 강하다는 논리는 어떻게 도출됬지?

    이제 본심이 나오네ㅎㅎ

    시간아까워서 더 계몽해주고 싶지만 여기까지다

    소크라테스 대화법 따라했는데 재밌네

    넌 근데 좀 이상하다 진짜 현실과 이상의 괴리가 커

    교과서의 폐해겠지만
  • @ㅋ
    잉간글쓴이
    2011.12.18 19:37
    얼굴도 모르는 19살 여고생을

    저글링처럼 우루루 달려들어서 댓글로 물어뜯는게

    자기보다 약자에게 강한척 하는거 아닌가요

    저도 이상하지만

    솔직히 님도 이상한듯 하네요

    저와의 대척점에 서있는 분 같은데

    제가 이상하면 당연히 님도 이상한거 아닌가요..
  • @잉간
    (비회원)글쓴이
    2011.12.18 19:43
    에라이 진짜 이상하다 너

    너 이상한건 알고있구만ㅡ

    댓글로 물어뜯는게 왜 일어날까? 사과를 안했기때문이지
    니 논리대로면 댓글 단 사람 다 너와 대척점이니

    이상한사람인가?

    니가 이상한놈이라 모순적인 말만하고 일반인과 다르게 교과서만 맹목적으로 따르는게 아닌가?

    누가 이상한걸까? 넌 비정상같아

    난 정상이고 왜 니가 비정상이냐면 자기기만적이고

    정신은 아직 미숙한 애기이기 때문이지

    몸만 어른
  • @ㅋ
    잉간글쓴이
    2011.12.18 19:56
    사건의 전개를 이상하게 이해하시네요

    먼저 그 글이 알려져서 사과를 하기도 전에 사람들이

    물어뜯은거 아닌가요?

    그러고 블로그 폐쇄를 했죠

    그러니 님이 더 물어뜯는거 같은데

    제 생각과 님 생각이 다른점이 여기서 드러나네요

    전 여기에 알려지기 전에 사람들이 이미 물어뜯고 있었지만 사과를 안한것을 보니

    우리가 똑같이 물어뜯어 봤자 19살짜리 애와 똑같은 짓하는거 같고

    지금의 블로그 폐쇄와 같은 최악의 상황밖에 안올껄 예상하고

    부산대생 답게 사과를 받아 내려면 섣불리 나서는것 보다 차라리 미대학생회장이 직접 접촉을 해서 직접 대화를 하는게 낫다고 생각했는데

    님은 사람들이 물어 뜯으니 사과를 했어야 했고, 근데 사과를 안했으니 더 물어뜯는다는 말씀인가요?

    쩝..뭔가 순환논증의 오류에 빠진듯한 느낌이네요
  • @ㅋ
    잉간글쓴이
    2011.12.18 19:44
    근데 진짜 님이보신 제 인간상쫌 말씀해 주실래요?

    진짜 궁금해서 여쭤보는건데요?
  • @ㅋ
    잉간글쓴이
    2011.12.18 18:56
    물론 님과 동격이라도

    님과 키배뜨고 말장난해서 비꼰것은 잘못했다고 할 수 있죠

    저도 인간인지라 한심해보여서 그런것 입니다

    그건 잘못했습니다. 님 말씀처럼 책쫌 더 읽도록 하죠

    하지만 님에게 낚여서 파닥파닥한다고 논지가 흐려지기는 했지만

    저의 논지는 분명히

    손아랫사람에게는 창피한 모습 보이지 말자

    였습니다..

    제 의중을 파악못하신 댓글이 또 달린다면 저도 키배를 중지하겠습니다

    못 알아들으면 더이상 말할 필요가 없죠

    아 그리고 보니까 제가 비윤리적이라고 인정하라시는데

    예 맞습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저도 비윤리적입니다 그러니까 열받겠죠

    흡족하시나요?

    하지만 위에서 또 말씀드렸듯이

    어른답게 컨트롤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님에게도 부탁드리고 싶네요
  • @ㅋ
    잉간글쓴이
    2011.12.18 19:01
    아 그리고 한마디 더 하자면

    지성과 윤리는 당연히 관계가 없지만

    사회적으로는 지성에 따른 윤리의식이 요구되죠

    거기에 맞춰서 자기를 갈고 닦냐는 자기 마음이지만

    사회를 살아가려면 아무래도 사회적요구에 맞춰주는게 더 편하겠죠

    제가 이말도 위에 분명히 했습니다

    같은말 반복하게 하지 말아주세요 모바일로는 댓글달기 힘들어요
  • @잉간
    (비회원)글쓴이
    2011.12.18 19:07
    ㅎ근거 없는 주장이네 사회적요구가 아니라 너의 요구겠지

    니 사정봐가면서 내가 댓글 달 이유없으니 구걸하지 말고



    사회를 살아가는데 사회적요구에 맞춰야한다?

    그 사회적요구는 누가 원하는거지? 더 편하다 했는데

    너무 추상적인데? 때에 따라선 남들보다 자신을 생각해야지

    이것도 너무 교과서적이다...

    도덕책 제대로봤어
  • @ㅋ
    잉간글쓴이
    2011.12.18 19:11
    예 그렇네요 전 교과서적인걸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교과서적인게 사회적 요구에 더 가깝지 않나 싶습니다

    님이 그렇게 생각안하신다면 저도 말릴 권리는 없죠

    님 생각대로 사시길 바랍니다

    그럼 이 주제는 여기서 끝내죠 기본 전제가 다른데

    더 이상의 키배는 힘들꺼 같네요
  • @잉간
    (비회원)글쓴이
    2011.12.18 19:16
    이녀석ㅋㅋ 불쌍한 녀석이었구나

    너 교과서나 책보면 아 그렇구나 이러기만 하지?

    니 생각없지? 무조건 받아 들이지?

    그 사회적요구가 누가 원하는거지? 난 너무 궁금한데

    사회적요구란 뭘까? 누가 누구 좋으라고 한걸까?

    무조건 교과서를 받아들여야하나? 난 내가 생각해서

    옳은거만 받아들이는데? 시간이 지나면 그르다고 생각한 것이 옳게 될지 모르지만 난 지금의 내 생각이 더 중요해

    남이 우겨넣는 도덕관념보다 내가 판단한게 난 지금으로선 더 옳다고 본다.
  • @ㅋ
    잉간글쓴이
    2011.12.18 19:18
    님도 그렇게 생각하듯이

    저한테도 우겨넣지 말아 주세요

    각자마다의 기준이 있는거니까요

    이 주제는 여기서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 @잉간
    (비회원)글쓴이
    2011.12.18 19:27
    ㅎㅎㅎ이거 완전 도라이네

    징그럽다...나 갈게 너 진짜 징그럽다

    위에 말도 교과서에서 본거지?

    각자마다 기준이 있다고 그게 다 용납되나?

    헤헤헤 또 헷갈리지? 니 기준이 언제나 용납되나?

    니 기준은 사회의 정의라서 존중받아야 하고

    남이 따라야 하나? 난 최소한 남들한테 댓글다는건 내기준에 어긋나니 하지말라 이런말 안핬는데?

    넌 그래서 안되 인간이 글러먹었거든

    안녕 잘살아라 난 간다
  • @ㅋ
    잉간글쓴이
    2011.12.18 19:33
    전 교과서를 사람이 따라야하기에 만든것으로 생각하니까요

    하지만 님 덕에 새로운 시각도 있다는걸 깨닫긴했네요

    뭐 감사합니다 님도 잘사시길ㅋ
  • @잉간
    (비회원)글쓴이
    2011.12.18 19:38
    아니지 그게 아니고

    또 못알아먹지 교과서를 부정하는게 아니라

    주관을 가지고 보렴

    썩박씨ㅋㅋㅋㅋㅋㅋ

    넌 내 삶의 활력소다 너무 재밌다

    이런 븅신은 첨보네
  • @ㅋ
    잉간글쓴이
    2011.12.18 19:42
    ㅋ 아무래도 교과서적인 기준이 사회에 용납되는게 더 쉬우니까요

    물론 제 주관도 있으니까 이제까지 키배뜨는거구요

    무조건 교과서 적인게 옳다고 생각했으면

    님한테 댓글도 안달았죠ㅋ
  • :( (비회원)글쓴이
    2011.12.18 18:06
    그래서 님은 지성인이고 분노하는 사람들은 아니다?
  • ㅇㅇㅁ (비회원)글쓴이
    2011.12.18 19:27
    그만싸워요
    둘다잘못함
  • (비회원)글쓴이
    2011.12.18 19:47
    잉간의 집착과 자신을 이상하다고 말하는 바로 보아

    그는 벼엉신이다

    이게 명제다.

    넌 욕먹어도 나한테 욕 못 하지

    왜냐 그건 니 주장과 상반되는 건데 욕하면

    넌 또 자기기만적이지 하하하하하하

    ㅇ거 완전 불상하구만
  • @ㅋ
    잉간글쓴이
    2011.12.18 20:00
    ;;뭐라시나요;

    제가 이상한건 인정해요

    왜냐 고집이 쌔고 끝을봐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니까요

    이런점은 다른사람과 다른점이니 충분히 이상하다고 말할 수 있지만

    그 밖에는 뭐..교과서적인게 이상하면

    교과서로 교육받아서 교과서대로 행동하려는

    모든사람이 이상하다는 말이 되잖아요;;
  • @ㅋ
    잉간글쓴이
    2011.12.18 20:19
    근데 님은 독심술까지 가지고 계시네요..

    대단합니다ㅋ
  • (비회원)글쓴이
    2011.12.18 19:50
    니 주장은 현실과 괴리된 주장이지

    쓸데없어 갔진버려야지 암ㅋㅋ

    요즘 학생들보게 ㅋㅋㅋ체벌없으니 어째됬지?

    선생폭행하고 난리났지 이래도 좋거좋게 말해야하나?

    헤헤허 뭐얌 니 말 너무 이상하고 이게 왜

    교과서적인지 알겠지 뷰웅신아아
  • @ㅋ
    잉간글쓴이
    2011.12.18 20:03
    전 그게 근본적인 걸 보지 못하고 가시적으로만 체벌을 없에서 그렇다고 생각해요

    그건 교과서적인게 아니죠

    진짜 교과서적이라면 근본적인 문제부터 처리를 하고 실행해야 하는데..

    근본적인 문제가 뭐냐구요?

    가정교육이요..

    이 주제는 제 논지가 아니니 님이 댓글을 달아도 더이상의 댓글은 안달도록 하겠습니다
  • 히힝 (비회원)글쓴이
    2011.12.18 19:52

    와...마이피누 사상 최다댓글인듯

    근데 재미업떠

  • ㅇㅇ (비회원)글쓴이
    2011.12.18 21:04

    제가 마이피누 역사상 첫 단일 글에 대한 100번째 댓글입니다 추카해주세요;       

    처음에 "ㅋ"님의 의견이 더 와닿았는데 저렇게 반말 써가면서 싸대는거 보니 씁쓸하네요

    서로 다른 의견이 존재함을 서로 인정합시다. 

    뭐 이게 그렇게 큰일이라고 익명성에 숨어 서로 헐뜯고 있다니.. 별로 보기 좋지 않습니다. 앞으로는 건정한 채팅& 댓글 문화를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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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정보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쓰레받기 2019.01.26
공지 가벼운글 자유게시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2 빗자루 2013.03.05
115135 가벼운글 제엎에5319 차주 2011.11.28
115134 가벼운글 아홉시수업410 뽀로로 2011.09.30
115133 가벼운글 야 기분조타!!!!357 하하핳 2012.02.13
115132 진지한글 우리 학우들의 반값등록금을 위하여282 진자룡 2012.03.17
115131 진지한글 《마이피누 동물원 폐쇄 청원》253 noname3 2018.01.18
115130 가벼운글 국가근로216 111 2012.02.17
115129 진지한글 [레알피누] 죄송합니다.197 행복한공대생 2017.03.02
115128 가벼운글 부산대 소모임 부수리ㅋㅋㅋ가지마세요190 무섭닭 2018.03.22
115127 질문 저 진짜 몰라서하는 말인데 통합하면 안좋은거 확실한가요?180 kknu 2017.07.01
115126 가벼운글 영양제 궁금한거 물어보셈139 Kiehle 2019.05.05
115125 진지한글 글이 삭제가 안되서.내용부터 수정해서 지웁니다.133 HUI 2017.10.03
115124 질문 [레알피누] 오버워치 여성 유저분 계신가요? (인터뷰 문의)124 모더니즘 2017.08.09
115123 진지한글 (04.08.11:40pm)중도 편의점 행사상품 관련 입니다.[레알피누 해제]115 닉네임변경 2016.04.01
115122 질문 게임 현질.......109 123 2011.09.26
115121 질문 자취하는 학우분들, 과일은 잘 챙겨드시나요?106 jsh7565 2019.05.09
가벼운글 어린애한테 너무한거 같네요..105 잉간 2011.12.18
115119 진지한글 오늘 파스쿠치에 자리맡아놓고 2시간지나서들어온 공대생들보세요104 부틀거가트 2018.06.10
115118 정보 추가장학금 정리하고 가실게요~104 냐냔냥얀 2013.12.27
115117 진지한글 중도 생일 파티 사과문 올립니다102 German12 2015.12.14
115116 진지한글 웅비관 단발머리 여자쌤.101 스키타는팬더 201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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