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용준비하시는분들 이게 이해가안됩니다..ㅜㅜ

겸연쩍은 깨꽃2018.04.26 17:01조회 수 2203추천 수 1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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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점에서 (ㄱ) 문장을 이해한게

정신연령이 같아도 실제 나이가 다르니까 아이큐가 달라질 수 가 있다로 이해해야하나요??

조금만 쉽게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ㅜㅜ


그리고  왜 저 (ㄱ)문장이 문제점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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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가 좀 안좋은데 (by anonymous) 만만하게 보여서 다들 무시해요ㅠㅠ (by 명랑한 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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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신연령이 7세인 5세( 나이보다 성숙함)
    정신연령이 7세인 10세(나이보다 미성숙)
    각 나이 아이큐는 밑에 식으로 나온다.

    임용준비 안해도 이해가는데요
  • 위에 보니까 75밑은 평균보다 느린 정신성숙이라 되있는데 나이는 10살이라도 정신연령이 7살이면 언어 능력 등에서 문제가 발생한다는거죠
  • @처절한 부겐빌레아
    아이큐 지수 해석은 알겠는데
    저기서 나온 문제점은 저 측정법 자체의 문제 아니에요?
    저도 그게 뭔지 모르겠는데요
  • @서운한 청가시덩굴
    저 측정법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위에 보면 아이큐 마다 성숙 속도가 있잖아요. 그러니까 아이큐를 저런식으로 계산해서 나온 아이큐를 기준으로 아동의 문제점을 파악해야 된다는 내용인듯 한데요
  • 아 다시보니까 아이큐 측정법 자체가 문제라는 말 맞는거 같네요. 앞에 1234 항목없이 56 항목만 봐서 착각했음.
    그러니까 저 측정법으로 계산하면 같은 정신연령이라도 나이만 다르면 아이큐가 다르니까 아이큐가 아동을 판단하는 척도가 될 수 없다 그런식의 내용인듯여
  • @처절한 부겐빌레아
    헝 너무 어렵땅 ㅠ
  • @서운한 청가시덩굴
    (ㄱ)이 뭘 말하는지 다 이해가 되는데 왜 저게 문제점에 있는지가 의문이네요..ㅋㅋㅋㅋ 작성자 분도 이거 아닌가요?
  • @신선한 동의나물
    이거 쓴 사람 책 뒤져서 답글 좀 달아주세용~
  • IQ라는게 어떤 사람이 얼만큼의 지능을 지니고 있는가를 재는 척도로 여겨지는데 이 척도를 판단하는 기준으로 항상 객관성이라는 조건이 붙습니다. 그렇다는 말은 같은 정신 수준을 가지고 있더라도 나이에 따라 수치가 달라진다는건 이 지능지수가 제대로 해당 인물의 지능 수준을 정확하게 재는 것으로 보기 힘들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즉 성장에 따른 지능의 변화를 애매하게 반영한 것이지요. 그렇다면 충분히 문제점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고 보이네요. 전태련 교재가 원래 강의 안 들으면 좀 애매해요ㅋㅋ 임용 화이팅합시다!!ㅋㅋ
  • IQ란게 나이에 비해서(상대적) 얼마나 성숙했냐를 뜻하는데, 절대적인 지능지수가 될 수는 없다는 뜻인거같네요. 예를들어서, 20살정도의 대학생1학년 수준의 미적분학문제를 풀수있는 지능이 있다고 합시다. 10살짜리가 미적분학을 풀면 IQ가 200(=20/10*100)이 나오겠네요. 그런데 20살이 미적분학을 풀면 IQ가 100(=20/20*100)이 되죠. 똑같은 미적분학을 푸는 지능인데도 IQ가 2배 차이나네요. 10살짜리가 같은나이또래보다 똑똑한건 맞는데, 10살의 이 아동이 20살보다 2배 더 똑똑하다고 볼 순 없겠죠. 똑같은 미적분학 문제를 푸는 지능이니까요.
    저는 이렇게 해석되네요.

  • @참혹한 조
    윗분이 답변하신거랑 같은내용같아요
  • 윗분들이 잘 설명해주셨지만 첨언하자면,
    현재 우리가 많이 사용하고 있는 웩슬러 지능검사는 동일한 연령의 점수 분포가 정상분포이며 평균은 100, 표준편차는 15입니다. 결국 또래들 중 내 지능지수를 객관적으로 비교할 수 있기 때문에 상대적인 지능을 파악할 수 있죠.
    하지만 내용의 공식을 사용할 경우 상대적인 지능을 파악할 수 없으므로 그것을 단점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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