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가요? 어떤 스타일 좋아하시는지 전혀 모르고 눈 자주 마주치려고 노력은 하는데 생각이 많아지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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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가 두려워 실패하질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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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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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 다가와주면 감사한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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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그런적 많은데
그냥 어깨만 우쭐해지고 그 여자에 대한 생각은 거의 없음
물론 여자들이 안이뻐서 그랫긴 함 -
나를 좋아해줘서 사겨도 결국 그 관계에 충실하지 못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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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많이 부담스러웠어서 그냥 티나는 이후로 차갑게 대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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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고백했따가 차인케이스..그뒤로 친구도못하네여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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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자기 스타일 이런거보다 남자분 보기에 예쁘면 상관없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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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아니라도 마음에 들면 좋고 아니면 별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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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싫어요 그래놓고 차이면 비련의 여주인공 컨셉ㅜㅜ 무튼 혐오스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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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 스타일 아니면 칼같이 끊어냅니다. 제가 좋아야 사귀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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