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제 전남자친구도 저랬어요 자주 안 만나는데 자기는 원래 자주 안 만나는 스타일이다 너를 좋아하기는 한다ㅋㅋㅋㅋㅋ 혼자 고생하다가 헤어지자고 했어요! 헤어지고 힘들기는 했지만 결과적으로 지금은 헤어지길 잘 한 것 같아요 혼자 속앓이하시지마시고 글쓴이님 좋아해주는 남자분 만나세요!!
저도 연애 참 많이 해봤는데 전에는 제가 할 일 딱하고 시간 남으면 여친 만나고 그런 스타일인줄 알았는데 정말 좋아하는 사람 만나보니 만사 제치고 여친과 있게 되더라구요 쓴이 분 말 보니 남자분께서 맘이 식은거나 아예 없었던거 같은데 일단 관계 회복 노력해 보시고 안되면 깔끔하게 다음 인연을
저도 같은 사정이였었는데 정 너무 힘들다 싶으면 헤어지는게 맞긴한데 더 좋아하는 내 입장으로썬 헤어지자 말하는게 너무 어렵고 헤어지고나서 뒷감당도 안될거에요 쟤가 그 문제 극복한 방법으론 일단 어느정도는 똑같이하되 조금 덜 좋아하는 티를 내는거죠 글쓴이분이 예전과 달리 좀 덜 좋아하는거같은 티를 내면 남자반응이 바로 올거에요 그리고 그런걸 조절하면서 자기자신을 더 좋아하게 만들어요 마음은 아니지만 역으로 남자를 좀 서운하게 만드는것도 하나의 방법이에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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