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예원씨는 교훈을 준 겁니다.

글쓴이2018.06.01 01:29조회 수 2471추천 수 13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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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wnloadfile-1.jpg : 양예원씨는 교훈을 준 겁니다.Screenshot_2017-11-22-12-33-59-1-1.png : 양예원씨는 교훈을 준 겁니다.올해 여우주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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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출된 사진을 보았을 땐 정말 죽고 싶었습니다”
    이 말을
    본인은 완벽한 피해자인양 말하기 위해선
    어떤 감정선이 필요한걸까?
    저같은 물아일체 경지의 몰입도면 백상예술대상, 여우주연상 및 각종 대상 트로피는 ㅇㅇㅇ의 것

    한편으론 정말 무섭다.
    웬만한 호러영화 뺨 날렸다
  • 정치인들보다 감정 연기 잘하더라
    작은일을 너무 크게 만들어서
    저기에 관심 없는 사람들도 관심가지고
    유출된 다른 사람마저 죽게됬다
  • 이 일을 계기로 많은게 바뀔듯
    남자들도 더이상은 안되겠다고 느끼는 분위기고.
    자칭 페미니스트 분들도
    남녀평등을 위해서 저런사람에게
    잘못과 책임을 물을줄 알게될 기회가되길
  • 그 영상 연기는 엄청 못하던데
  • 미투에 찬물을 끼얹은 저런 사람들 때문에 실제 피해자들이 목소리를 꺼낼 수가 없게 됨.
    그리고 내가 생각하는 미투라는 건 피해자의 입장에 공감하고 피해자에게 돌을 던지지 않되,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사건이 묻히지 않고 공정한 정의실현을 목표하는 것이었음. 그런데 어느 순간 피해자의 입장에 공감하고 관심을 가지는 것을 넘어서서 유죄 추정의 원칙으로 '피의자(의심이지 유죄가 아님)'를 죄인으로 단정짓고 그에 띠른 마녀사냥을 자행하니까 여론이 등을 돌리게 되지...
  • 사진이 유출된 건 안타깝고 피해자가 맞는데
    그걸 갖고 성범죄를 당했니 뭐니 말도 안되는 거짓말 한게 문제지 ㅉㅉ
    그냥 과거에 그런 사진 찍은거 쿨하게 인정하고 유출된 사건만 조용히 해결하면 될 일을
    본인이 크게 만들어버렸지
    유출사진 한두명 구경할 거 100명 구경하게 된 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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