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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2018.06.13 00:37조회 수 2155추천 수 1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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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싫으면 시집가
  • 오래 사귄 정 때문이에요ㅠㅠ 많이 고민해보세요. 그사람과의 미래가 그려지는지....
  • 지금 만나는분을 만나면서 변하는 자신의 모습이 마음에 드시나요?
  • @치밀한 자라풀
    글쓴이글쓴이
    2018.6.13 09:48
    맘에 안드는 부분을 닮아가고있는것 같은데 그걸 그사람 탓하긴 싫어서 그냥 스스로 안그러려고 애쓰다보니 그사람이 안좋은모습 조금만 보여도 답답하고 짜증나요
  • 사랑하고 미워하다... 결국에는 이별이 답이된 사이처럼..
  • 끝무렵
  • 헤어짐이 다가올즈음 이런 고민들과 반복을 많이하죠
  • 권태기가 오면 흔히 드는 생각이 있죠 이사람과 미래를 같이 할수있을까? 요즈음 기분이 안좋아서 갑자기 그사람이 더욱 미워지는건 아닐까?
    잠시 쉬는시간을 가져보세요 서로 각자에 대해 그리워질 시간이 생기다보면 자신의 행동에 대해 깊은 생각을 하게 될겁니다
  • @저렴한 유자나무
    와 앞 세줄 너무 공감되어요....저도 쉬는 시간을 좀 갖을까 생각중입니다
  • @저렴한 유자나무
    글쓴이글쓴이
    2018.6.13 09:45
    엄청 공감되네요ㅠㅠ 저번에 크게 싸우고 시간갖기로 했었는데 별생각없다가 갑자기 보고싶고 허전하고 그렇더라구요... 결국 며칠뒤에 제가 연락해서 만났어요 그때 그사람의 소중함을 느껴서 그후로 사이 좋았다가 한 3주 지나니까 또 헤어져도 괜찮을까 생각드네요ㅠ 진짜 이게 이별 전 과정인지..,
  • 저도 그랬어요. 성격 좋은 사람이지만 사귀고 있으면 내가 피곤해지는~. 헤어지자고 먼저 말했지만 진짜 그렇게 되니 허탈한 기분도 들었어요 하지만 그 시간을 이겨내니 정말! 후련해요. 맞춰주지않고 나를 위해 사는 기분
  • 어...? 이거...?
  • 딱 헤어지자 말하기 직전의 상태네? 헤어지고싶은건 더 사랑하지 않는거고 계속 있고싶은건 정이 붙어서 그래요. 네 정으로 사귀면 헤어지자 말하긴 어렵고 헤어지면 양심상 눈물도 몇일 흐를 수 있지만 홀가분해져요
  • 저는 3년 만났는데 아직도 너무 좋은데요.

    혹시 너무 자주 만나서 그런건 아닌가요??

    일주일에 한 두번만 보면 항상 좋은거 같던데 만나는 빈도를 한번 줄여보세요. 그래도 자꾸 똑같은 생각이 들면 그때 헤어져도 괜찮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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