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본인이 겪어보기전에 이해못할듯... ㅋㅋ 근데 웃긴게 5시에 퇴근한다고 안힘들다 생각하는게 웃기지않아요?? 아침부터 5시까지 무슨일이 있는 줄 알고 그러시는지... 물론 본인이 알아주지도 못하고 가만히 듣기만하는게 답답하겠죠. 그럼 님 여자친구는 얼마나 답답할까요?? 그나마 이야기할 사람이 남자친구라 이야기하는건데.. 답답한 심정 이해하지만 가장 답답한 건 여자친구분이란거 기억하세요
두 분 다 이해가는 상황이네요.. 아무리 좋은 회사이고 칼퇴하더라도 사무실 분위기 안 좋고 같이 일하는 사람들 별로면 너무 힘들더라구요ㅠ 차라리 일 바쁜게 낫지.. 글쓴이분께서도 맨날 똑같은 얘기 들으면 해줄 얘기도 없고 갑갑한 마음 들거라 생각해요. 저도 당시 남자친구한테 많이 찡찡댔는데 별 말 안해줘도 그냥 위안이 되더라구요. 뭔가를 해주려 하지마시고 그냥 옆에서 잘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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